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진짜개념없는할머니참많음ㅡㅡ

qlr2011.09.06
조회574

난고딩임

나는 안경벗으면 진짜 앞이 하나도 안보임ㅋ

심봉사됨ㅋㅋㅋㅋ

 

암튼 엄마랑 밤마다 항상 운동을함

안경벗고 함 ㅋㅋ

 

 

어제도  운동하고 집오는길이었음

근데 앞에 어떤 할머니?아줌마? 처럼보이는 분이 있었음

 

옆에 차가 주차되있어서 진짜 좁은 공간이었음 도로는 참 넓었는뎈ㅋ

근데할머니가 안비켜주길래 내가 옆으로 가야지 하고 가는데

갑자기 왠 개소리가 들림

 

 

깜짝놀람 진짜 순간 뜀?ㅋㅋㅋ

 

 

그 할머니 옆 좁은공간에 개가 있었나봄

뭐가보여야말이지;;

개도 진짜 작은 퍼피? 였음

내가 그개 앞발을 밟았나봐

그래봤자 진짜 살짝 밟았는데

 

그 할머니가

소리지르면서

 

 

 

 

 

 

 

'어머!! 우리 개 앞발을 밟으면어떡해!!!'

 

 

 

이러는거임 순간 진짜 죄송하고 놀라서

 

 

 

 

'죄송합니다...안경안써서 앞이 안보엿어요...죄송해요..'

 

 

 

 

'죄송하다면 다야? 우리집개 놀란거 안보여?'

 

 

 

 

 '아...죄송합니다..'

 

 

놀라긴무슨 잠깐 놀라고 멀쩡하더만

ㅡㅡ 암튼 그러더니 나한테 쌍욕을 하는거임

옆에 우리 엄마잇었는데

ㅡㅡ

 

 

 

 

그러더니 막 가는데 뒤에가면서도 욕하는거임

엄마가 옆에서 보고있다가

 

 

 

 

 

 

'저기요 개가 중요해요 사람이 더 중요해요 얘가 더 놀란거 안보이세요?'

 

 

 

 

 

'뭐가놀래요?얘가 우리집개 발 밟았잖아요1!'

이러면서 막 뭐라고 말함

 

 

 

싸움날까봐 엄마한테 괜찮다고 그냥 가자고 했는데

생각할수록화남

 

나님도 개 좋아함 알레르기가 안타까울뿐이지

근데 진짜  그 거리가 어둡고 잘 안보였었음

나 진짜 고개 숙이면서 죄송하다고 했음

근데 그게 살짝 그 밟은거갖고 내가 그렇게 욕먹을일임?

 

 

할머니?암튼 그아줌마도 체격이 아주 건장해보였음

아니 그러면 그개한테 형광 옷을 입히든가

ㅡㅡ

아진짜 그리고 그날밤 내가 얼마나 놀랏으면

그날꿈에서 광견병걸린 개나 나 쫓아오는 꿈 꿈;;;

 

 

 

 

 

 

 

 

 

 

 

아 끝을 어떻게 짓지....

톡처음인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