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i] 아름다운 스위스 산, 그 중에서도 '여왕'이라는 RIGI를 다녀와서

전해림2011.09.07
조회355

 

 

QUEEN OF THE MOUNTAINS, RIGI

                                  Switzerland+

 

 

 

 

많고도 많은 스위스 명산들 중에서

그 중에서도 여왕[Rigi] 아름다운 스위스 산, 그 중에서도 '여왕'이라는 RIGI를 다녀와서 리기산!

 

 

 

여왕이라는 타이틀은 감히 내가 붙인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

 

 

리기는 루체른 근처에 있는 스위스 가족들이 하이킹하기 좋은 산!이라고 꼽는 아담한 산이다.

 

 

스위스 친구들이 '오늘은 근처에 있는 조그만 산'에 한 번 올라가보자 해서

나는 정말 한국에 있는 아담한 산들을 생각했는데..

 

이 '조그만 산'이라는 리기 역시 해발1752미터에 다다르는...당황

 

 

물론 쉴트호른, 융프라우 등등 스위스의 다른 산들에 비하면

꼬꼬마인 셈이다.

 

 

 

 

우리는 차를 타고 리기산에 도착한 후,

케이블카+하이킹+기차를 타고 정상까지 도착했다:)

 

 

 

스위스란 나라에 와보기 전,

스위스를 상상하면 막연히 떠올렸던 그림같은 풍경을

리기산에 와서 볼 수 있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이제부터는 하이킹 코스다!

 

이렇게 딱히 코스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본인이 내키는 대로 할 수 있다.

 

산 곳곳에 있는 기차 정류장을 파악해 놓고,

걷고싶은 만큼 걷다가 기차도 탔다가 하면서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하이킹 코스다:)

 

 

우리가 갔던 날은 하늘은 맑고 공기는 청아한

마구마구 걷고 싶은 그런 날이었다.

 

 

 

 

기찻길 따라 걷는 기분

지나가는 꼬꼬마 기차들을 만나면

촌시럽지만 사람들과 손흔들며 인사하는 것은 필수!:)

 

스무살 훌쩍 넘은 나지만

하루종일 동요를 흥얼거리게 되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그런 곳이었다.

 

 

 

마음은 동심이지만

체력은 아닌지라...

 

이제부터는 기차 타고 정상을 향해 고고고:)

 

 

 

지금부터는 기차에서 내려서

정상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정상으로 향하는 두 가지 길.

경사진 길과 평평한 길이라고 단순히 표현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깜찍한 표지판을 세워놓았다.

그래봤자 100m밖에 차이나지 않지만...ㅎㅎ:)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스위스의 모습은

정말 카메라로는 담아낼 수 없는 장관이었다.

 

눈 앞에 펄쳐지는 웅장하고

높은 산들과 발밑에 펼쳐지는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

 

 

 

 

가뜩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데

이런 십자가를 보니까 갑자기 홀리해지는 마음에 찰칵:)

 

 

리기산은 다른 스위스의 험준한 산들과는 달리,

산세가 완만한 편이라서 하이킹 하기에 좋은 산으로 스위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자연 경관 역시 정말 감동적일만큼 아름답다.

 

걷기도 좋고, 기차 타는 재미도 쏠쏠한 리기산에는

그래서인지 꼬마를 데리고 온 가족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스위스 산, 그 중에서도 여왕[Rigi] 아름다운 스위스 산, 그 중에서도 '여왕'이라는 RIGI를 다녀와서이라는 리기산

 

 

 

 

 

등산은 싫지만,

그래도 스위스에 왔으니 산은 가봐야겠다는 분들!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 분들!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스위스의 장관이 궁금한 분들에게

 

 

Queen of the Mountains, 리기 산을 팍팍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