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저는 캐나다에서 눈팅만 하던 20대 처자입니당머나먼 이곳에서 겪은 억울한 일을 알리고자 요로코롬 톡을 쓰게 되었네용
저도 그럼 남들처럼 음슴체ㄱㄱㄱㄱ
나님 현재 캐나다 1년차 어학연수생임현재 나님이 있는 곳은 한국인이 굉장히 많아 이런저런 일이 참으로 많음최근 나님은 꽤 억울한 일을 겪었음
나님 다니던 학원에 한국인커플이 있었음(여친님이 연수간다고 남친님도 따라온거였음)나님은 그들과 별로 친하지도 딱히 대화를 나눈 적도 없었음 어쨌든 이곳은 한국인 식당부터 마트까지 일할곳이 널려있어 연수생들이 알바를 참 많이 함.나님 또한 집에서 송금받는게 송구스러워 주말에는 알바를 했었음근데 나님 일하던 그 곳에 그 커플 여친님이 일하고 있었음같이 일하다 보니 여친님이랑 이래저래 얘기도 자주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예전보다는 좀 친해졌음 그런데 이 여친님 일하면서 같이 일하던 한 오빠에게 꽂힌거임심지어 남친님이 연수까지 따라와서 뒷바라지 하고있는 그 상황에서. 어쨌든 이 여친님 상황이 날로 심각해졌음첨엔 그 오빠랑 통화하고 문자 좀 하더니 나중엔 거의 사귀는 것 마냥 하고 다닌거임 난 첨에 말렸음 니남친만큼 너한테 잘하고 뒷바라지 하는 사람 드물다 맘 잡아라 등등하지만 들을리가 있음? 쇠귀에 경 읽기였음그래서 나도 신경안썼음 원래 남의 연애사에는 간섭하는거 아니라고 우리 엄마가 그랬음.
다만 그 여친님이 부탁해서 그냥 그 남친님에게 내 이름 팔고 딴 오빠 만나는건 눈 감아줬음솔직히 한두번 그러다가 말꺼라 생각했음. 그 뒤로 난 다른 친구들이랑 있는데 몇번 부탁 전화가 왔었음나 지금 그 오빠 만나러 가는데 너 만나서 쇼핑한다고 할께 너네집에서 논다고 할께 너랑 커피마신다고..등등등등등 횟수가 좀 잦아졌고 더불어 그 남친님께 오는 전화횟수도 잦아졌음난 받을수가 없었음 (난 그 여친님과 같이 있지 않았으니까ㅜㅜㅜㅜ)날이 갈수록 그 남친님 전화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음내 폰인데 내 폰을 쓸 수가 없는 상태였음 문자 쓰려고 버튼 하나 누르면 통화가 되는 그런 상황때문에ㅜㅜ
근데 말 했듯이 여긴 한국인들이 매우 많아 보는 눈도 많고 소문도 빠름 그래서 결국 그 남친님 귀에 들어간거임여친님이 외간남자와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더라 밥을 먹더라 카페에 있더라 공원에서 산책하더라 등등목격자가 여기저기 나타났음.
근데 그 남친님 그 날 소문을 들은 후 나한테 미친듯이 전화를 하는거임정말 나님 그 날 저녁 핸드폰 무음으로 해뒀다가 나중에 확인했더니 정말 몇십번 와있었음 진짜 짜증나고 화가 났음(그리고 좀 공포스럽기도 했음) 그 여친님에게 전화를 했음
안 받음잠수탐
그 남친님은 여전히 나에게 폭풍전화질임,결국은 너무 짜증나서 받았음
받자마자'니 지금 **이랑 있냐''아니 왜''니 **이 다른 놈 만나는거 알고 있었냐''내가 그런걸 어떻게 알아''그럼 니 왜 내 전화 안 받는데'(우리가 언제 한번이라도 통화 한적 있던 사이인가여) '나한테 무슨 용건인데 왜''야 짜증나니까 닥치고 니 앞으로 ***에서 내 눈에 띄지 마라 알겠나'
나님 그냥 어처구니가 없었음이건 무슨...................개같은 경우임ㅜㅜㅜㅜㅜㅜㅜ내 생애 남한테 저런 소리 들은거 정말 처음이였음
어쨋든 겨우겨우 수소문해서 그 여친님과 연락이 되었음나님 애써 감정 다스리며 상황 설명한 후'사실대로 다 말 하고 수습해라' 했음 그 여친님 울먹이는 목소리로 알겠다고 했음(알고보니 이미 그때 남친님과 함께 있었고 전쟁중이였음)
다음날 그 남친님 전화왔음자기가 너무 흥분했었다며 미안하다고 함 너님이야말로 앞으로 내 눈에 띄지 말라하고 끊었음 나님에 대한 오해도 다 풀렸다고 믿었고그 후 그들의 존재는 점점 내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음.
그.런.데이 여친님 정신 못 차렸음결국은 끝까지 거짓말하고 계속 다른오빠 만났음
더 중요한건나도 모르는 순간나와 내 남자친구가 그 여친님에게 다른 오빠를 소개시켜줘서 더블데이트 하고 다닌걸로 소문이 난거임 .. 내 남자친구는 한국에서 착실히 잘 살고 있는데?심지어 난 그 여친님이랑 사적으로 만난적도 없는데?
알고보니그 남친님이 여기저기 저 따위로 말하고 다닌거임. 자기 여친님을 너무 사랑해서 여친말이 법이라 생각하는건지아님 거짓말인거 알지만 헤어질수가 없어서 엄한 나를 희생양으로 만든건지
어쨌든 지 여친에 대한 소문 수습한답시고 저런 소리를 하고 다녔음.....................
근데 여긴 한인이 많지만 많으면서도 좁음.특히나 유학생 사회는 겁나 좁음한다리 건너면 거의 다 아는 사이나 마찬가지임. 그러니 결국 내 소문은 여기저기 동네방네 .... 전혀 상관없던 내 친구들 귀에까지 돌고,심지어는 같은 학원에 말 한번 해본 적 없는 한 처자가여기저기 '@@이가 **이 남친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소개시켜줬다' '@@이가 문제다' 라는 식으로 내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들리는 상황이 와버렸음. (@@이 나님임)
그 커플들은 날 이런 소용돌이에 집어 쳐넣고는 다시 희희낙낙하며이 곳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갔음 ...
그 여친님 탓은 안함. 그냥 아직 철없고 어려서 그런가보다함.그 남친님 탓도 안함. 그 나이 먹도록 자기 목표 하나 없이 여친님 따라다니며 뒷바라지 하는거 안됐음
하지만 나님 굉장히 열받고 억울함나님은 정말 이런 덜떨어진 가십거리 속 인물이 되고 싶지 않았음 나님 캐나다에 공부하러 온거임착실히 열심히 공부해서 기분 좋게 귀국하고 싶음
근데 지금 감정 조절이 안됨 열받아서 공부고 뭐고 손에 안잡힘ㅋㅋㅋㅋ
당장 귀국해서 그 커플들이 사는 U city로 쳐들어가 사실을 낱낱이 고하고 싶음하아................하지만 그럴수는 없음..
그래서 이렇게 톡에라도 한풀이 하는 거임............톡커님들 흑흑 이럴 땐 어떻게 해야 기분 풀리는건가여
다른 커플때문에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됐어요 너무 억울해요ㅠㅠ
저도 그럼 남들처럼 음슴체ㄱㄱㄱㄱ
나님 현재 캐나다 1년차 어학연수생임현재 나님이 있는 곳은 한국인이 굉장히 많아 이런저런 일이 참으로 많음최근 나님은 꽤 억울한 일을 겪었음
나님 다니던 학원에 한국인커플이 있었음(여친님이 연수간다고 남친님도 따라온거였음)나님은 그들과 별로 친하지도 딱히 대화를 나눈 적도 없었음
어쨌든 이곳은 한국인 식당부터 마트까지 일할곳이 널려있어 연수생들이 알바를 참 많이 함.나님 또한 집에서 송금받는게 송구스러워 주말에는 알바를 했었음근데 나님 일하던 그 곳에 그 커플 여친님이 일하고 있었음같이 일하다 보니 여친님이랑 이래저래 얘기도 자주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예전보다는 좀 친해졌음
그런데 이 여친님 일하면서 같이 일하던 한 오빠에게 꽂힌거임심지어 남친님이 연수까지 따라와서 뒷바라지 하고있는 그 상황에서.
어쨌든 이 여친님 상황이 날로 심각해졌음첨엔 그 오빠랑 통화하고 문자 좀 하더니 나중엔 거의 사귀는 것 마냥 하고 다닌거임
난 첨에 말렸음 니남친만큼 너한테 잘하고 뒷바라지 하는 사람 드물다 맘 잡아라 등등하지만 들을리가 있음? 쇠귀에 경 읽기였음그래서 나도 신경안썼음 원래 남의 연애사에는 간섭하는거 아니라고 우리 엄마가 그랬음.
다만 그 여친님이 부탁해서 그냥 그 남친님에게 내 이름 팔고 딴 오빠 만나는건 눈 감아줬음솔직히 한두번 그러다가 말꺼라 생각했음.
그 뒤로 난 다른 친구들이랑 있는데 몇번 부탁 전화가 왔었음나 지금 그 오빠 만나러 가는데 너 만나서 쇼핑한다고 할께 너네집에서 논다고 할께 너랑 커피마신다고..등등등등등
횟수가 좀 잦아졌고 더불어 그 남친님께 오는 전화횟수도 잦아졌음난 받을수가 없었음 (난 그 여친님과 같이 있지 않았으니까ㅜㅜㅜㅜ)날이 갈수록 그 남친님 전화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음내 폰인데 내 폰을 쓸 수가 없는 상태였음
문자 쓰려고 버튼 하나 누르면 통화가 되는 그런 상황때문에ㅜㅜ
근데 말 했듯이 여긴 한국인들이 매우 많아 보는 눈도 많고 소문도 빠름
그래서 결국 그 남친님 귀에 들어간거임여친님이 외간남자와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더라 밥을 먹더라 카페에 있더라 공원에서 산책하더라 등등목격자가 여기저기 나타났음.
근데 그 남친님 그 날 소문을 들은 후 나한테 미친듯이 전화를 하는거임정말 나님 그 날 저녁 핸드폰 무음으로 해뒀다가 나중에 확인했더니 정말 몇십번 와있었음
진짜 짜증나고 화가 났음(그리고 좀 공포스럽기도 했음)
그 여친님에게 전화를 했음
안 받음잠수탐
그 남친님은 여전히 나에게 폭풍전화질임,결국은 너무 짜증나서 받았음
받자마자'니 지금 **이랑 있냐''아니 왜''니 **이 다른 놈 만나는거 알고 있었냐''내가 그런걸 어떻게 알아''그럼 니 왜 내 전화 안 받는데'(우리가 언제 한번이라도 통화 한적 있던 사이인가여) '나한테 무슨 용건인데 왜''야 짜증나니까 닥치고 니 앞으로 ***에서 내 눈에 띄지 마라 알겠나'
...엉? 헐............닥치고???????..........눈에 띄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냥 어처구니가 없었음이건 무슨...................개같은 경우임ㅜㅜㅜㅜㅜㅜㅜ내 생애 남한테 저런 소리 들은거 정말 처음이였음
어쨋든 겨우겨우 수소문해서 그 여친님과 연락이 되었음나님 애써 감정 다스리며 상황 설명한 후'사실대로 다 말 하고 수습해라' 했음
그 여친님 울먹이는 목소리로 알겠다고 했음(알고보니 이미 그때 남친님과 함께 있었고 전쟁중이였음)
다음날 그 남친님 전화왔음자기가 너무 흥분했었다며 미안하다고 함
너님이야말로 앞으로 내 눈에 띄지 말라하고 끊었음
나님에 대한 오해도 다 풀렸다고 믿었고그 후 그들의 존재는 점점 내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음.
그.런.데이 여친님 정신 못 차렸음결국은 끝까지 거짓말하고 계속 다른오빠 만났음
더 중요한건나도 모르는 순간나와 내 남자친구가 그 여친님에게 다른 오빠를 소개시켜줘서 더블데이트 하고 다닌걸로 소문이 난거임
..
내 남자친구는 한국에서 착실히 잘 살고 있는데?심지어 난 그 여친님이랑 사적으로 만난적도 없는데?
알고보니그 남친님이 여기저기 저 따위로 말하고 다닌거임.
자기 여친님을 너무 사랑해서 여친말이 법이라 생각하는건지아님 거짓말인거 알지만 헤어질수가 없어서 엄한 나를 희생양으로 만든건지
어쨌든 지 여친에 대한 소문 수습한답시고 저런 소리를 하고 다녔음.....................
근데 여긴 한인이 많지만 많으면서도 좁음.특히나 유학생 사회는 겁나 좁음한다리 건너면 거의 다 아는 사이나 마찬가지임.
그러니 결국 내 소문은 여기저기 동네방네 ....
전혀 상관없던 내 친구들 귀에까지 돌고,심지어는 같은 학원에 말 한번 해본 적 없는 한 처자가여기저기 '@@이가 **이 남친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소개시켜줬다' '@@이가 문제다' 라는 식으로 내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들리는 상황이 와버렸음. (@@이 나님임)
그 커플들은 날 이런 소용돌이에 집어 쳐넣고는 다시 희희낙낙하며이 곳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갔음
...
그 여친님 탓은 안함. 그냥 아직 철없고 어려서 그런가보다함.그 남친님 탓도 안함. 그 나이 먹도록 자기 목표 하나 없이 여친님 따라다니며 뒷바라지 하는거 안됐음
하지만 나님 굉장히 열받고 억울함나님은 정말 이런 덜떨어진 가십거리 속 인물이 되고 싶지 않았음
나님 캐나다에 공부하러 온거임착실히 열심히 공부해서 기분 좋게 귀국하고 싶음
근데 지금 감정 조절이 안됨 열받아서 공부고 뭐고 손에 안잡힘ㅋㅋㅋㅋ
당장 귀국해서 그 커플들이 사는 U city로 쳐들어가 사실을 낱낱이 고하고 싶음하아................하지만 그럴수는 없음..
그래서 이렇게 톡에라도 한풀이 하는 거임............톡커님들 흑흑 이럴 땐 어떻게 해야 기분 풀리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