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말 바쁜날의 연속이다. 회사 이전 문제도 있고 사원들 연말정산 그리고 법인가결산등 할일이 태산이다. 그치만 평소 꼼꼼 하지 못했던 성격이 어째 이래 일처리에 대해선 꼼꼼한지 기특하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데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만땅이다. 진짜 존경스러운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다. 사람다운 사람이 그리워진다.(애가 아파서 늦게 출근했더니 오만가지 인상을 쓰고있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한테 뭐라했나보다. 왜 애는 맡아가지고.....그 다음은 얘기하고 싶지않다) 지난 토요일 엄마 생신이라 세식구 모두 참석해 기쁘게 생신 축하도 해드리고 울아들 노래방에서 뽕짝에 맞춰 춘 통춤 때문에 순식간에 온 식구들이 박장대소에 그것도 모자라 거의 쇼파에 쓰러지다시피 했다. 그렇게 잘 놀던 놈이 일요일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더니 밤새 통증을 호소하며 잠도 못이루고 먹지도 못하고 해서 애간장을 녹였다. 병원 선생님도 특별한 병명은 없고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파선이 붓고 그 열로 인해서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니 약먹이고 푹 쉬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 근데 어찌나 고통스러워 하는지 이러다 애 잡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이 급습했다. 월요일 . 학교도 못보내고 일찌감치 다시 병원을 찾았고 괜찮아 지는가 싶더니 어제 저녁은 거의 통곡을 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틀을 밤잠을 설쳤더니 왜그리 잠은 쏟아지는지 병간호 하면서 졸았나보다. 신랑이 도저히 안되겠는지 장난감 로봇을 만들어 준다고 우는 아이를 달래고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잠시 울음을 그친 아이를 데리고 논다. 눈짓으로 작은방가서 한 숨 자라고....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한 2시간 정도 잤나보다. 신랑이 조심스럽게 깨운다. 응급실가서 진통제 맞춰가지고 오자고.... 신랑 눈이 잔뜩 충혈돼있어 아이만 데리고 혼자 병원으로 나섰다. 부득이 따라 나서려고 하는 신랑도 안스럽고, 아파서 우는 애도 안스럽고....그랬다. 진통제 맞춰가지고 왔더니 코까지 골면서 그리 달게 잘수가 없다. 새볔 3시 그렇게 잠들었고, 아침 7시 눈떠보니 신랑은 문단속하고 출근하고 없었다. 미안해 출근하자마자 전화 한통 때렸다.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니까 일찍 오라고.... 괜찮다고만 한다. 아픈놈도 있는데 그깐 잠 좀 못잔거 갔고 뭘그러냐고... 믿음직스럽다. 난 잠시 착각에 빠졌다. 울 아들의 친부가 이 사람 이라는.... 아니 그렇게 진짜 부자 사이가 돼가고 있는것 같다. 남들이 뭐라하든 꼭 그렇게 살리라.... ☞ 클릭, 열일곱번째 오늘의 톡! 남편이 들고온 이혼서류는 기선제압용?
울 아들의 친부가 이사람이였으면....
12월 정말 바쁜날의 연속이다.
회사 이전 문제도 있고 사원들 연말정산 그리고 법인가결산등 할일이 태산이다.
그치만 평소 꼼꼼 하지 못했던 성격이 어째 이래 일처리에 대해선 꼼꼼한지 기특하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데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만땅이다.
진짜 존경스러운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다.
사람다운 사람이 그리워진다.(애가 아파서 늦게 출근했더니 오만가지 인상을 쓰고있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한테 뭐라했나보다. 왜 애는 맡아가지고.....그 다음은 얘기하고 싶지않다)
지난 토요일 엄마 생신이라 세식구 모두 참석해 기쁘게 생신 축하도 해드리고
울아들 노래방에서 뽕짝에 맞춰 춘 통춤 때문에 순식간에 온 식구들이 박장대소에
그것도 모자라 거의 쇼파에 쓰러지다시피 했다.
그렇게 잘 놀던 놈이 일요일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더니 밤새 통증을 호소하며
잠도 못이루고 먹지도 못하고 해서 애간장을 녹였다.
병원 선생님도 특별한 병명은 없고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파선이 붓고 그 열로 인해서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니 약먹이고 푹 쉬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
근데 어찌나 고통스러워 하는지 이러다 애 잡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이 급습했다.
월요일 . 학교도 못보내고 일찌감치 다시 병원을 찾았고 괜찮아 지는가 싶더니 어제 저녁은
거의 통곡을 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틀을 밤잠을 설쳤더니 왜그리 잠은 쏟아지는지 병간호 하면서 졸았나보다.
신랑이 도저히 안되겠는지 장난감 로봇을 만들어 준다고 우는 아이를 달래고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잠시 울음을 그친 아이를 데리고 논다.
눈짓으로 작은방가서 한 숨 자라고....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한 2시간 정도 잤나보다.
신랑이 조심스럽게 깨운다.
응급실가서 진통제 맞춰가지고 오자고....
신랑 눈이 잔뜩 충혈돼있어 아이만 데리고 혼자 병원으로 나섰다.
부득이 따라 나서려고 하는 신랑도 안스럽고, 아파서 우는 애도 안스럽고....그랬다.
진통제 맞춰가지고 왔더니 코까지 골면서 그리 달게 잘수가 없다.
새볔 3시 그렇게 잠들었고, 아침 7시 눈떠보니 신랑은 문단속하고 출근하고 없었다.
미안해 출근하자마자 전화 한통 때렸다.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니까 일찍 오라고....
괜찮다고만 한다. 아픈놈도 있는데 그깐 잠 좀 못잔거 갔고 뭘그러냐고...
믿음직스럽다.
난 잠시 착각에 빠졌다.
울 아들의 친부가 이 사람 이라는....
아니 그렇게 진짜 부자 사이가 돼가고 있는것 같다.
남들이 뭐라하든 꼭 그렇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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