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남편] ♥ [21살부인] 빠른가족!!

장성민20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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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정확히 1년전이였습니다.

 

저의 나이 23살 부인의 나이 20살인시절 정말 풋풋한

 

다른연인들과 비교되지않게 달콤한 사랑을 즐기던 청춘남여 였습니다.

 

기억으론 2010년 6월11일날 저희가 처음만나서 사랑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만난시기는 정확히 월드컵시즌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3개월가량 9월중순까지 저희는 남들과 다르지않는 연애를 해왔습니다.

 

만나고 데이트하고 밥먹고 스티커사진도 찍고

 

그런데!!! 두둔... 10월2일 저희가 ㅋㅋㅋ 가치살고있는겁니다ㅋㅋㅋㅋㅋ

 

그것도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다같이사는 저희집에서 말이죠 ㅋ

 

저희는 사귄지 3~4개월동안 저희는 정말 불같은사랑을했습니다.ㅋ

 

                   ( 뭔지 아시겠죠 ? ㅠ ) ↑

 

어느날 저는 여자친구때문에 저희 어머니와 하던 일들도 다때려치고

 

모아둔돈을 다 탕진해가며 만나다 빈털털이가 된거져 ...

 

그래서 결국은 돈도없고 집안에서도 신용을 잃은 저는 . 저희 가족에게

 

용기있게말했습니다. 

 

나님->" 어머니, 아버지  저정말 이여자를 사랑해서 따른곳에두고 아무일도 못하겠습니다 "

 

(이러고말이죠 ㅋㅋ 그랬더니)

 

아버지-> "미친놈..." 

 

어머니->" 여자도 모르던애가 ... 왜저럴까... 늦바람이 무섭긴한가봐 여보."

 

(어머니는 이러고 아버지한테 말하는겁니다...)

 

맞습니다... 저  연애도 재대로 못해보다가 정말 뜨거운사랑은 처음해본겁니다...

 

나님 -> 어머니 , 아버지 저 정말 저여자만있으면 모든지 다 열심히할수있을거같습니다.

               ( 중얼 중얼 ~ 많은 말로 설득중...)

 

어머니-> 그럼 한번 너희둘이 살아봐라 .

 

아버지-> 미쳤어 ? (어쩌고저쩌고 반대만하셨습니다.)

 

근데 저희 아버지는 주말에만 집에 오십니다. 그리하여 어떻게 힘겹게 살게되었습니다.

 

어머니-> 그래 그럼 너네둘이 우리 옥탑방에서 지내봐

 

당근 처가댁 쪽에는 제가 !!! 당당히 제포부를 이야기하고

 

저의 미래계획을 설명드리니 !!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의 마음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어머님이 어렸을때부터 안계셨습니다.

 

안쓰럽기도하고 미안할거는 없는데 그냥 제가 미안해집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저희의 동거생활 !!

 

완전 행복한나날들 !! 꿈만같은 하루를 보내고있었죠!! ^^

 

그런데 산지 한달도 안되서 어머니가 너희둘이 살수있는 방을 구해주신다고 하는겁니다.

 

저희는 나섰습니다 어떤집이 좋을지 서울땅값이 월세라도 만만치 않더군여...

 

그리하여 구한집... 좀비쌌습니다 저희는 원룸을 택했고 새로생겼고 방도넓고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저희의 정말 동거같은 동거!!

 

뭐 말로 표현못할만큼 행복하고 또 행복했죠 ㅋㅋ

 

그렇게 저희는 일도 열심히하고 둘이서 밥도맛있게지어먹고 .꼭

 

소꼽장난하는거같았습니다 ㅋㅋㅋ

 

나름 저 가장같은 느낌도 들었구여 ㅋㅋㅋ 정말 뭐라해야하지 남자다워진느낌?ㅋㅋ

 

뚜둔.....

 

12월중순경 제가 밤에 잠을자는데 ..

 

꿈을꾼겁니다..

 

(꿈) -  만리장성같은 빨간 벽이 서있는데 그중앙에 저보다는 조금 작은 알이있는겁니다.

 

근데 그게 들어지는거에요 !! 그래서 그알을 들고 가져갈려고했죠 신기하니까 ㅋㅋㅋ

 

근데 아까 그 만리장성같은 빨간벽이... 으르르르르~~ 콰왘 땅이 진동하면서

 

일어나는겁니다... 그건 벽이아니라... 빨간용이였던겁니다....

 

저는 용의 알을 건들고 만거죠 .... ㅠㅠ

 

그래서 저는 냅다 뛰어 도망가는겁니다 건물을 뿌수고 막쫒아오는데 .

 

꿈이지만 죽겠더라구여 ㅠㅠ 무서워서 ..ㅠㅠ

 

그런데 도망가는데 알이 깨지기시작하더니 새끼용이나오는 겁니다.

 

거기서 꿈은 깼습니다 ...ㅠㅠ 휴 ... 완전 오줌쌀뻔하고 무서운 꿈이였습니다.

 

꿈이야기를 제가 여기저기하기 시작했죠 ..

 

그랬더니 태몽아니야 ?? 다들이러는겁니다..

 

그래서 12월중순 병원으로 여친과 향해 걸어갔죠 ~ 진지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

 

검사를 받고나왔는데 와이프는 기쁨반 걱정반..

 

아이가 들어선거죠 .  6월 첫만남 12월 아이가 3개월째라고 하더라구여.

 

움..... 이것을 어떻게 이야기할까하다가 저희는 임신 7개월까지

 

집안에 숨겨왔습니다 .

 

그러다 여자친구가 일을못하게 되면서 저의 월급으론 생계가 힘들어진거죠 ..

 

2011년 4월말일경 저희는 집을뺍니다...

 

갈곳이 없었죠 .. ㅠㅠ 정말 죽고싶고 힘든심경...

 

저는 또 어머니에게 향합니다 . 어머니에게 진지하게 다설명을하니 .

 

어머니는 ... 눈물을 흘리시면서 왜 그동안 이야기안했니

 

얼마나 힘들었겠니 . 정말 다 이해해주시는 겁니다 ...

 

아버지는 여전히 저희를 싫어하고 안좋게 보고있었습니다 . 당연한겁니다.

 

저라도 그랬을겁니다 ..

 

어쩌다 어쩌다 보니 또 저희는 그 처음살던 저희집옥탑방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조용히 조용히 알콩달콩 나름 힘들지만.

 

알콩달콩 사랑을했습니다.

 

어느새 만삭달이되고 .

 

뚜뚠.... 7월15일 양수가 터지고 와이프가 병원으로 갑니다..ㅠㅠ

 

저는 출근을해야하는데 병원에만 대려다주고 저희어머니가 하루종일 봐주셨습니다 .

 

퇴근후에 간병원 아직도 진통중이랍니다... 아침8시에 양수가터져 진행됬는데 ..

 

결국 7월 16일 새벽6시경 저희의 금덩어리같은 금덩이와 비교할수없는

 

아들 시온이가 나온거죠 ㅠㅠ

 

저는 정말 처음에는 감격 그런데 막 안믿겨진다는 겁니다 ㅠㅠ

 

지금글쓴이시점까지 저희아들과 우리 와이프는 같이 오손도손 알콩달콩 옥탑방에서 화목하답니다 ^^

 

2010년 6월~ 2011년 7월(아들탄생) ~ 2011년 9월~ Ing ~

 

아 저희 혼인신고는 한사이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결혼식도 한답니다 10월초에 !! ♥

 

저희 이짧은기간동안이지만.. 얼마나 뜨거운사랑을하고 .

 

힘든 삶도지내봤고 . 생각도많이했고 .

 

그런데 요즘 많이 아이가울고 집안일 의견차로 다투곤하네요 ㅎ

 

하지만 저희와이프를 절대미워하지않습니다.

 

앞으로 많이도와줄꺼구요 ^^ 더욱더 행복해지도록 노력할겁니다.

 

철없는 우리 마누라!!! ㅎㅎ 나랑 지금까지사는대 얼마나 힘들었을까 ?

 

앞으로는 우리 정말 행복한 가정이끌어가자구 ^^

 

사랑해!!! 영원히 입니다!!!

 

이시대의 모든 가정이있는 남편 부인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지금같이 힘든세상 화목하게 살자구여 ~~ ^^ 너무긴글....이였나바여 ...

 

쓰다보니 저도 생각없이 그냥 쭉쭉내려왔네요 ^^

 

마지막으로 하소연하나만..ㅋ

 

아이보기가 이렇게 힘든지는 몰랐네요!!!!!!!!!!!!!!!! ^_^

 

(마무리는 훈훈하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