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을 놀러왔다가 생긴 일★

박진희2011.09.12
조회24

18남자에요 ㅋㅋ

 

제가 글솜씨가 없기에 음슴체로 쓸꼐요.ㅠㅠ

 

 

 

 

 

제가 토요일날 원x로 놀러왔슴

 

원x에 여자친구가 있기에..ㅋㅋ

 

근데 잘곳이없어서 모텔로 잡앗음 ㅋ

 

딴데에 비해 조금비쌋음 4만원...ㅋㅋㅋ

 

막 여자친구 데려와서 놀고서 집보내구서 방에들어와서

 

바로잠.ㅋㅋ

 

일어나니 10시;

 

패마를 들렀음 문화상품권을 사러.

 

요즘 배춧잎스토리에 맛이들림 ㅋㅋㅋㅋ

 

156의 중렙의 케릭터를 소유하고있다는.

 

근데 일은 이제부터 생긴거임

 

패마 바로앞에 어떤 60대할아버지가 누워서 주무시고계셨음

 

갑자기 친할아버지가 생각나는거임

 

친할아버지가 막걸리드시고 개집앞에서 주무시길래

 

안방까지 인도해드린기억이있기에.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할아버지 ㅠㅠ...

 

쩃든 60대 할아버지가 주무시길래 가서 대화를 걸어봄

 

"할아버지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집이 없고 돈이 없어서 여기있는건디..."

 

하시는데 순간 좀 안쓰러운거임

 

저는 여기에 놀러와서 만원도 우습게봤는데

 

집조차없는 할아버지가 되게 안쓰러워 보였슴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슴

 

"할아버지 저 여기 놀러온건데요

 저 방잡았으니까 저있을동안만이라도 같이 있어요"

 

라고 말을 했슴

 

할아버지 그말듣고 바로 짐챙기심 (?.;)

 

"나 돈이없는데.."

 

이러시는데 돈받으려고 모시는거아님 ㅠㅠㅠㅠㅠㅠ...

 

딱 모텔 로비 도착

 

"아줌마 이분 제 할아버지에요"

 

"친할아버지여?"

 

"네 하루 더 해주세요"

 

돈주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감

 

할아버지가 힘이없어보였음

 

방에 오니까 외투만 벗으시고 서있으심

 

그래서 침대로 가셔서 주무시라고 함

 

주무시는데 코고는데 역시

 

우리아빠따라올자 없다고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주무시고 계시는데

 

낮선사람 재우다가 템 털릴거같은기분도 들었지만

 

안쓰러운맘이 죄임 -0-ㅋㅋㅋㅋ

 

오는길에 사연들어보니 기초생활수급자인데

 

늙어서 일이 없다는거임

 

우리나라 복지복지 그러는데 그때느꼈음

 

복지도 있는사람에게만 있는거라고 느꼇슴

 

나 곧 여자친구 만나러 나갈건데 아무시추에이션이 없기를.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학생분들은 겨울방학을 기약합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