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정신나간 옆집중딩 어떻게할까요?

미안해사랑해2011.09.08
조회80,761

 

 

오늘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을 쓰네요 ㅎㅎ

 

 

 

전 대학생이구 이사온지는 얼마 안됐어요 몇개월 됐는데..

 

옆집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오늘 잠시 집앞에 갔다가 바로 들어오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동생을 만났어요

 

전 내리고 동생은 탔는데 동생옆에 동생이랑 같은 교복을 입고있는 여자애 둘이 있었네요

 

딱봐도 개념없이 학교다니구나 하는 애들이요 ㅋㅋ

 

동생이랑 아이컨택하고 전 금새 일보고 다시 집으로 올라왔는데 동생이 그러더군요

 

옆에있던 여자애 둘이 같은 중학교 다니는 1살 많은 선배인데 걔네들이 제 욕을 하더라구요

 

 

 

 

 

제가 좀 인상이 사납게 생겼어요 여자치고는요

 

그런데 전 걔네얼굴 쳐다도 안봤는데 저보고 사납게 생겼네 병신같이 생겼네 마약처먹은것같네 뭐 중학생이 하지 못할 말들을 서슴없이 한다고 그러더군요 동생이 옆에서 들었어요.

 

ㅎㅎ 모르는사람한테 그것도 나보다 훨씬 나이 어린년들한테 그딴소리들었으니 화나 날만하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나요..ㅎㅎ 옆집인데

 

그래서 전 그소리 듣자마자 옆집으로 가서 그년을 찾았어요

 

그런데 그새 어디로 내뺐는지 없더라구요 근데 그집에 초등학생 저학년쯤 되어보이는 애기 한명 있길래 정말로 정중하게 존댓말써서 옆집인데 문열어주실수있으세요? 라고 정말 그렇게 말했어요 ㅋㅋ 그리고 혹시 여기 중학교 3학년짜리 번호좀 알려주실수있으시냐고 물어봤더니 애기가 그냥 가르쳐줘요 그래서 그년한테 문자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러네요 ㅎㅎ

 

 

 

 

그애는 제가 없는데서 욕하는건 괜찮고 앞에서 욕하지 않았으니 됐다 이런식인가봐요

 

 

 

어째서 잘못한게 없는거지..

 

 

지금 얘가 나 협박하나봐요

 

 

 

 

 

저는 이 싸가지 없는년한테 꼭 사과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른분들이 이런얘는 원래 이런년이니 나중에 창녀나 짜장면계의 꿈나무가 된다느니 이러는데 그건 걔 삶이고 전 제가 기분상한거에대해 꼭 사과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냥 개념 밥말아먹은년붙잡고 질질끄는건가요 그런데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ㅎㅎ

 

 톡커님들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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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씩이나 되서 그거 하나 못참냐고 하시는분들~?

 

쌩판 모르는 멀리사는애나 어디사는지 모르는애는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 칠수 있어요

 

그런데 누군지도 알고 바로 옆집에서 평생 얼굴 마주보고 살 사인데 그게 되나요?

 

동생 학교생활 못하게 할거라는 협박듣고도 가만있으실건가요?ㅎㅎ

 

참 대~단한 성인군자 나셨어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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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제가 그딴거 하나 못참고 넘어가지 못하냐는분들 있는데

 

제발 난데없이 쌍욕 먹은 기분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제말투부터 싸가지 없다그랬는데 그때 차분하게 조곤조곤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려나요

 

딱 모르는 사람 욕하는애한텐 좋게 말해봤자 못알아먹을게 뻔한데말이죠

 

학교 학생주임선생님 번호, 그년들 부모 번호, 그지지배들 몇반인지 알아냈거든요..

 

이렇게 까지 할생각 전혀 없었는어요. 사과받고 끝내려했는데 이것들이 자기 무덤을 파네요 ^^

 

문자 왜 했냐구요? 정말 간단하게 사과만 받고 끝내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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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갑자기 베스트랑 톡커들의 선택에서 강제로 없어졌네요

 

옆집중딩이 신고했나?ㅎㅎ

 

이러면 톡커님들 후기 못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