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 판이라는걸 처음 써보는 25살 여자에영 진짜진짜 호스텔에서 자며, 콘프로스트를 철근같이 씹어먹고 35리터 40리터 배낭 메고다닌 배낭여행기입니다ㅋㅋㅋㅋㅋ 아직도 동유럽이라고 하면 왠지 쫌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ㅜㅜ 이 아름다운 동유럽을 공유하고자 한번 판 써봅니다. (여행루트는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예산은 230만원 안짝..) 동유럽.. 절대 위험하지 않아영!! -------------------------------------------------------------------- 그럼 꼬우 할게영 나 편하게 음슴체 좀 쓰겠음! 나와 친구는 대학교 동기. 유럽 가자가자가자가자 하다가 25살이란.. 사회 진출을 앞둔 나이에 지금 안가면 영원히 못가!!!!!!!!!! 하면서 모은 돈 탈탈 털어서 유럽으로 꼬우 루트는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로 간단명료심플함. 밤비행기 타고 이스탄불 공항 도 to the 착! 한 10분간 설레이고.. 그 이후부터 정말 죽고싶은 시간들이 지속됨. 공항대기시간 12시간인데 우리는 저렴한 이코노미 항공권이니까 라운지 따위 쓸 수 읎엉. 호텔서비스 따위 읎엉. 시티투어 할 시간도 안맞아. 걍 버거킹에서 시간 죽이셈 ㅜㅜ........... 그래서 친구랑 공항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의자에서 자고 ㅜㅜ 허리 라꾸라꾸해질뻔했네 야간 비행으로 머리는 떡지고 유럽 못가나 싶었음. + 혹시 터키항공을 타실 예정이라면 꼭 꼭 꼭 시티투어 시간을 확인해야함. 시티투어란 우리처럼 지옥같은 공항대기 손님을 위한 서비스로 공짜로 밥도 주고 가이드(영어) 붙여서 이스탄불 관광시켜줌. 우리는 그거 못해서 버거킹 우걱우걱 씹어먹었음 ㅜㅜ 진짜 허름한 비행기 타고 드디어 프라하로 꼬! 도착은 했는데 순탄하면 재미 없뜸! 우리.. 숙소 가는 길을 뽑아오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가는길 알아? 아니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orz.... 진짜 첨엔 웃었는데 점점 사색이 되어가고 있었음.. 우리 어떡해... 여기 한쿡인도 별로 읎엉... 게다가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걍 민박.. 호텔도 아냐 ㅜㅜ 한참을 공항만 배회하다가 왠 호텔 발견! 저기라면 와파존일꺼야.. 그래야해 ㅜㅜ 씐난다! 와파존이다! 하나님예수님부처님알라신님천지신명님 고마워영!!!!!!!!!!!!!!!!!! 저런 거대한 배낭을 메고 호텔 로비에서 와파 이용. 야 가는길 알았다! 이제 가자! 여긴가 어딘가영! 여기가 유럽인가영! 책에서만 보던 그 유럽인가영!!!!!!!!!!!!!!!!!!!!!!!!!!! 호곡 너무이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여긴 나름 프라하에서 번화가인 신시가였다는거! 구시가 가면 더 눈이 환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일단 민박집 와서 스파게티 해먹고! 한인민박이어서 그런지 꽤나 많은 한국인을 만났는데 이때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한쿡인의 소중함을 잘 몰랐음 ㅜㅜ... 그리고 여행 초반이라 쭈뻣거리느라 나중에 유럽에서 만난 친구들처럼 친밀한 사이로 발전 못함 ㅜㅜ.......... 여담이지만 유럽에서 만난 한국분들 중에 한국인이라고 열라 싫어하는 분들 계셨는데(특히 어린 여자분들 무리지어 다니면서 아 또 한국인이네 이러거나 위아래로 훑어보는 경우 심심치 않게 있었음)- -;; 그러지 맙시다 상처받아영 ㅜㅜ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내 손떨림이 그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백배쯤 더 호로로롤루루러러 했던 프라하의 야경! 최고였음! 2탄은 프라하의 흔한 골목길 풍경과 프라하 성의 미칠듯한 사진 가지고 오겠음! 1탄보다 100배쯤 멋짐! 492
25살 여자 둘의 좌충우돌 동유럽 배낭여행기 1
안녕요- -/ 판이라는걸 처음 써보는 25살 여자에영
진짜진짜 호스텔에서 자며, 콘프로스트를 철근같이 씹어먹고 35리터 40리터 배낭 메고다닌 배낭여행기입니다ㅋㅋㅋㅋㅋ
아직도 동유럽이라고 하면 왠지 쫌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ㅜㅜ
이 아름다운 동유럽을 공유하고자 한번 판 써봅니다. (여행루트는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예산은 230만원 안짝..)
동유럽.. 절대 위험하지 않아영!!
--------------------------------------------------------------------
그럼 꼬우 할게영 나 편하게 음슴체 좀 쓰겠음!
나와 친구는 대학교 동기.
유럽 가자가자가자가자 하다가 25살이란.. 사회 진출을 앞둔 나이에
지금 안가면 영원히 못가!!!!!!!!!! 하면서 모은 돈 탈탈 털어서 유럽으로 꼬우
루트는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로 간단명료심플함.
밤비행기 타고 이스탄불 공항 도 to the 착! 한 10분간 설레이고..
그 이후부터 정말 죽고싶은 시간들이 지속됨.
공항대기시간 12시간인데 우리는 저렴한 이코노미 항공권이니까
라운지 따위 쓸 수 읎엉. 호텔서비스 따위 읎엉. 시티투어 할 시간도 안맞아. 걍 버거킹에서 시간 죽이셈 ㅜㅜ...........
그래서 친구랑 공항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의자에서 자고 ㅜㅜ 허리 라꾸라꾸해질뻔했네
야간 비행으로 머리는 떡지고 유럽 못가나 싶었음.
+ 혹시 터키항공을 타실 예정이라면 꼭 꼭 꼭 시티투어 시간을 확인해야함. 시티투어란 우리처럼 지옥같은 공항대기 손님을 위한 서비스로
공짜로 밥도 주고 가이드(영어) 붙여서 이스탄불 관광시켜줌. 우리는 그거 못해서 버거킹 우걱우걱 씹어먹었음 ㅜㅜ
진짜 허름한 비행기 타고 드디어 프라하로 꼬!
도착은 했는데 순탄하면 재미 없뜸!
우리.. 숙소 가는 길을 뽑아오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가는길 알아? 아니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orz....
진짜 첨엔 웃었는데 점점 사색이 되어가고 있었음.. 우리 어떡해... 여기 한쿡인도 별로 읎엉...
게다가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걍 민박.. 호텔도 아냐 ㅜㅜ
한참을 공항만 배회하다가 왠 호텔 발견! 저기라면 와파존일꺼야.. 그래야해 ㅜㅜ
씐난다! 와파존이다!
하나님예수님부처님알라신님천지신명님 고마워영!!!!!!!!!!!!!!!!!!
저런 거대한 배낭을 메고 호텔 로비에서 와파 이용.
야 가는길 알았다! 이제 가자!
여긴가 어딘가영!
여기가 유럽인가영!
책에서만 보던 그 유럽인가영!!!!!!!!!!!!!!!!!!!!!!!!!!!
호곡 너무이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여긴 나름 프라하에서 번화가인 신시가였다는거!
구시가 가면 더 눈이 환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일단 민박집 와서 스파게티 해먹고!
한인민박이어서 그런지 꽤나 많은 한국인을 만났는데
이때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한쿡인의 소중함을 잘 몰랐음 ㅜㅜ... 그리고 여행 초반이라
쭈뻣거리느라 나중에 유럽에서 만난 친구들처럼 친밀한 사이로 발전 못함 ㅜㅜ..........
여담이지만 유럽에서 만난 한국분들 중에 한국인이라고 열라 싫어하는 분들 계셨는데(특히 어린 여자분들 무리지어 다니면서 아 또 한국인이네 이러거나 위아래로 훑어보는 경우 심심치 않게 있었음)- -;; 그러지 맙시다 상처받아영 ㅜㅜ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내 손떨림이 그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백배쯤 더 호로로롤루루러러 했던 프라하의 야경! 최고였음!
2탄은 프라하의 흔한 골목길 풍경과 프라하 성의 미칠듯한 사진 가지고 오겠음!
1탄보다 100배쯤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