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정말 예쁜 내동생과의 이야기★★

동산소년2011.09.13
조회134,871

 

 

 

 

설마설사이거톡?

완전신기하네요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56182930 첫번째친구 홈피에요 ㅋㅋ 이게 집인가요

 

여러분 많은 관심 감사해요

하지만 저는 수험생이라 ㅜㅜㅜ 공부를 해야되요ㅜ

답못해드려도 죄송해요 ㅜㅜㅜ

그럼 2편에서 뵈요

 

 당신 나와 친구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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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자고 일어났는데 베스트라니

 

 

떨려서 공부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홈피와 2탄은 톡이되면 쓸께요

(하지만 2편을 벌써 쓰고있으..........)

 

 

저기요 댓글때문에 웃겨서 잠이안옴

고마워요 재밌는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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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라고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 별쓸줄 모르는데 제목이 독특해지기위해 지식인에 쳐봤어요 ㅋㅋㅋㅋ

 

 

저는 한 일주일 전부터 판 정독하는 고등학생이에요ㅎㅎㅎ

 

 

친구들이랑 판재밌다고 얘기하다가 저도 톡이되보고 싶어서 ㅋㅋㅋ

 

 

 

 

친구가 음슴체로만 쓰면 된다고 해서 ㅋㅋㅋ음슴체로 ㅋㅋㅋㅋㅋㅋ

 

 

 

 

글쓴이에게는 9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있음

 

 

글쓴이가 9살때 부모님께 조르고졸라서 여동생 만들어달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부모님이 기도하면 아이가 생기는줄 알았음 ㅋㅋㅋ

 

 

그리고 부모님은 기도해서 여동생을 낳았음 ㅋㅋㅋ

 

 

 

너무 좋아서 5살까지는 거의 내가 업고 키운동생임 ㅋㅋㅋ

 

 

 

 

 

이동생이 벌써 초등학생임 도저히 믿기지 않음ㅋㅋ

 

나도 고딩이지만 마치 딸같은 기분임 ㅋㅋㅋㅋ

 

 

 

지난 2주정도 눈병에 걸려서 학교에 못갔음

 

 

내 동생에게 아빠가 스마트 폰을 선물해줌

 

나는 중학교때 처음 핸드폰 샀는데ㅜㅜ

 

 

머 그래서 여동생과 카톡이란걸 하게됨 ㅋㅋㅋㅋㅋ

 

 

아근데 카톡을 인터넷으로 어떻게 옮기는지 모르겠음

 

 

근데 카톡내용이 없음

아직은 초딩이라 그런가봄

 

내동생은 카톡을 자기가 하고싶을때만함

 

나: 기쁨아 어디야?

 

동생: 학원이야 공부중^&_&^(이런 이상한 이모티콘 보냄)

 

오빠♥♥

 

나: 응왜

 

동생:♥♥♥♥♥♥♥♥♥♥♥♥♥♥♥♥♥♥♥♥♥♥♥♥♥♥♥♥♥♥♥♥♥♥♥♥♥♥♥♥♥♥♥♥♥♥♥♥♥♥♥♥♥♥♥♥♥♥♥♥♥

 

나: 왜 목적을말해 ㅋㅋ

 

 

동생: 어때?

 

 

나: 머가어때? ㅋㅋㅋㅋ

 

 

동생:??♥♥♥♥♥♥♥♥♥♥♥♥♥♥♥♥♥♥♥♥♥♥♥^^♥♥^^^^♥♥♥

 

 

동생:^^ ㅎㅎ

 

나: 알앗어 집에나와 볶음밥해줄께

 

동생: 김치볶음밥으로해줘

 

나: 뽀뽀해주면

 

동생: 안되 내뽀뽀비싸♥♥♥

 

나:그럼 그냥 볶음밥 먹어

 

동생: 치 그럴꺼야?♥♥♥

 

 

나: 알았어 빨리와 ㅋㅋ

 

 

 

 

동생:ㅠㅠ오빠 보고싶오

 

나: 오빠도 보고싶어 ㅋㅋ

 

동생: 찐짜? 거짓말아니지?♥

 

나:응 ㅋㅋ진짜야

 

동생:지짜?

 

나 : 그래 집에나와

 

동생: 나 데릴러와 ♥♥

 

나: 시러 귀찮아 엄마차타고와 ㅋㅋ

 

동생: 날사랑하지 않는거야? ㅠㅠ

 

나: 금방갈게 대기해라

 

동생: ??/무슨말이야?

 

나: 데릴러 간다고 ㅋㅋ 기다려

 

동생: 어디야?/

 

 

 

 

카톡에 별내용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동생이 하는 말들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학하는 날 눈병과 극심한 감기에 시달리고있을때임 ㅜㅜ

 

나는 학교가 멀어서 기숙생활을하는데 아파서 집에 있었음 ㅜㅜ

 

 

이렇게 아픈건 태어나서 처음인거 같음 ㅇㅇ ㅜㅜ

 

 

내가 계속 누워있으니까 동생이 오빠가 불쌍했나봄

 

 

 

눈병때문에 누워서 얼음 찜질을 하고있었는데

 

 

동생이 따뜻한 수건을 가져오더니 내 머리에댐 ㅋㅋㅋ

(내가 다래끼때문에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했던거 기억했나봄ㅋㅋㅋ)

 

 

얼음찜질을 해야되지만 동생이 너무 고마워서

 

 

그냥 뜨거운 찜질을 하기로함 ㅜㅜㅜ

 

 

동생이 벌써 이렇게 커서 이런짓을 하는게 믿기지가 않았음ㅜㅜㅜㅜ

 

 

 

엄마아빠는 일하셔서 6시 넘어서야 들어오시는데

 

 

그때까지 9살짜리가 내 간호를 해준다고 했음 ㅋㅋㅋㅋ

 

 

너무 감동받은건!!!!!

 

동생이 그 작은 손으로 밥을해줌!!!!!!!!

 

 

난 꼬맹이로만 봤음 ㅋㅋㅋㅋㅋㅋ

 

 

 

점심 쫌넘어서 동생이 학교에서 집에왓음

 

 

먼가 소리가 들렸음 난 동생이 밥을차리리란 생각을 못했음

 

 

 

상상도 못하고 일어나서 동생 밥먹일려고 부엌에 갔는데

 

 

 

오이런 주님   순간  우렁각시가 떠오름 ㅋㅋㅋㅋㅋ

 

 

쪼그만한 동생이 밥을 밥그릇에 딱!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서딱!

 스팸을 썰고있는걸 딱

 

 

스팸은 손다칠까봐 뺏었지만

 

 

어이없기도하고  동생이 있어서 참 행복했음

 

 

 

 

 

가끔 동생이 날 귀찮게 할때도 잇음

좋은 동생이지만 늘 그런건 아님 ㅋㅋ

 

 

이건 좀 오랜된 얘기임

동생이 초등학교 입학했었을때임

 

나는 동생과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귀찮게해도 이뻐보임ㅋㅋㅋㅋ

 

 

내동생은 장난을 잘침 ㅋㅋ

 

초등학교 막 입학했을때임

 

 

내가 놀토주가 되서 학교에서 집으로 왔음

 

 

그러고 바로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동생이 날보면서 계속 웃는거임

 

 

먼가 의심적었음

 

 

난 동두천에사는데

 

그날 동두천에서 청소년끼리 모여서 예배하는

 

 

기독교모임이 있엇음

 

 

암튼 그걸 갈려고 씻고 나갈려고하는데

 

 

뜨악  내 신발 8켤레가 다 사라짐

 

 

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음

 

 

그리고 눈치챘음 (난 눈치가 빠른 남자임)

 

 

동생을 불렀음

 

 

 

기쁨아 오빠 신발 어디에 숨겼어?

 

 

안숨겼어 ㅋㅋㅋ

 

 

 

라고 대답했음

 

 

 

동생은 거짓말 안함

 

 

근데도 의심스러웠음

 

 

장난치지말고 오빠지금 나가야되

 

 

 

그랬더니 충격적인 이야기를했음

 

 

 

내가 아까 다 분리수거 했는데?.

 

.................???!응??????????

 

 

 

????????응????????????????????분리수거??

 

 

정말 짜증이 치밀어 올랐음

 

 

 

슬리퍼신고 분리수거 함에 가봤음

 

 

원래 분리수거 잘 안가져 가던데

 

 

없었음

............

 

 

 

그날 슬리퍼 신고 갔다왔음

 

 

 

나님  화났음

 

 

 

근데 초1짜리한테 화낼수도 없고

 

 

엄마한테 일렀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생은 혼났음 

 

 

 동생이 일렀다고삐졌음

 

 

내가 잘못한게 아니었지만

 

 

먼가 무지 미안해서 신발 8결레 잃어버린나는

 

 

동생을 달래줬음

 

 

하지만 신발은 돌아오지 않았음

새신발도 있었는데

ㄱ-

 

 

 

 

 

 

 

 

 

 

 

나님은 기독교여서 새벽에 교회를감

그리고 우리 가족의 아침을 깨움

 

난 인간알람일을 하는내가 자랑스러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동생을 초등학교에 데려다주면

 

아주머니들이 이상하게 봄

하긴 학기중인데 멀쩡한학생이 동생 학교를 데려다주니 ㅋㅋㅋㅋ

 

 

 

수험생답게 열심히 공부를하고 점심때가 되면

보고싶은 동생을 데릴러 동생 학교에감 ㅋㅋ

 

 

 

 

그런데!!!!

 

이게 뭐임???

여동생이 처음보는 남자얘랑 같이 나오고 있엇음 ㅡㅡ

 

 

순간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듬

 

'아니야 그럴리 없어 무슨 초등학교 2학년짜리가...'

 

그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음

 

더 기분이 않좋았던건

 

 

그남자얘는 내동생과 어울리지 않을만큼 못생겼었음

(사람을 얼굴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ㅜ)

 

 

 

머리속에 별생각이 다들었음

 

아버지들이 딸 시집보낼때 운다는 소리 있잔슴???

 

 

지금 생각해 보면 웃기지만 난 울뻔했음

 

 

내동생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슬픔에 잠겼음

 

 

 

그 15초에서 20초가량 동안

 

내가 지금부터 저 남자아이에게할

 

수십가지 질문들을 구상했음

 

 

그리고 내 동생에게 말했음

 

얘는 누구야??

 

내짝꿍!

 

 

내동생의 이 세글자가 얼마나 기뻣는지 모름

 

나이차이 많이나는 여동생을 가진 오빠들은 이해할거임

 

 

나의 사랑하는 동생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머라하지 이 먼가 빼앗긴 기분 있잖슴?

 

 

마치 매점에서 친구가 아이스크림 한입만 먹겠다고 하고

3분의 2를 먹는 그느낌

 

 

내동생의 해맑은 내짝꿍!

이아니엇으면 난 더 슬퍼했을거임

 

 

 

집에와서 엄마에게 이일을 말했더니

 

엄마가 너무 오버한다고 찌질이라함  ㅋㅋㅋㅋㅋㅋㅋ

 

 

글로쓰니까 이건머지 ㅡㅡ 라고 볼수 도있지만

 

지금 난 진지함

 

 

 

 

 

 

더잘쓰고 싶지만  이과남의 한계임 ㅋㅋㅋㅋㅋ

 

 

이건 내동생과 나의 사진임 요새 사진찍기에 맛들렸음 ㅋㅋ

 

 

 

 

 

 

 

 

 

 

 

 

 나와 내동생임 ㅋㅋㅋㅋㅋㅋ

 

 

 

 

 

톡이되기위해 친구들의 사진을 올려보겠음

협조한 친구들아 고맙지만

난 너희들의 속셈을 알고있음

너희를 세상에 알리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베프임 여러분의 관심을 갈구하고 있음

톡이된다면 허락을 맡지 않고 친구의 싸이를 공개함

 

 

 

내 친구들임 요즘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느낌

사랑한다 친구들 

 

 

적절한 모자이크 고마움 엽사ㅇㅋㅋㅋ

 

 

 

  

 

 

 

 

 

 

만약 추천수가 많아서

톡이된다면

 

 

 

 

2편으로 사랑얘기써볼까함 ♥

 

 

 

톡쓰는법 몰라서 방황하는데 오른쪽 위에 톡쓰기 있다고 가르쳐준 수정 감사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