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개념실종녀둘★★★★★

청국장을돌려다오2011.09.08
조회489

안녕하세여안녕

슴따섯 판을 즐겨보는 뇨자사람 이에여

제가 지금 약간 흥분상태라서 오타가 많을꺼 같아요

쪼금만 이해해주십셔 굽신굽신 ㅠㅠ  저두 음슴체 한번써보께용

 

 

요번년도에 일하면서 알게된 언니 두명이있음ㅋㅋㅋㅋㅋㅋ

그 언니 둘은 서로 친구임 정말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요즘들어 자주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들 에피소드 딱 두개만 우선 적어보게뚬ㅋㅋ

(A . B 로 부를꼐요)

아무튼 잡소리 길었으니 바로 본론 들어갈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남자를 완전 좋아함 ( 하지만 겉으론 절대싫은척 완전 관심없는척)

 

일하고 얼마안되서 나이또래도 비슷하고 해서 우리(4명)끼리 놀고 나이트를가게되씀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가니 아주심장이 콩닥콩닥한게 음흉

기분이 오호호호홍깔깔 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던중 A,B는 화장실에 가고,

글쓴이와 일행한명은 테이블에 앉아있던 상태였음

남자 두분이 오셔서 나가서 술 한잔 하자며 얘기를 해서

 

"우선 언니들한테 물어볼께요"

라고 말하고 카톡만알려줌

약 10분뒤쯤 남자분들 연락옴

 

'지금 뒤에서 지켜보고있으니 언니들한테 당장물어보라함'

난눈치를 살피며 언니들한테물어봄

 

" 언니들아까 화장실갔을때 어떤 남자분이 술먹자했는데 갈래요? 안내키면안가도되요 "

 

그러자 언니왈

 

" 아, 나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어쩌지,, 그래도 니가가자니까 한번가보자 "

 

니가

니가

니가

니가

 

 

 

내가뭐요,,,,,,,,,,,,,,,,,,,,,,,,,,,언니싫으면 안가도됐는데 정말진심이었음

 

결론은 술먹으러감 술먹으면서 게임을하게됨

 

진도게임이라고 아심? 그게임을 하게됬음

별생각없이 멍때리고있는데 갑자기분위기이상해짐 게임이 계속야해지는거임

 

내차례에서 등때리고 얼굴밀고 뭐 어쩌고해도 내순서만 지나면 왜뽀뽀로 다변함?

그러던중 그중 A라는 언니순서가 오자 그언니는 비장한 표정으로 한마디했음

 

 

" 나진짜 쌘거 한다 진짜 ^*^ "

 

 

순간

진짜  헐 왕 헐

첨본 남자분에,, 거,,,기,,, ㄱ ㅓ,,ㄱ,,,,,,,,,,,,, 일명 퐈이어에그를 움켜잡으셧음

 

순간 나의맡은편에 앉아있었던언니( A,B가화장실같이갔을때 나이트테이블에같이있었던)

와 나는

.

.

.

.

.

.

.

 

진짜 뻥안치고 이표정 절규했음 왜그러냐며

 

 

 

맙소사 저런걸하면 우리보고 뭐어쩌라는거임

알잡기가 끝난 후

그 A가 나에게 카톡옴

 

" XX야 언니 진짜 이러고 안노는데 너때문에 너맞춰줄라그러는거야^^ "

 

 

아니 내가뭐,,,,,,,,,,,,,,,, 도데체 뭐,,,,,,,,,,,,,,,,,,,,,,,,,,

그 남자 일행분들 표정은 못봤나봐

결론은

 

술도많이먹었겠다 난 화장실가는척 언니들한테 카톡만 덩그러니 남겨놓은채 도망감^^,,,미안요

 

 

2. 근검절약이 몸에베셨음^^ (매일이 빌붙기 허용권임)

 

 

근검절약이 나쁘다는 얘기가 절대아님

사치 안하는게 얼마나좋은거임땀찍

 

이일은 어제일어난일임

정말 따끈따끈한거임 그래서아직도 화가나있음^^

2주전 글쓴이는 퀵보조개라는 수술을함,,,,,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

 

보조개한다고 여기저기 말을했더니

B가 같이하자고 말을했음

그래서 같이예약을잡고가게되었음

나는 차를 얻어타고가는 입장이라 기름값좀보태려고 기름값얘길했더니

 

"어떻게 동생한테 기름값을받아^^ 나도볼일있어가는건데 정말괜찮아^^" 

 

한사코 거절해서 고맙고미안하기도해서 죽한끼 사드림(수술직후 밥은못먹어서 죽으로 대체했음)

그리고 어제 경과를 보려고 다시한번가게되었음

기분좋게 인사하며 차탔는데 정색하며 이번에는 기름값을 달라함

안그래도 요번엔 안받는다해도 챙겨주려고했는데^^,,

대놓고 들으니 이렇게 민망할수가실망실망실망

나순간 얼굴에서피남 ^^

빨개지다못해 터져서 피가흘럿던거같음^*^

B도 자기가 말하고 민망했는지 급빵긋하며

 

" XX야 밥은 내가사줄께^^ "

 

안면홍조 얼른 진정시키고 알았다고 대답한후 출발함

차안에는 A, B, 글쓴이, 글쓴이룸메언니 이렇게 포미닛이 있었음

 

경과보는건 5분도안되서끝남깔깔

그러더니 A B둘이 갑자기 겨드랑이 제모를 한다함

알겠다 하고 룸메언니와 나는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겨드랑이제모 금방끝나지않음? 30분이 걸려도 안나옴^^

우리공복에와서 진짜 뱃속쓰렷음 위산과다였음

 

게비스X 출동해야 했음 진짜 뱃속에서 싸이렌울림

 

약 40분뒤나옴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직원언니들과 얘기좀 했다함

밥먹으러 가자니까 B가 자기볼일 있다고 잠시기다리라함

왜 그러냐니까 스맛폰고장났다고 고쳐야한다고 서비스센터 가야한다함

아진짜 가지가지하네^^,,,,,,,,,,,,,,,,,끼발^^

총

총

총

서비스센터 들어가서 폰맡기니 30분후에 오라해서 30분이면 여유도있으니

분명히 밥을 먹을거란 생각에 기분 완전 업됬었음

 

 

코ㅐ지나칭칭나네

자진방아를 돌려라

개

 

 

마침 서비스 센터 건물에 청국장집과 김치찜 집이있어서 멀리갈 필요도 없고 해서

 

정말 기분 업 되있었음돼지돼지돼지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30분동안 지하주차장 차안에서 멍때리고있었음^^,,

 

 

밥먹잔 내얘기다무시함버럭

 

 

30분뒤에 올라가니 여기부품이없다며 추석이라고 담주에 찾으러오라함^^

 

사람이 배고프면 예민해지기 마련임

 

나진짜 참을만큼참았어 갈때까지 갔어총

 

정색하며 밥좀먹자함 

 

그러자 A도 배가 고팠는지

"나도배고프니까 밥좀먹자"

 

내말은 무시하더니 친구말에는 알겠다고 가방챙겨나옴

 

아놔진짜 나란여자 아오뽝쳐부끄

 

청국장집갔음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메뉴는 고르는게 아니고 무조건 의무적으로 반찬많은 백반 한종류였음

추가로 홍합과 보쌈 이런것들 있었음

난 4명이니까 당연히 4개를 시켰음 그러자

B가  " 난 안먹어"

 

그래서 3개시켰더니

A가 " 나도 안먹어" ( 제일어이없었음)

 

아놔진짜 직원분 표정봣어야함

 

 순간 너무 민망해서 진짜 손발이 오글오글 롤케잌

어이없어서 나는 A에게 물어봄

 

"언니 아까 배고프다면서요 먹는다더니 왜안먹어요? "

 

이러니까 입맛이 없다함 (올라오는데 3분도안걸림^^...)

그러고 돈이 없다함^^,, ( 잉? 6처넌이 없다고?) 

 

그얘길 듣고 친구인 B가 돈있다했음

그러자 A가 아니라고 ' 너돈 별로없잖아 ' 이러더니 안시킴^^,,,,

 

점심시간대라서 사람도많았는데

다쳐다보는거임 진짜 뻥안보탰음

왠지 누가 우릴 찍어서 유튜X에 올릴꺼같았음

결론은 넷이서 두개시킴

 

B는 입도안댐

 

A는 밑반찬나오자마자

 

 

 

우와 밥구경 처음 해본 사람인줄알았음

청국장이 처음이셨나음흉음흉음흉음흉음흉

 

 

혼자 흥분하셔서 젓가락 바닥에 떨어뜨리고

잡채 국수먹듯이 그릇채 흡입하시고

 

 

 

보쌈 3번씹고삼킴^^

 

 

우린 잡채 보쌈 구경도 못함 먹고 싶었지만 리필 시키기엔 너무죄송했음

청국장나옴 밥비비고있으니까

청국장 떠주셧음 A가^^ 얕은국자라서잘퍼지지도않는데

건더기만 아주 열심히퍼주셧음^^ 난 국물이 좋은데

밥 먹다가 목이 막혀서 국좀먹으려고 숟가락좀 담궈봤더니

 

.

.

.

.

.

.

.

 

세상에나 콩만떠다님^^

 

 

아놔 ㅎ ㅣ발 내국물^^ 목멕히단 말이다^^,,,,,내국물 왜니가다먹느뇨

총

총

총

 

 

밥없이 국만 드시더니 입이짜셨나봄^^

일하시는 이모님께 잡채 리필시킴

이모님 표정 안 좋으셧음 진짜 리필 받자마자 접시채 또원샷

 

어느정도 배가차셧는지 입에서 방언터지심

 

 

" 여기진짜 맛없다고, 밑반찬은 왜이러고 청국장은 내가아는데가 있는데

거기가, 진짜 끝내준다고 여기진짜 돈아깝다고 "

 

 

아 진짜 밥맛떨어지게^^난 맛있었단 말이에요

다먹고 계산타임이 다가옴 당연 B가 사준다했으니까

난 지갑꺼내는 리액션만 취해줬음

우와  못본척함^^,,

 

계산대 앞에 나혼자^^ 

 

순간의 정적에 당황했는지 차시동걸어놓는다며 A,B 다급하게나가심 

(룸메이트언니랑 나랑 둘이 빵터짐)

누가보면 우리무슨 1人당 10만원 짜리 먹은것 같은 분위기였음

사준다메^^,,,,합이 12,000 원임

 

계산하고 나오니 아무일없단듯이 잘먹었냐고 묻는거임

그냥 무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 엄땅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드럽게 잘먹었다

 

이런 잡채같은여자들 무쳐버리고싶다

생각할수록 나삐지고싶음  내청국장을돌려다오

 

 

 

 

 

A는 맨날 외제차 산다는얘기함^^

아직면허도없으면서^^,,,,,,,,,,,,,,,,,,,,,,,,,,,,

나도낼부터 밥먹는돈 아껴서 외제차 계획이나 세워야겟음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함돠잉

 

혹시나 원하시면 에피소드 더있는데부끄

A랑B가 사소한걸로 사람 빡치게하는데 종결자임^^

,,,,,,,,,,,,끝맺음 정말 어렵네여

 

 

 

 

 

 

 

 

추천좀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