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좋을지도 모르겠고. 어제저녁에 있었던 일인데도 여전히 떨립니다. 결혼한지 2달 반입니다. 짧은 연애끝에 결혼했고, 그래서 서로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겠죠. 어제저녁, 남편은 회식으로 늦게 들어왔고 평소 알람으로 사용하던 남편의 예전 핸드폰을 무심결에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어떻게 살았나 흔적이 남아있을까 싶어 결혼한지 2달 반만에 그 핸드폰에 남아있는 문자들을 뒤적였습니다. 사귀었던 여자와 헤어짐의 문자들이 있더군요. 처음엔 좀 즐겁기 까지 했습니다. 남편이 말해주지 않는 예전 얘기를 발견한것 같았고, 저도 원래 성격이 과거에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으니까요. 그런데 보다보니 이상합니다. 그 여자는 이혼녀인건지, 유부녀인건지..애가 있는 여자입니다. 아이아빠는 따로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과 동거까지 했던것 같습니다. 문자 내용중에"나랑 살면서도 오빠 바빠서 나 신경도 안쓰고..."어쩌고 였습니다.. 그 여자 집에서 이벤트 해줬던 사진들도 있네요.. 너무 놀란 나머지 심장떨려 한숨도 못자고 늦게 퇴근한 남편 얼굴 보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심장이 방망이질 합니다.웃음밖에 안나오구..어쩌죠 전.. 그냥 모른척 넘어가기엔 제가 지금 너무 마음이 먹먹해요.. 혹시나 싶어 새벽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에 그여자 번호를 찍어봤더니 저장되어있습니다.. 왜 아직도 그여자분 전화번호가 오빠가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걸까요. 동거를했다면 오빠친구들 식구들 몰랐을리없을텐데요..속은기분밖엔 안들어요.. 친구들한테 얘기하기도 부끄러운 얘기고 지금 제가 이시점에서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구하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얘기를 하려고 해도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좋죠..ㅠㅠ 7
결혼전에 남편이 다른여자와 동거했던 사실을 알게 된것 같아요..어쩌죠..
마음은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좋을지도 모르겠고.
어제저녁에 있었던 일인데도 여전히 떨립니다.
결혼한지 2달 반입니다. 짧은 연애끝에 결혼했고, 그래서 서로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겠죠.
어제저녁, 남편은 회식으로 늦게 들어왔고
평소 알람으로 사용하던 남편의 예전 핸드폰을 무심결에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어떻게 살았나 흔적이 남아있을까 싶어
결혼한지 2달 반만에 그 핸드폰에 남아있는 문자들을 뒤적였습니다.
사귀었던 여자와 헤어짐의 문자들이 있더군요.
처음엔 좀 즐겁기 까지 했습니다. 남편이 말해주지 않는 예전 얘기를 발견한것 같았고,
저도 원래 성격이 과거에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으니까요.
그런데 보다보니 이상합니다.
그 여자는 이혼녀인건지, 유부녀인건지..애가 있는 여자입니다. 아이아빠는 따로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과 동거까지 했던것 같습니다.
문자 내용중에
"나랑 살면서도 오빠 바빠서 나 신경도 안쓰고..."어쩌고 였습니다..
그 여자 집에서 이벤트 해줬던 사진들도 있네요..
너무 놀란 나머지 심장떨려 한숨도 못자고
늦게 퇴근한 남편 얼굴 보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심장이 방망이질 합니다.
웃음밖에 안나오구..어쩌죠 전..
그냥 모른척 넘어가기엔 제가 지금 너무 마음이 먹먹해요..
혹시나 싶어 새벽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에 그여자 번호를 찍어봤더니
저장되어있습니다..
왜 아직도 그여자분 전화번호가 오빠가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걸까요.
동거를했다면 오빠친구들 식구들 몰랐을리없을텐데요..속은기분밖엔 안들어요..
친구들한테 얘기하기도 부끄러운 얘기고
지금 제가 이시점에서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구하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얘기를 하려고 해도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좋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