남의 차 긁어놓고 무조건 모른다는 무개념 아줌마(사진有)

제발양심좀2011.09.06
조회3,718

일단 증거사진부터 투척

 

 

 

 

 

 

어제 퇴근하고 저희집건물에 차(마티즈)를 세워놓고

마니 피곤했던지라 자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3통이옴

문자를 보냈으나 연락이없길래 잘못저나했다보다하고

출근하려고 나와서 차타려고 딱 보니

뚜둥. 선명하게 누군가가 긁고 지나간 자국이

혹시나 하고 옆에 주차되있는 렉스턴을 보니 우리차와 같은 파란색 페인트가 있음

그냥 딱 봐도 주차공간이 좁아서 긁혔구나 생각함

렉스턴 전화번호를 보니 어제 부재중와있는 번호와 뒤에 4자리가 일치함

공손하게 전화해서 물어봄

 

"혹시 어제 제 차 긁으셨나요?"

"내가 니차가 뭔지 어떻게 알아?"

대뜸 반말에 욕설 작렬임

"렉스턴 주인아니세요?

"렉스턴이 뭔데? 내가 그런차를 어떻게알아? 니가 내차를 알아?"

"그럼 어제 저한테 전화를 왜 하셨나요?"

"니가 주차 이상하게 해서 비켜세우라고 했다 왜?"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순간당황했지만 다시 렉스턴 번호로 전화함

"혹시 어제 주차하시다가 마티즈랑 조금 부딪히셨나요?"

"일요일부터 그 차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고 난 포천에 와서 운전한적도 없습니다"

 

어제 퇴근할때 분명히 집앞에 차 한대도 없었음(목격자도있음)

 

경찰서에 전화해서 현장확인요청함

경찰아저씨가 이거 저 렉스턴이 긁은것 같은데요

하시면서 렉스턴 번호로 전화해서 상황설명하니

왠 아줌마 5명이 뛰쳐나와서 삿대질하고 욕하고 난리남

 

아줌마.... 렉스턴이 뭔지도 모르신다면서........

 

일단 경찰서로 가서 뺑소니처리반에 감식을 해야하니

경찰서로 모두 와주시라 하여 남편과 경찰서 갈 준비를 하고 차타고있는데

아줌마들이 옷갈아 입고 나온다며 한참있다나옴

옷갈아입기전엔 경찰서가서 말합시다 하던 아줌마들께서

갑자기

"나 운전못해 나 경찰서 데려가려면 구속영장가지고 와서 수갑채워서

경찰차에 연행해가 난 절대못가" 경찰관에게 행패부림

 

결국 경찰아저씨가 디카로 사진 다 찍어가시며

며칠있다 조사하러 두분다 나오셔야 합니다 하고 가심

 

 

솔직히 남의 차 실수로 긁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해야하지않음?

계속 이리저리 거짓말하고 행패부리는건 어느나라 예의임?

 

처음부터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좋게 끝날수 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욕하고 난리치면서 경찰서까지 가자는 아줌마

정말 휴 . 어느나라 매너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