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때문에 미치겠는 1인 Ⅲ

찰스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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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꿈내용 얘기 하러 온건데 오만 잡다한 얘기하느라

 

정작 꿈얘기는 못했네요.......낚으려고 한거 아닌데 반대표까지 누르시고 ....암튼 죄송함다아휴

 

정말 맘 단디 먹고 새벽 기도도 열심히 다니고 일도 빡씨게 하고

 

괜찮아 진 듯 싶어 요즘 안심모드하고 불도 끄고  자는 상황까지 왔는데

 

어김없이 또 서서히 고개를 드는 꿈자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갑니다. (음슴체 ㅡ.ㅡ 고고고~)

 

..............................

 

난 요즘 이상하다 싶은 꿈을 꾸면 다이어리에 적는 습관이 생겼음

 

대충 적어놓고 무슨 의미였는지 생각함

 

내가 한참 꿈에 시달릴때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잘 정도였음

 

잘때도 불을 항상 켜놓고 자는 상황이었음

 

작년 11월부터 8월 초까지 내 방의 불은 꺼진적이 한번도 없었음

 

그렇게 미치미치한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우리 이모를 만나 밖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데이트를 했음

 

어릴때 이모랑 오해가 있어서 엄청 사이가 나빴는데 이날 다 풀었음

 

그리고는 가족들에게도 얘기 못했던 내 사연을 다 쏟아냈음

 

우리 이모는 내 얘길 듣고 너무 안타까워 하심

 

왜 식구들에게 얘기안하냐 방법을 알아봐야 하지 않겠냐.........

 

듣는 내가 더 안타까움.....

 

왜 안해봤겠음 .........

 

결론은 얘기해도 별 방법이 없었다고 했음

 

생각보다 나랑 대화가 잘 통했던 이모는 그뒤로

 

울엄마에게 겁나 심각하게 뼈에 살을 보태 다~아~얘기했나봄 ㅋㅋㅋ

 

어느날 엄마가 날보고

니 아직도 꿈꾸나? 엄마랑 교회가서 목사님한테 기도좀 받을래?

.................................

싫다고 할 이유 없음 ...진작에 그렇게 해주지......

울엄마 전에도 내가 그렇게 시달리는거 알았음에도 기도받자는 얘기없었음

그래서 내심 속상했음

 

그런데 이번엔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나 봄

 

돌아오는 주말에 교회 가서 목사님께 기도 받음....

 

이모도 날 위해 항상 기도하신다고 함 (이모는  천주교 임 )

 

너무 감사함...

 

그리고 나도 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새벽기도를 열심히 가고

 

잠들기 전에도 항상 기도를 했음

 

그래서인지 저래서인지 불을 꺼보고 잘까란 용기까지 생겼음.....

 

대신 티비를 켜놓고 무음으로 하고 자기로 했음

 

잤음.........

 

악몽안꿨음.....그냥 소소한 일상적인 꿈꿨던거 같음

 

다행이다 싶으면서 이날부터 불끄고 티비켜놓고 자기를 시행했음

 

이제 나 괜찮아 지는건가보다 싶었음

 

기도의 힘인가 싶었음.......

 

정말 헌금도 하고 기도문쓰고 새벽기도할때 기도제목쓰며 금액도 헌금때보다 몇배 더 넣었음

 

이해 안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만큼 절박했음

 

아~ 정말 이게 기도발이 먹이나 싶었음

 

 

 

그런데 몇일 전 부터 이게 또 슬슬 고개를 디밀기 시작함

 

어라~ 오늘 꿈내용 독특하네~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꾼 내용을 나열해 보겠음

 

지금부터 꿈내용]

 

9월 5일에 꾼 꿈내용

 

(몇해전 유명을 달리하신 연예인이 꿈에 나옴. 얼마전엔 대구에서 그분의 영혼을 봤다는

내용도 본적이 있음 그리고 그분이 남기고 가진 핏줄.... 그의 자녀중 한 아이가 등장)

 

꿈에서 나온 그분은 살아 생전 리즈 시절때 처럼 너무 아름다운 외모였음

 

꿈에서 등장한 모습은 긴생머리에 앞머리를 내고 (뱅스타일)

 

의상은 검정색으로 바지 정장 (상하의) 입고 계셨음

 

난 너무 반가워서 대화를 함 ( 대화내용은 잘 기억이 안남)

 

장소는 학교였던거 같음

 

그러다 갑자기 그의 아들이 등장

 

그런데 이분이 아들을 못알아 보시는 듯 함

 

꿈이라 그런지 그것에 대해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음

 

그분 아드님이 화단에서 넘어졌는데 그 화단이 꼭 늪같아서 아이가 쑤욱 빨려들어가는거임

 

내가 얼릉 아이를 건져냈음

 

아이의 온몸에 오물들이 묻어있어서 내가 참 속상했음

 

그래서 그 연예인 분과 함께  아이를 씻기기 시작했음

 

그런데 이게 잘 안씻겨지는 거임

 

씻기면서도 속상해서 앞으로 그런곳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서 정성껏 씻겨줌

 

다 씻어냈음에도 아이의 잎머리 부분이 껌처럼 떨어지지 않는 오물때문에 고민하던 중

 

그분이 옆에서 가위를 주며 오물이 묻는 머리부분을 자르라고 했음..그리고 머리를 잘라줌

 

..........................................대충 요런 내용임. 더 긴데 생각안남.....................................

 

꿈에서 깼음

 

기분 조올라 이상함

 

머지? 생전 본적도 없는 그분이..... 내 꿈에 왜 등장했지? 연예인이라 그런가?

(왜 가끔 꿈에 연예인 등장하고 그러지 않슴?그냥 그러려니 함)

 

그러고 넘어감

 

다음날

 

9월 6일

새벽 5시 쯤 깼음 또 꿈내용이 이상해서 자다 말고 다이어리에 끄적거림

 

꿈내용

 

 

또 그 연예인 분의 아들이 등장 그리고 그 연예인 분도 등장

 

아이가 식구들이랑 밥을 먹다가 갑자기 나한테 와락~ 안겨서 막 우는거임

 

아이가 식구들이랑 밥먹고 있는데 내가 거기 왜 등장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암튼 아이를 안아주고서는  달래주는데

 

돌아가신 그 연예인 분이 아드님을 달라고 하시면서 아이를 안아줌

 

아이를 안고서 무슨무슨 얘기를 하심

 

인터뷰하는것 처럼 내가 질문하고 답변하는 대화가 오갔음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인간관계에 대해 부러워했던거 같음

 

내게 말하길 뭔가에 대해 부럽다는 말을 했음

 

나는 그를 너무 안타깝게 바라봄

 

 ......................물론 더 내용이 많은데 요정도만 대충 씀................

 

 

 

9월 7일 꿈내용

 

일을 하고 있었음

 

손님을 맞이하고  상담을 하던중 일하고 있는 곳을 인수해보라는 얘기를 들음

 

정말 그래볼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계를 둘러보기 시작함

 

허접하기 짝이 없음

 

정말 내가 인수를 하면 이곳을 이렇게 고쳐야지 저렇게 고쳐야지 생각하면서 둘러봄

 

이미 내 가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러면서 밖으로 나와서 외부를 살펴봄

 

그 가계는 반지하였음

 

 그래도 잘 꾸미면 괜찮을거란 생각을 함

 

그러다 우리 가계 창가에 절표시가 붙어있는걸 발견

(정말 대따 크게 써 붙여있었음 그왜 히틀러? 표시 있잖슴?)

 

아~ 이곳이 전에 철학관이었나보군 이란 생각을 함

 

외부는 그렇게 두고 주인이 바뀌면서 지금의 장소가 되었다는것을 알게 됨

 

대충 이런 내용

 

 

 

그리고 오늘 꿈

9월 8일 새벽 3시 넘어서 깸

 

개찜찜해서 또 다이어리에 끄적거려 놨음

 

 

 

꿈내용]

 

 

둘러 보다 보니 우리집이 이사한걸 알게 됐음

 

그런데 장소가 우리 할머니 집임

 

할머니의 신당이 내 방으로 꾸며져 있음

 

방 벽쪽 문(창문이라고 해야하나)을 열어보니

 

산과 함께 구름이 드리워진 멋진 관경이 펼쳐짐(진짜 금강산같이 웅장했음)

 

부처님이  모셔있던 단상은 돌들만 비치되어 있음

 

그냥 돌이 아니라 예쁜 돌들과....특이한 검은 숯같은 아기자기한  돌들이

 

나무받침대를 하고는 몇개 진열되어 있음

 

그리고 천장에는 신들의 벽화가 그려져 있음

 

내 방이라고 생긴곳을 가만히 보니 어디서 보던 곳이라고 생각하던중

 

 예전 할머니 신당이라는것을 알게 됨

 

아무래도 우리가 그쪽으로 이사했다는 의미로 보임

 

그럼 할머니가 기거하시던  방과 작은 방은 어떻게 된거지 싶어

 

방문앞을 내다 보며 할머니 방 옆의 작을 방으로 내방을 옮겨야지 생각함

 

그리고  할머니 방은 엄마방으로 되어 있었고

 

 옆의 작은 방을 들여다 보면서

 

서서히 잠에서 깸

 

.....................

 

오늘까지의 꿈내용 들임

 

 

 

몇주간 잠잠하다 싶어서 용기를 내어 불까지 끄고 잤는데

 

요 몇일 상간으로 요런 꿈들이 펼쳐졌음

 

그래서 다시 불을 켜놓고 자야하나 란 고민을 하고 있음

 

오늘은 자면 어떤 꿈이 펼쳐질까란 궁금증도 한몫하고 있음

 

별것도 아닌 꿈에 왜 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많을거임

 

왜그러는지는 첫번째 글을 보다보면 왜인지 알 수 있음

 

그리고 전에 점집에서 신내림 받아야 한다고 하거나 신꿈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음

 

그런데 또 다른곳...다른 누군가는 신받을려고 하는거 아니니까 걱정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그래서 혼란스러움

 

둘중에 뭐라도 확실하던가......사람만 괴롭히고..

 

 

 

오늘은 요 꿈들때문에  연락이 끊겼던 반가운 사람도 만나게 됐음

윙크

 

그리고 가끔 꿈 내용을 판에다가 올릴거임

 

난 매일 매일 꿈을 꿈

 

하루도 안꾼 날이 없음

 

간혹 그런 얘기들을 함

 

일을 개빡씨게 해보라고 하던가 니가 몸이 안피곤해서 라던가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웃기는 소리심

 

 

본인은 나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일 개빡신 쪽에 속한 직업임

 

그렇게 몸이 피곤한 날에도 꿈을 안꾼 날이 없음

 

대신 기억을 자세히 못할뿐임

 

암튼 종종 요상한 꿈들 꾸면 판에 올리거임.......

 

 

작은 바램이 있다면 요런 꿈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해몽해주시거나 도움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할거임(작은 바램이 아닌가..너무 큰바램인가...)

 

본인은 꿈때문에 미치겠다고 썼지만 정말 힘든 일이 많았음

 

물론 신적인 문제들이었음

 

그래서 죽고 싶었고 시도한적도 있었음

 

물론 지금은 그런 시도 안함

 

그래도 아직 힘들긴 함

 

 

암튼  나중에 또 오겠음

 

일단 오늘 자보고 꿈꾸면 내일 또 올지 모르겠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