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여자와 결혼하고싶습니다... 톡커님들 읽어주세요!!!

남친님2011.09.13
조회3,774

안녕하세요 하루도빼먹지않고 톡에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 너무 혼자걱정이 많아서 술김에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ㅠ

 

제소개부터하면 25살에 고졸에 대기업생산직 다니고있구요 입사한지는 1년반정도되었고 중고차 하나구

 

입하고 모아논돈은 약2천만원입니다. (세후연봉 2800~3000)

 

여친은 19살때 입사해서 현재까지 6년이 넘게 일을하고있고 약 4천만원 재산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내커플이고 (여친 세후연봉 3200~3400)연애한지는 1년정도 되었고 그동안 제 성격이 더러워서 엄청마

 

니 싸우고 헤어질뻔 한 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제가 마음을 고쳐먹고 요즘은 안싸우고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여자칭구가 너무너무 좋고 남자치고는 빠른나이라고생각하지만 일찍 결혼생활을 하고싶습니다.

 

문제는 여자칭구도 어느정도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거 같은데 여친네 아버님이 너무 저를 시러하십니다.

 

어머님은 밥도 몇번 같이 드셧고 저한테 잘해주시지만 아버님은 결혼할 사람도 아닌데 봐서 뭐하냐고..

 

저를 보기도 싫어하십니다..

 

저 정말 잘 살자신있거든요....  하지만 남자인 제가 여자보다모아논 돈도 없고 배운것도 없고

 

잘난게 하나 없습니다.. 아버님이 반대하시는것도 당연히 이해는 갑니다

 

저희 집에서는 여친 너무 좋아해서 당장이라도 결혼 허락받을 수 있구요..

 

여친이랑 살짝 얘기해봤는데 대출 3~5천정도 받아서 일단 8000정도 전세로 시작하고 둘이 맞벌이 하니까

 

연 3000은 모을수 있으니 빚 갚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여친은 돈은 안되더라도 교대근무가아닌

 

사람답게 사는 일을 했으면 하구요... 참고로 동갑 25살임. 

 

톡커님들이 봤을때 저희 상황이 어떤거 같으신가요?? 또 여친이 내년 하반기에는 기숙사를 나가야되서

 

혼자원룸살게 하기도 걱정되고 해서 그전에 살림을차리고 싶은데 너무 잘난거 하나없는 저의

 

욕심일까요??ㅠㅠ

 

그냥 아버님을 설득 시키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 이해해주실까요??

 

그리고 여친은 아직 겁나서 결혼얘기를 꺼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 그리고 저희집에서는 해줄 돈도 거의 없구요 여친네도 여유있는 집이라 부모님들의 지원은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욕도 좋고 충고 조언 다 좋습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