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꼭봐주세요!!!엄청난 협박과 사기에 시달려온 내친구 이야기

2011.09.09
조회96,349

 

※ 이 내용은 내가 모카페 익명방에 올렸던 글 캡쳐해온거임

카페 회원들이 네이트판에 올리면 여러사람들이 볼수있으니까 자문도 구할수

있을거라고 하길래 올려봄 긴글이지만 읽어주길 부탁할게... 중요한 일임

 

잘 안 보이면 클릭해서봐!

 

 

 

 

 

 

 

 

 

 

여기까지가 익명방에 올렸던 글이고

-밑에는 내친구가 여지껏 시달려온 협박문자와 카톡내용-

(연회색 - 사기친애 / 진회색 - 내친구)

 

 

 

 

 

 

 

 

 

 

욕부분은 분홍색으로 칠해놨음

 

-그 후 사기친애 어머니와의 문자내용-

빨간색 : 사기친애 어머니

검정색 : 내친구

 

앞으로는 xx하고 연락안된다 폰도아줌마가뺏었고

지금 사람부터살리고 아줌마도 죽기직전이고 너거부모님번호 찍어놔라

볼일 좀 보고 연락좀하게

힘드시면 저랑 제친구가 그쪽으로 직접갈게요

죽는거는 제가 더 오히려 죽게 생겼거든요 아줌마딸이 8개월동안 얼마나 갖은 협박을 해댔는지는

직접 다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제 나이가 이미 성인이기때문에 부모님은 개입될필요없다고 생각되구요

여태까지 제가 피땀흘려 번돈+엄마한테 울며불며 타쓴용돈 모조리 아줌마딸 뱃속에 들어가있을생각하면

아직도 치가떨려요 그러니까 그렇게아세요

아줌마 정신이 없으니까 니알아서하고 이러든저러든 그리고xx도잘못이지만

내생각에는 둘다죄값받자 지금은 내가정신이없고 직접경찰서가서 내딸죄니죄 전부신고해서

법대로 처분받자 (내친구 엄마아빠는 모른다는거 알고 이런식으로 협박하기 시작함)

내발로 직접가서 내딸하고 도둑질한너 둘다 죄값받게한다 그렇게알고 병원입원수속밟는다고

정신없으니 경찰서갔다와서 연락하마

어차피xx조사받으면 제죄랑xx죄 다나오게되어있고요

제말은 그것보다 제가여지껏 당해왔던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는거예요

그러면 니알아서해라 나도내알아서하께 니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하고

다시는 문자하지마 그리고 너우리빌라에서 지낸거 방세 세금 기타등등

다 계산해놔라 알겠나 (이건 아까 맨처음에 내 친구가 공장에서 알바한다고 내려오라

했었잖아 그래서 사기친애집에서 한달 살았는데 그거 얘기하는거임 얼척없음)

야 전화받아라. xx엄마다 인제 입원시켜놓고왔어 전화받어라

 

여기까지임..

지금 현재 계좌로 입금했던 입금확인내역서랑

카톡및문자캡쳐한거 친구가 다 뽑아서 보관하고 있고

현재는 그쪽에서 잠수타고 연락도안되는상황이고

제 친구도 결국은 부모님들한테 다 말씀한 상태임

경찰서 가서 알아보니까 일반적인 절도죄는 6개월이 공소시효라서

이미 끝난상태라 죄는 없다고 하는데

친구부모님은 그 마트 직접찾아가서 용서구하고 피해보상금 드리자고 하셨데요

아직 확실한 법적지식이 없어서 사기죄로 넣을 방법을 궁리중이래요

 

지금은 사기친애랑 연락이 아예 안되고있는상태구요

폰을 아예 꺼놨더라구요 그 사기친애 엄마 폰만 아는 상태..

제친구는 지금 정신과가서 우울증에피소드라는 진단도받았구요

계속해서 꾸준히 치료해야된다고해요 지금 너무힘들어하고있어요

진짜 너무 열받아서 신상이라도 확 다 올리고싶은데

참고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캡쳐 너저분해서 죄송해요 못지운거 다 수정했습니다 죄송해요

 

 +)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사기친애 엄마의 말도 솔직히 믿을수가 없네요

하도 거짓말을 잘하는 집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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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네이트톡 들어왔다가 후기 쓰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나 관심을 가져주셨을줄 몰랐네요

벌써 3년이나 더 지난 일을 이제와서 후기를 쓰는것도 그렇지만

우선 친구는 친구네아버님과 그 마트에 직접 찾아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마트 쪽에서는 그런 도난을 당한줄도 모르고 있엇다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직접 발로 찾아와서 사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오히려 그랫답니다

 

하지만 경찰에 고소를 하려고 해보니, 경찰쪽에서는 육하원칙으로

수사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제친구도 그 x년을 도와준 이력이 있기 때문에

친구의 기록에도 절도보다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기록이 남을 수 있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오래 되서 기억은 안 나지만)

 

무튼 그 x년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여전히 힙합~ 힙합~ 노래를 부르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놈의 허세 어디 가나... 친구 욕 하면서 잘 산다는데 인생이 한심하네요 ㅉㅉ

아무쪼록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