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지금하고있는짓이나도이해가안가요

생쥐2011.09.07
조회609

원래 컴퓨터도 잘 안하는 성격에 이게있는지는 이주전에 알았는데 보다가 웃긴글두있고

화나는글도있고 답답한글도있고 여러가지 보면서 재밌게봤는데 진짜 지금 당장 너무 답답해서

아무한테도 얘기를 못하겠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 쓸줄은 몰랐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길어도 읽어주시구 답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남자친구는 꾸나니까 꾸나라고 할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꾸나를 첨부터 기다린건아니였어여 그 중간곰신?(여기서배운말..)

이저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원래 절대 난 곰신 같은거 안한다 미쳤다

이랬는데 내가 이짓을 할지는 저도몰랏고

주변친구들도 진짜냐고 ㅋㅋㅋㅋ사실 자기가 그 상황이

되봐야 할수있는 얘가같아여 ㅠㅠㅠ

그래서 후회중..암튼 !!! 지금 제 꾸나를 만나게된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전 남자친구친구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나쁜년

나도알아여........................ 욕 먹을 준비 되있고 욕도많이먹었어여 ㅋㅋㅋㅋㅋ 전남자친구를

엑스라고 할께여 엑스를 그냥만난것두아니구 ................... 2년정도 만났어여

엑스를만나면서 그 주변 친구들이랑 많이 친하게지냈었는데 꾸나랑은 그렇게 자주 보지는

못했져 . 그래두 친하게 지내다가 지금 제 꾸나는군대로 가고 연락을 안하고지냈어요

사실 기억에서도 별로 잊혀졌엇고 그사이에 엑스랑 헤어졌고

저도 잘지내다가 엑스랑 헤어진지 칠개월쯤?

엑스랑 또 제일친한친구 A라고 할께여 . (A는 저랑 아주친한 사이였음 A도 나를 많이 좋아해줬고 그냥

사람으로써) A도 군대를 갓엇거든여 . 근데 엑스랑 사귈때는 저한테 전화를

그래도 하다가 헤어지니까 전화를 안하길래 안하나 보다 했는데

그 칠개월쯤 그때 갑자기 점심에 연락이 왔어여 나오라구 저희 동네라구 그래서 나갔져

근데 그때 같이있던게 지금 꾸나 . 근데 전 꾸나는 솔직히 그렇게 반가운것도아니였어요

A가 무진장 반가웠지 . 그때 그렇게 재밌게놀고 저는 일찍 집으로 갔어요

근데 제 꾸나가 그때 연락이 오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정말 연락만하다가 꾸나가 갑자기뭐 저를 좋아한다 사귀자 이럭는거예여 (짧게얘기해서..)

근데 제 그때 기분이 꾸나를 좋아하는것도보다

엑스랑 사겼을때 그 편안함?

그런게 그리웠었는데 A랑 꾸나랑 셋이 놀다보니까

그때 그게 넘좋았엇나봐요 . 핑계가아니라 정말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자기합리화를 한거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난 바쁘니까 제대할때쯤 나도 학교를 졸업하니까

난 학교열심히다니자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귀게됬져 . 근데 제 꾸나는 정말 최전방 !!!!!!!

면회도 맘대로 못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제 생일이였는데 뭐이벤트 준비해놨다가

징계의원회? 그거 열려서 짤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선물 바란거없어요 . 근데 정말

편지 한통도 안보내주는게 생각할수록 괴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모

요새 진짜 바쁘다니까 그러려니햇져 . 사실 근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A가 절 좋아하고있었대요 ㅋㅋㅋㅋㅋ그걸 꾸나한테말햇는데 뺏길까봐 급하게 고백햇대요

핑곈지 뭔지 .. 암튼 !!!

뭐 만나게된건이건데 제가 A가 절 좋아한다는걸 알고

오히려 얘길 못하겟더라구요 꾸나랑 사귄다구 .

근데 제생일날 일이 터졌져 . A가 제 생일에 맞춰서 휴가를 나왔어요.

그래서 만낫져 . 꾸나도 알겟다고했구요. 근데 꾸나가 은근신경쓰였었는지

어쩌다가 전화로 A랑 꾸나랑 열심히 싸워댔어요. 전 지금 A한테 미안해죽겠지만

연락못하고잇구요 . A도잃엇고 엑스도 잃었고 저한테 남은건 꾸나뿐이예요

근데 꾸나가 진짜 모두 인정하는 바람둥이 ㅋㅋㅋㅋㅋㅋ허풍쩔고

사소한거짓말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입아파서 따지지도않아요 저는

뭐 전화는 꼬박꼬박 잘은 해요 . 그렇다고해서 오래하는건아니고

그냥 목소리라도 들을려고전화햇다고 끊고

근데 이걸쓴 진짜이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드뎌 제가 콩깍지가 벗겨졋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꾸나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바쁘신 꾸나 . 군인중에 젤바쁜 꾸나께서 저에게 감사하게도 일찍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기쁜맘에 받앗죠 . 근데 한다는소리가 여자얘기나 해대고  뭐 부대에 하사가들어왓는데

이쁘다 . 이런건 괜찮아요 저도 근데 휴가 나가면 클럽을가서 여자를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제가 그러던가 말던가 가서 놀던 떡을치던니알아서해 이러니까

왜말을 그렇게하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그냥 장난이라구 저도 장난인거 아는데

전화해서 한다는얘기가 그거고 자꾸 자기가 잘생겻냐고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진짜백번이고못생겻거든여????????????????????????????????????????????????????

근데 이새끼가 얼굴이랑 다르게 외모지상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년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생긴건 도대체 왜나한테

자꾸물음???????????? 잘생겻다해줘도 지랄 뻥치지말라고

너친구들이 날 봣을때 모라고햇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가

알아서 뭐하게 ... 거의 근데 그런거 여자가 물어보지안나여...?

잘생겨지고싶닥.....ㅋ......... 성형할꺼다..ㅋㅋ.......... 어쩌라고

제꾸나 생긴게.... 솔직히 못생겻어여 근데 매력은 있어여 다들 그랬음

그니까 여자가 만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여자가많으면

어머니랑 동생이 왜 꾸나가 여자가 많은지 모르겟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제발 여자좀 그만만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빡쳣던건오늘

넌 왜 나랑사겻냐길래 얘기하지않앗엇냐고 (전 그냥 다 솔직히하게말했어여)

그랫더니 너도 이제 알겟지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말했엇지안냐고

난 그냥 꼬신건데 여자얘들이 지네가 사귀자했다.......난 왜 그런지모르겟다 너도 뭐이제

왜 그여자얘들이 그랬는지 알거다 ㅋㅋㅋㅋㅋㅋ이딴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얘한테 정말 서운한소리 한번안하고

생일때도 저한테 축하한다 소리한번하고 저한테 소리질른얜데 제가그거참고

걔도 스트레스 받는거아니까 거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맨날좋게받아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년들이랑 똑같은건가 이생각하면서 진짜

콩깍지가벗겨지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이제  미팅할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븐.......저 나쁜년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근데 진짜잘햇습니다 소포도보내줫고 편지도 맨날써줫고

어머님 아버지 추석선물도 챙겨드렷구요 동생님 밥사드리고 픽업해드리고

정말 다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뭐잘낫다고

지금 뻔뻔하게 이러는지 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건지 정말 궁금해서여

저도 진짜 꾸나사귈때 맘잡고 사귄거거든여 진짜 결혼할려고햇어여 쉽게만난건아니니까

근데 이새끼오늘 전화온꼬라지에 진짜 지금 한번에 정이 우두둑 떨어지네여

 

 

읽어주셔서 감사헤여^^!

 많은분들읽어주시면 화해를 하던가 쫑을 내고 끝을본얘기 또올릴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은근 속이좀 풀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