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8개월 딸래미를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예요.. 엇그제 홈매트를 안키고 자서 울애기랑 저랑 모기떼 공격을 엄청 받았내요... 딸래미가 모기를 한번 본 이후로 아주 엄청난 행운이...^^ 모기가 벽에 붙어 있는걸 제가 "애기야 ~여기 윙~윙 모기다...아무셔 그지?" 그리곤 벽에 있는 모기를 탁 때려잡았더니 피가 찌익~~;;; 그걸 보고 애기가 놀라서 아무섭다고 손을 절래절래 흔들어요.. 그때 제가 "애기야..엄마가 위윙~모기 돌아다니는거 벽에붙어서 탁! 잡았지?" 그랬더니 그때부터 애기가 방언 터진듯이 "엄마~~ 위위~( 이때는 손가락으로 공중을 돌립니다) 탁!!(이때 벽을 때립니다) 무셔무셔" 하루종일 저러고 다니는거예요~ "엄마 위위 탁!" 아빠가 와도 할머니가 와도 그걸 애써 설명을 해주는거죠..ㅎㅎ 아하하 기여워~~ 그런데 우리 애기가 이빨딱는걸 진짜 제일 싫어하거든요...그래서 맨날 저와 하루한번 싸움을 해요...ㅠㅠ 어제는 제가 문득! 톡에서 읽은 글...애기한테 이빨 벌래먹는다고 알켜주라고 했던 분이 떠올라서 애기한테 이야기를 해줬어요.. "애기야~ 위위~~벌레가 엄마이빨을 콱! 물었어..그래서 엄마 아야아야 했어...그래서 치카치가 해야돼...치카치카 하면 위위벌레 안와..." 그리곤 금으로 떼운 이빨을 보여주니... 애기가 이힝!치치!(치카치카) "애기도 치카치카 할까?"그랬더니 "응!" 후다닥 칫솔에 약묻혀서 치카치카 했더니 어쩜! 난리 발광 오두방정 꽤방정 천방지축팔딱팔딱 뛰던 애기가 조용히 있는거예요..오호호~~ 그러더니 자기가 "엄마 위위~~이 아야아야" 이러고 있는데 너무 기엽고 이뻐서 뽀뽀 백만번....^^ 앞으로 살면서 이빨닦일 걱정에 눈앞이 컴컴했는데 큰 숙제를 하나 마친기분이네요... 사실 양치 할때마다 저랑 애기랑 눈싸움하고 애원도 해보고 부탁도 하고 혼내기도 하고 궁디짝도 때렸는데 양치는 절대 ! 자기 이빨을 사수하려는냥! 확고했던 애기가 엄마의 성실한 설명에 확 풀어졌다는게 너무 ~ 너무 신기해요... 앞으로도 힘든 육아문제가 있겠지만 힘이아닌 설명과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길 기대합니다..^^ 모든 맘들 즐육해요...^^ 18개월된 딸래미 사진 ^^
애기 치카치카 시키기...^^
안녕하세요..18개월 딸래미를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예요..
엇그제 홈매트를 안키고 자서 울애기랑 저랑 모기떼 공격을 엄청 받았내요...
딸래미가 모기를 한번 본 이후로 아주 엄청난 행운이...^^
모기가 벽에 붙어 있는걸 제가 "애기야 ~여기 윙~윙 모기다...아무셔 그지?"
그리곤 벽에 있는 모기를 탁 때려잡았더니 피가 찌익~~;;;
그걸 보고 애기가 놀라서 아무섭다고 손을 절래절래 흔들어요..
그때 제가 "애기야..엄마가 위윙~모기 돌아다니는거 벽에붙어서 탁! 잡았지?"
그랬더니 그때부터 애기가 방언 터진듯이
"엄마~~ 위위~( 이때는 손가락으로 공중을 돌립니다) 탁!!(이때 벽을 때립니다) 무셔무셔"
하루종일 저러고 다니는거예요~ "엄마 위위 탁!"
아빠가 와도 할머니가 와도 그걸 애써 설명을 해주는거죠..ㅎㅎ 아하하 기여워~~
그런데 우리 애기가 이빨딱는걸 진짜 제일 싫어하거든요...그래서 맨날 저와 하루한번
싸움을 해요...ㅠㅠ
어제는 제가 문득! 톡에서 읽은 글...애기한테 이빨 벌래먹는다고 알켜주라고 했던 분이
떠올라서 애기한테 이야기를 해줬어요..
"애기야~ 위위~~벌레가 엄마이빨을 콱! 물었어..그래서 엄마 아야아야 했어...그래서
치카치가 해야돼...치카치카 하면 위위벌레 안와..."
그리곤 금으로 떼운 이빨을 보여주니...
애기가 이힝!치치!(치카치카) "애기도 치카치카 할까?"그랬더니 "응!"
후다닥 칫솔에 약묻혀서 치카치카 했더니 어쩜! 난리 발광 오두방정 꽤방정 천방지축팔딱팔딱
뛰던 애기가 조용히 있는거예요..오호호~~
그러더니 자기가 "엄마 위위~~이 아야아야" 이러고 있는데 너무 기엽고 이뻐서
뽀뽀 백만번....^^
앞으로 살면서 이빨닦일 걱정에 눈앞이 컴컴했는데 큰 숙제를 하나 마친기분이네요...
사실 양치 할때마다 저랑 애기랑 눈싸움하고 애원도 해보고 부탁도 하고 혼내기도 하고
궁디짝도 때렸는데 양치는 절대 ! 자기 이빨을 사수하려는냥! 확고했던 애기가
엄마의 성실한 설명에 확 풀어졌다는게 너무 ~ 너무 신기해요...
앞으로도 힘든 육아문제가 있겠지만
힘이아닌 설명과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길 기대합니다..^^ 모든 맘들 즐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