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자전거 여행(강릉~부산)

2011.09.12
조회542

안녕하세요 ㅎ 올해 25살먹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ㅎ

 

자려는데 모기때문에 잠도 안오고 ㅠㅠ 판보다가 저도 자전거여행 다녀온거나 한번 올려보려고요 똥침

 

자전거로 처음 떠난 여행인데 강릉~부산... 좀 길게 잡긴했지만 정말 재밋는 여행이었어요 ㅎㅎ

 

참고로 저희는 여행경비는 명당 30만원(처음 목적이 지역음식먹는 목적이엇기 때문), 일정은 8박9일~ 9박10일 잡고 여행경로, 관광지는 사전에 미리 조사해서 갓구요, 이동거리는 하루 최대 85km 최소 40km 로 잡았어요. 그리고 잠은 대부분 시내들어가서 잣는데.. 수강신청이 하루는 전공 하루는 교양 이런식이라 ㅠㅠㅠ 어쩔수 없이.. 시내에서 잘수밖에 없엇습니당 ㅠㅠ 그리고 자전거는 보시다싶이 좋은자전거들은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그럭저럭 탈만 한듯...한거같구요, 짐은 저는 티4장, 반바지1,긴바지1, 양말3, 속옷3, 공기주입기,타이어땜빵패치,이렇게만 들고같거 같아요, 4일동안은 숙소정하면 거기서 빨레도 하고 그랫는데..나중엔 한장씩 버리는 식으로... 집에서 안입는 티들위주로 가져왓거든요..ㅎㅎ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만약에 자전거 여행하려고 하시는분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ㅎ 도움드릴수 잇는게 잇으면 알려드릴게요 ㅎㅎ..저도 처음갓다온거라..잘모르지만 경험은 해봣으니까요 ㅎㅎ

 

일단 사진부터 투척!!

 

 

19일밤(출발)

처음 출발하기전 청량리역이에요안녕. 밤 10시차를 탓는데 새벽3시40분인가..도착하는.. ㅎㅎ 내일로 여행 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ㅎㅎ  

20일(여행시작 강릉~정선)

강릉 도착!!! 애당초 계획대로 날이 선선한 해뜨기전에 출발하기 위해 밥만 먹고 바로 정선으로 출발햇습니다 ㅎㅎ

(이떄까지만해도 겁이 없었죠...슬픔

 

 벌써 첫 고비... 오르막...웩 좀잇으면 끝나겟지..

 

 

 컥!!!!!!!!!! 정말 이번여행중 가장 힘든 구간을 일부러 첫날 잡긴햇지만.. 퍼질번 했어요 통곡

 왕골계곡 ㅎㅎ 물이 정말 맑아요 ㅎㅎ

 드디어 해발 720m 의 닭목령 도착.. 오르막에선 자전거 끌고 가느라... 속도가 느려서 거의 오르막만 3시간 가량 탄거같아요슬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법!!! 동강의 첫부분부터 2시간가량? 거의 패달 안밟고 쭉 내리막길 짱

 올라올떄랑은 다르게 경사가 완만!

 

 드디어 정선 입성!!!!! 하지만... 정선군청 까지는 아직 엄청난 거리가...ㅠㅠ

 배고프다.. 달리자..ㅠㅠ

 백두대간타기 시작해서 거의... 7시간동안 슈퍼를 못봣어요 ㅠㅠ 새벽 4시에 먹은 첫끼 이후 식사는 라면.. 진짜 군대에서 야간행군하다 먹은 라면급의 맛이엇음 짱 그리고 평상에서 30분정도 대휴식..

 

 그리고 나서 조금만 더가면 '장흥폭포' 가 나옵니다! 첫 절경이죠!

 여기는 레일바이크로 아우라지(아리랑의 본고장) 까지 갈수 있는 곳이에요 ㅎㅎ

 

 그리고나서 정선까지.. 열심히 달려서...바로 방잡고 숙면...

21일(정선~단양전까지)

멋도 모르고짠 일정에... 이때 바로 다 접고 이돈으로 레프팅하고 집에 갈까..라는 생각도 들엇..

정선분들에게 여쭤보니 정선에서 영월로 넘어가는 구간도 백두대간올라가는거 뺨치게 어려울듯하여... 버스를 타고 영월삼거리까지 이동! 그리고 다시 움직이기로 햇습니다.ㅜㅜ 버스로 약 20분??

자전거 탓으면.... 4시간은 족히 걸리지 않았을까..싶네요 ..

 여기가 영월삼거리 (버스타고 내린곳)

 영월 삼거리에서 약 25km 정도가면 선암마을이라고 있어요. 거기에있는 한반도면인데요,

진짜 한반도 같죠???ㅎㅎ 그런데 여기서 비포장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버려두고 걸어서 가다가.. 히치하이킹 했었는데.. 저희 태워주신 하얀k5타신 젊은 커플분 감사합니다 ㅠㅠ

 선암마을보고 다시 영월삼거리로.... 하악 덥다;;

 ㅋㅋㅋㅋ 26의 김옹이 리더엿기에..

 영월군청을 가기전에 여기도...400m 정도 되는 고지에 있는데요.. 선돌 이랍니다!

돌이 저거 하나만 우뚝 서있어요 ㅎㅎ....하지만 저희 체력은 다시 고갈....

 선돌 옆 풍경입니다.

 1박2일에 나온 김삿갓면....

 을 지나 드디어 강원도 끝!!!!!!!!!!!!!!!!!!!!!!!!!!!!!!! 충북 단양으로 넘어오게 되네요 ㅎㅎ

단양군청 잇는곳까진 못가고...그전에 온달과 관련이 있는 지역에서 숙소를 잡아서 쉬엇습니다,

22일 (단양~안동)

 출발한지.. 2시간 지낫으려나..정말 이쁜 마을있어서 찰칵..

 단양시내 도착!!! 정말 강에 둘러싸인 모습이 멋잇는 곳!

 단양 8경 중 1경! 도담삼봉!

 ..방긋

 단양8경중 2경 석문!

나머지는... 자전거로 이동하면 하루를 묵고 이동해야할 거리엿기때문에... 1경과 2경밖에 못봣어요 ㅠㅠ 아쉽네요 ㅠㅠ

 

그리고 나서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태백산맥을 넘지 않기위해 다시 버스를 탓습니다.

버스로 단양에서 안동까지 이동! 그리고 드디어 찜질방 발견... 찜질방에서 하루 묵엇습니다.

 

23일 (안동~영덕)

 

 

 

 

 

 

 안동의 평범한 오두막..?

 아가씨 그렇게 타면 재미없어요

 이정도는 타야 짱

 

 평균연령 25.5세의 놀이

 

 

 

 

 

 

 

 

 

 

 이게다 소원일줄은... 근데 은근히 일본인들이 적어놓은 소원도 많음..

 

 

하회마을 최고.... 이번여행중 가장 볼거리 많고 재밋엇던거 같네요 ㅎㅎ

  여기까지가 안동 갓던 이야기 ㅋㅋ

 

아..거의 한시간동안 올린건데.. 날아갈까봐 일단 올려놓고다시 다음부분 올려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