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내사랑..

보고싶다..진짜..2011.09.07
조회593

우리 5년간 정말 서로를 사랑했었잖아..

왜 갑자기 헤어지자는 거니..

정말 너랑 결혼하고 싶고 니앞에 떳떳하게 멋지게

되고 싶어서 시험공부도 정말 죽도록 열심히 한단말이야..

그래.. 니가 했던 새로운 떨림을 느끼고싶다는 그말에

너와의 모든 추억이 와르르 무너지는 구나..

고시생이라 더이상 내가 어떻게 더 해줘야 될지도 몰랐었어.. 그래 내잘못이야..

소주한잔에 울면서 니 사진을보고 니가 보내줬던 편지 읽고 없애면서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운적이 없었던거 같구나..

아직도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면 제일먼저 니얼굴이 아직도 떠오르는구나..

나 끊었던 담배다시 피기 시작했어..

니가 싫어 하던 담배인데.. 니가 없으니까.. 니가 내곁을 떠났으니까..

담배한가치라도 없으면 무너질것 같더라..

많은 사진을 없애면서 도저히 한장은 못버리겠더라..

아직도 그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련하구나..

영원히 간직하고 싶지만.. 이것 또한 언젠가 정리해야될 날이 오겠지..

그래.. 그럴꺼야 아마도..

니가 원하는 나같은 사람 말고 새로운 떨림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안착하길 바랄께..

부디 좋은 사람 만나길 빌어..

난 견뎌볼게.. 한달이 넘도록 정말 니폰번호를 아직도 무의식중에 누르고 있는 날보면..

아직 난  더 힘들거같애..

내 인생에 있어서 첫사랑이었던 너..

그래 잘가라.. 내게 사랑을 가르쳐줘서 고마웠어.. 내 심장을 빼줘도 아깝지 않았던 사람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