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 개념없는 시누년-_-;;

미친시누-_-2011.09.11
조회85,632

좀 늦게 후기를 들고 왔네요..

 

제가 글을 쓴뒤 2일 뒤에.. 시부모님께서..

 

집으로 찾아오셨습니다.

 

2일동안 시누라는 년은 친구집에서 지냈나보더군요.

 

시부모님과 뭔 낯짝을 당당히 들이밀고 들어오는지.

 

한대 때려주고싶었습니다..........ㅠㅠ

 

시어머님께서는 너가 XX(시누년) 쫒아내도 난 할말 없고.. 저년이 내딸이라는게

 

창피하고  하자는대로 할테니 아가 넌 어찌했음 좋겠누! ?

 

라고 이야기 하시자 마자. 전 그냥 내질렀네요.

 

아버님 어머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저희가 쓰는 소중한 개인공간 침실에서 어떡해 그런일을 벌이나요..

 

전 정말 이해할수도 없고 화만 납니다.. XX(신랑)씨가 말했듯이 지금 이렇게

 

얼굴 붉히며 같이 사는것은 좀 힘들다 보네요. 어짜피 저희랑 이야기 했던대로..

 

돈벌어서 나가 살겠다 했듯이.. 나가주셨음 해요 아버님 어머님..

 

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누이왈: 야이 개 XX년아 지금 날 내쫒고 너혼자 잘 살아보려는 속셈이냐?

그깟 니들 침실 한번 썻다고 지랄 하고 자빠졌네..

니들 없으니까 사용한거 아니냐!! 아..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나간다 나가!!

 

저말들으니 갑자기 열 뻗치더라고요 ;;

 

지금 욕할사람이 누군데 구분도 못하고 싸대냐..? 그래  내쫒고 우리 신혼도 제대로

 

못즐겼는데 이참에 한번 즐겨보자.. 어짜피 우리집에 얹혀 살때부터 약속한거아니냐.

 

돈벌면 나가겠다는말.. 똥으로 한건 아니겠지요? 라고 버럭 했습니다.

 

시부모님도 니가 잘못했다고 해도 모자를 판에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며.. 혼내셨구요..

 

시누왈:  엄청 웃으면서 우리집에서 집해줬지 어떡해 너네집이냐 라고 이야기 하길래

 

뭘 모르시는갑네요? 오빠가 형님 빚 갚느냐고 돈도 못모았잖아요...

 

이집 제가 해온거에요.. 집명의도 제명의구요.. 다른 사람들한테 오빠 기죽을까봐

 

오빠가 해왓다 한거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형님..

 

집주인이 내쫒겠다는데 무슨 말이 그렇게 많으신지 형님.. 제발좀 나이값좀 하세요

 

라고 쏴주었네요..

 

결론은  시누이 내쫒았고.. 제대로된 신혼을 즐기고 있습니다..

 

신랑도 미안해 하고..

 

시부모님도 미안해 하시고..

 

정말 나이먹은 시누만 정신 차렸음 좋겠네요..

 

제편이 되주시는 우리 시부모님과 신랑때문에 사네요.. 에휴.......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