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읽었습니다ㅠㅠ 맘을 콕콕찌르는 다 맞는말들;;ㅎ 저흰 얼마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상태에요.. 더이상 못참겠다고 터트렸더니...자기가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절대 그런게아니었다며..붙잡기에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사귀었죠.. 남친성격이 자존심이 너무쎄고 말하는방식이 틀려서 그렇지.. 남친네 집에선 저한테 잘해주셔요..(선물과는 별개에요;;) 어머니도 항상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시고..어디 놀러간다그럼 용돈쥐어주시고.. 설때는 세뱃돈도 주시구요. 누나들도 제생일 챙겨주시고 잘해주세요.맛난것도 마니 사주셨고.. 제가 남친에대한 욕만 해놔서..남친 집까지 욕먹는거같아서요..';;ㅎ (아직도 정신못차렸다 하실거죠ㅜㅜ) 헤어지고나서 다시사귄뒤로..남친이 정말 노력하고 변해가는 모습이 보였기에.. 그거믿고 잘 지내보려하고 있는건데.. 가끔 요런 옛날 성질이 튀어나오는거보면.. 슬픕니다.. 왜 사서 고생하냐고..그러시는데ㅜㅜ저도 답답합니다. 이런사람..뭐가그리 좋다고 아직도 못놓고있는건지.. 정때문인지..모르겠어요. 어제도 고민많이 하다가..헤어지자고 마플을 보내려다가..그래도 직접 전화나 보고얘기해야할까.. 대화를더 해볼까..싶어서요..ㅜ12시까지 자고 일어났는데..남친도 연락한통 없네요ㅡㅡ 저도 제가먼저하기 시러서 안하고있는중;;음.. 제글읽고 답답하셨을 분들..ㅎ그래도 읽어주시고 충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결론은 결국..제가내리겠지만..인생선배들이기에 충고듣고싶었습니다. ============================================================================================ 5년차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네집엔 초기부터 인사를 갔던지라..명절이고,생신이고,남친네 조카들 어린이날이며 다챙겼습니다.하다못해 큰집 팔순잔치,친척 돌잔치도 어쩌다보니 따라간적도 있습니다. 저희집이요?남자친구 있는지도 모릅니다.점점나이먹어가니깐 이제 선.보.라.고.까지 하시는..; 왜 인사를 안시켰냐구요? 남자친구가 직장잡은지 얼마안됬습니다.그동안 일을 하긴했어도 정착못하고 금방 관두곤했죠. 어렸을땐 뭐 그냥 별생각이 없었어요. 아직 인사드릴 시기도 아닌것같고, 인사드리면 저희집은 좀 보수적이라 터치가 심해서..저도 나중에 오라고했죠. 근데 이제 나이가 꽉차가니깐 인사를 드려야겠더라구요.몇년동안이나 속은걸 알면 너무 서운해하실것같고.. 요새 남자친구가 바쁘고 그래서..담달쯤 오기로 했습니다. 근데 오늘..대판싸웠네요. 오늘 저는 성묘를 안가고 남자친구는 이미 성묘갔다가 집에 온상태.. 그럼 만나자는걸 집으로 오라는겁니다..집...집...집이요..분명 누나네도 올텐데 말이죠. 저도좀 쉬고싶은데..그냥 밖에서 놀더라도 둘이 데이트하는거랑 집에서 가족들이랑 있는거랑은 다르자나요??자기야 지네집이니깐 편하겠죠.나는 5년이나 됬어도 남이고 불편한데..그걸 모르는거같아요. 그래서 우리집이 비었으니깐 그럼 일로오라니깐..명절인데 인사 안오냡니다..ㅜㅜ 토요일날 선물드릴겸 밤에 찾아뵜었는데요...늦은시간이라 선물만드리고 좀 쉬다왔지만요. 제가 '응?토욜날 갔자나..'이랬더니 넌역시 그런애라고.자기도 나중에 똑같이 할거라고 그러네요??? 하..저 토요일도 결혼한 언니네가 7시에 와서 애기랑 놀아주고 엄마가 송편 시댁에 보낸다고 송편빚고, 일요일엔 추석때 저희집에서 제사지내서 또 송편만들고, 전부치고, 죙일일해서 피곤했는데 말이죠. (저희 작은집,삼춘네...추석당일!오늘 아침에왔습니다.전몇개부쳐갖고..) 그래서 저도순간 욱해서..'왜 나만 가야돼??'이랬어요.(이말 늬앙스에 충격받은듯..) 그랬더니 그렇게 오기싫어하는줄 몰랐다면서. 그럼 말을하지 그랬냐며.자기는 애기들 오랜만에 오니깐 와서 보라고하는거였다면서.. 요새 왜이렇게 짜증이냐며.난리네요. 결국 그냥 집에서 쉬라면서 전화끊었어요. 아니..결혼전인데 토욜날 선물드리고 왔음 된거아닌가요? ㅜㅜ오늘도 또 가서 저녁까지 먹고 그러고 나와야 당연한건가요? 저가끔..이오빠랑 결혼하면 내편이 아닐것같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36
(수정)결혼전 남자친구네 챙기기??
댓글 잘읽었습니다ㅠㅠ
맘을 콕콕찌르는 다 맞는말들;;ㅎ
저흰 얼마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상태에요..
더이상 못참겠다고 터트렸더니...자기가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절대 그런게아니었다며..붙잡기에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사귀었죠..
남친성격이 자존심이 너무쎄고 말하는방식이 틀려서 그렇지..
남친네 집에선 저한테 잘해주셔요..(선물과는 별개에요;;)
어머니도 항상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시고..어디 놀러간다그럼 용돈쥐어주시고..
설때는 세뱃돈도 주시구요.
누나들도 제생일 챙겨주시고 잘해주세요.맛난것도 마니 사주셨고..
제가 남친에대한 욕만 해놔서..남친 집까지 욕먹는거같아서요..';;ㅎ
(아직도 정신못차렸다 하실거죠ㅜㅜ)
헤어지고나서 다시사귄뒤로..남친이 정말 노력하고 변해가는 모습이 보였기에..
그거믿고 잘 지내보려하고 있는건데..
가끔 요런 옛날 성질이 튀어나오는거보면..
슬픕니다..
왜 사서 고생하냐고..그러시는데ㅜㅜ저도 답답합니다.
이런사람..뭐가그리 좋다고 아직도 못놓고있는건지..
정때문인지..모르겠어요.
어제도 고민많이 하다가..헤어지자고 마플을 보내려다가..그래도 직접 전화나 보고얘기해야할까..
대화를더 해볼까..싶어서요..ㅜ12시까지 자고 일어났는데..남친도 연락한통 없네요ㅡㅡ
저도 제가먼저하기 시러서 안하고있는중;;음..
제글읽고 답답하셨을 분들..ㅎ그래도 읽어주시고 충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결론은 결국..제가내리겠지만..인생선배들이기에 충고듣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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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네집엔 초기부터 인사를 갔던지라..명절이고,생신이고,남친네 조카들 어린이날이며 다챙겼습니다.하다못해 큰집 팔순잔치,친척 돌잔치도 어쩌다보니 따라간적도 있습니다.
저희집이요?남자친구 있는지도 모릅니다.점점나이먹어가니깐 이제 선.보.라.고.까지 하시는..;
왜 인사를 안시켰냐구요?
남자친구가 직장잡은지 얼마안됬습니다.그동안 일을 하긴했어도 정착못하고 금방 관두곤했죠.
어렸을땐 뭐 그냥 별생각이 없었어요.
아직 인사드릴 시기도 아닌것같고, 인사드리면 저희집은 좀 보수적이라 터치가 심해서..저도 나중에 오라고했죠.
근데 이제 나이가 꽉차가니깐 인사를 드려야겠더라구요.몇년동안이나 속은걸 알면 너무 서운해하실것같고..
요새 남자친구가 바쁘고 그래서..담달쯤 오기로 했습니다.
근데 오늘..대판싸웠네요.
오늘 저는 성묘를 안가고 남자친구는 이미 성묘갔다가 집에 온상태..
그럼 만나자는걸 집으로 오라는겁니다..집...집...집이요..분명 누나네도 올텐데 말이죠.
저도좀 쉬고싶은데..그냥 밖에서 놀더라도 둘이 데이트하는거랑
집에서 가족들이랑 있는거랑은 다르자나요??자기야 지네집이니깐 편하겠죠.나는 5년이나 됬어도 남이고 불편한데..그걸 모르는거같아요.
그래서 우리집이 비었으니깐 그럼 일로오라니깐..명절인데 인사 안오냡니다..ㅜㅜ
토요일날 선물드릴겸 밤에 찾아뵜었는데요...늦은시간이라 선물만드리고 좀 쉬다왔지만요.
제가 '응?토욜날 갔자나..'이랬더니
넌역시 그런애라고.자기도 나중에 똑같이 할거라고 그러네요???
하..저 토요일도 결혼한 언니네가 7시에 와서 애기랑 놀아주고 엄마가 송편 시댁에 보낸다고 송편빚고, 일요일엔 추석때 저희집에서 제사지내서 또 송편만들고, 전부치고, 죙일일해서 피곤했는데 말이죠.
(저희 작은집,삼춘네...추석당일!오늘 아침에왔습니다.전몇개부쳐갖고..)
그래서 저도순간 욱해서..'왜 나만 가야돼??'이랬어요.(이말 늬앙스에 충격받은듯..)
그랬더니 그렇게 오기싫어하는줄 몰랐다면서.
그럼 말을하지 그랬냐며.자기는 애기들 오랜만에 오니깐 와서 보라고하는거였다면서..
요새 왜이렇게 짜증이냐며.난리네요.
결국 그냥 집에서 쉬라면서 전화끊었어요.
아니..결혼전인데 토욜날 선물드리고 왔음 된거아닌가요?
ㅜㅜ오늘도 또 가서 저녁까지 먹고 그러고 나와야 당연한건가요?
저가끔..이오빠랑 결혼하면 내편이 아닐것같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