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왜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려고 할까요

ㅇㅇ2011.09.13
조회1,414

보통 이렇게들 생각하시죠.

여자보다는 결혼하는 남자가 더 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예를들면 여자는 중소기업 다니는데 남자는 공무원이나 대기업이어야 하고

 

반대로 남자가 중소기업 다니는데 여자는 대기업 다니거나 공무원이면

그 결혼 관두라는 이야기 듣기 십상이고..

 

학력도 그래요

보통 남자는 일류대인데 여자는 그냥 인서울이나 보통 대학인 경우가 많고

그 반대는 굉장히 드물죠..

 

그러니까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남 녀가 짝을 맺을 때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나야 한다.

그렇죠?

근데 이상해요. 결국 1:1 비율로 결혼들 하잖아요?

즉, 대개 자긱보다 잘난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들이 많고 그게 우리나라 평균인거잖아요.

그렇다면 이런말도 성립합니다.

   --- 남자가 여자 보다 잘난 경우가 보편적이다.

       => 남자가 여자보다 원래부터 우월하며

            반대로 여자는 남자보다 열등한 생물이다.(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근데요.. 저런 결론은 또 반대하고 싶죠?

그럼.. 자기보다 잘난 남자 만나겠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비슷한 사람 만나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야만 한다는 여성분들은 제생각엔

  스스로가 무능력하고 별볼일 없음을 무의식 또는 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제발 여자들이 생각을 좀 고쳐먹었으면 좋겟네요.

우리나라 드라마들 좀 보세요. 온통 신데렐라 일색이에요.

지금 인기인 여인의 향기도 겉으로는 암투병환자의 마지막사랑 이야기일 지라도

속을 들여다보면 역시 신데렐라 입니다. 이런 드라마는 대개 여자들이 보는거 아시죠.

즉 여자들은 저렇게 잘난 남자를 만나기를 꿈꾼다는 거에요.

 그게 본질적으로는 스스로를 비하하는 거라는 생각은 못하면서..

그리고 실제 그런 격차를 가지고 결혼하니까 시가에서 좋은 소리 못듣고

남편에게도 결국은 존중받지 못하잖아요,.

 아, 남녀 격차가 반대인 경우, 즉 아내가 남편보다 우월한 경우의 예는 매우 일부이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 또, 아내가 더 우월한 경우 또는 둘이 동급인 경우에도 시가에서 대접못받는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경우에는 떳떳이 할말이 생기잖아요.?

극단적으로 시가와 아주 사이가 나빠져도 스스로 떳떳할 수 있잖아요.

 

저는 자기보다는 잘난 남자를 만나겠다는 여자들을 좋게보지 않아요.

 

여기 저기 올라오는 글들에 한심하기도 하고 정말 왜이러나 싶은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