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 추석 잘보내셨어요? 내일이면 학교간다는 사실이 슬픈 대한민국의 여고생입니다.. 으흐으ㅇ허헝헝ㅠㅠㅠ 막상 쓰려니까 자신이없어요ㅠㅠ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용!!! 그럼 바로 음슴체 고고씡 1.영화 써니 저번에 영화 써니 보는데 아.. 춘화 역에 강소라 너무 머싯음ㅠㅠㅠ(뒷북;) 정말 열번 백번봐도 안질릴것같은 최고의 영화인듯 여튼 본론으로!! 우리 엄마가 영화보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평소에 일하시느라 바쁘니까 시간도 안되고 해서 자주 못봄 그래서 우리가 쿡티비로 4000원 결제하고 다시 써니를 보게됐음 보는중에 나미가 좋아하는 준호역의 김시후가 원빈을 닮은거임(나만 그런가..) 나로썬 대ㅋ 발ㅋ 견ㅋ 그래서 바로!! 나: 야 대박 쟤 누구임? 원빈닮아따ㅋㅋㅋ 동생: 뭐ㅡㅡ? 나: 원브니ㅋㅋㅋㅋ캬캬캬컥ㅋ컥ㅋ커깈키ㅣ키킼 오싀뱌잘생겨뜨 동생: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원..숭..이?ㅋ? 아니이년이ㅋ..? 귀 좀 파라 이 년아.. 2. 매미 (할아버지집 구조) 바로 어제일임 추석이라 할아버지집에서 띵가띵가 난 가운데방에서 배깔고누워 스마트폰 홀릭중이어ㅅ씀ㅎㅎ아오씐나 글고 큰방에는 동생 둘이서 티비를 보고있어씀 작은방에서 삼촌들랑 아빠가 티비틀고 대화중 근데 누가 조카 시끄럽게 앵앵거리는거임 난 매우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 소리 정말 듣기싫어함 혐오스러웠음 나: 야ㅋㅋ 조용히 해 시ㄲ끄럽다고!! (앵앵앵앵~~~ 지앵앵앵~~~) 나: ㅡㅡ 누가 마치 나 들으란듯이, 나 놀리듯이 지앵ㅇ앵앵 거렷음 표현하자면 뭔가 일부러 내는듯이 진동소리? 좽좽좽좨앵앵~~하고 시끄럽게 햇음 그것도 소리가 크면 또 몰라 귀신경을 건들이는 앵앵거리는 소리.. 나: 야ㅡㅡ 고마하라햇따 니들시끄럽다고!! 또하면 쫓아간다? (멈춤) 나: (스마트폰갖고놈) (지잉ㅇ잉잉잉잉 지잉잉잉 지잉 징지잉 지잉~~) 나: 아오 디져진짜ㅡㅡ (벌떡) (조용) 가서 한대 쥐어박고 오려고 벌떡 일어섯더니 갑자기 조용해짐.. 그래서 그냥 다시 누워서 스마트폰 만지작만지작 이젠 스마트폰을 갖고논다기보다 현장에서 체포해야겟다는 생각으로 온몸의 신경을 앵앵거리는 소리에 집중함 근데 또 더이상 소리가 안나는거임 날 갖고노는거?? 하아.. 화가 낫지만 걍 봐주기로 햇음 왜냐면 오늘은 추석이니까 *^^*.. 근데 곧 또 다시 시작된 앵앵거림에 짜!!!!!증!!!!!!! 폭발!!!!!!!!!!!! 나: 야 내가 시끄럽다햇지!!!!!!!!!!!!!!!!!!!!!!!!!!!!!!!!!!!!!!!!!!!!!! 바로 벌떡 일어나 마루로 성큼성큼 근데.. 내 오른쪽 귀를 자극시키는 앵앵거림 읭?????????? ???????????????????? ???????? ???? ?? ? 화단에서 들리는 앵앵... 앵앵.. 바로 직진해서 큰방으로 가봣음 애들이 다 쿨쿨 자고잇음 첨엔 자는척하는 줄 알앗는데 진짜 자는거엿음 화단으로 내려가봄 화단에서 여전히 들림 앵앵앵 앵앵~~ ㅋ.... 매미여뜸 매미.. 맴맴맴맴 매엠매 매앰매앰매앰 앵앵앵~~ 안녕? 매미야? 반가워...ㅋ... 왜 거기서 그러고이써...ㅋ... 시끄러워 죽겟자나...ㅋ.... 3. 18 난 삼촌이 세분 계심 큰아빠, 아빠, 큰삼촌, 작은삼촌, 막내삼촌 이렇게 세분임 큰아빠는 삼촌이 아니어서 뺌ㅋㅋㅋ 난 어렷을땐 어리다고 넉살좋게 들러붙어서 동생들이랑 같이 맨날 삼촌삼촌 나 폭죽사죠!! 하면서 나름 애교부리고 친하게 지냇고 지금 이렇게 나이먹어서는 나이먹엇다고 어색해질줄 알았는데 난 여전히 어린가봄 우리 친함 큰삼촌은 용돈이 제일 후하고 정도 많고 정말 착하신분임 목소리도 좋고 걍 머시씀ㅎㅎㅎ 작은삼촌은 기여움 어렷을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삼촌임 용돈안줘도 좋다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들러붙었찌.. 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폭죽셔틀이었따능.. 막내삼촌은 읔ㅋㅋㅋ재미쎀ㅋㅋ 잘맞음 이중에 제일 어려서 그런가? 그냥 오빠? 이번에 든 생각인데 오빠같음ㅋㅋ 나이차이 많이나는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삼촌은 올때마다 나만 용돈챙겨줌ㅋㅋㅋ내동생들 안줌 여튼 엄마가 사과깎고 나는 주워먹고 막내삼촌도 사과먹고있었음 막내삼촌이 2년동안 안내려와서 내가 어느고등학교로 진학한줄 모르셧음 막내삼촌: 야야ㅋㅋ 학교어디갓냐 쩌기 ☆☆(인문계)갓냐?? 엄마: 에효..ㅎㅎ 나: ...ㅋ... 엄마: 아니에여 도련님 얘 ★★(전문계)갓어요 막내삼촌: 읭??ㅋ ★★공고?? 나: 응... 막내삼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한 40등하냐? 나: 우리 과 총 40명이다고 그럼 나꼴등이게? 막내삼촌: 몇등인데?? 나: (소곤소곤) 18등.. 막내삼촌: 뭐??ㅋ?? 18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ㅋ.. 왜 제대로 들어노코 못들은척하는건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마루에서 ㄷㅂ피고잇던 큰삼촌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깎던 울엄마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삼촌도 나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신발 때는 바하흐로 한 4년전? 내가 14살, 둘째동생이 11살일때엿음 엄마 저녁준비를 도와주려고 부엌에서 얼쩡거리는데 나는 부엌일이나 청소, 설거지 뭐 이런 집안일을 정말정말 하기싫어하는데 반면에 둘째동생은 군말없이 씩씩하게 해내는 스타일임 그래서 비교도 많이당하고 가끔 불이익 받을때도 있음 할머니나 엄마가 용돈줄 때..ㅋ..ㅇㅇ 엄마가 저녁준비를 하는데 둘째가 돕고있엇음 근데 엄마가 큰딸이면서 큰딸답지않게 맨날 컴퓨터나 하고 티비나 보고 부엌일에 나몰라라 하는 딸내미가 꼴뵈기싫었나봄 그냥 둘째가 안쓰러웠다고 해야되나 여튼 그래서 엄마가 날 부름 이제부터 나는 쬬쨩, 둘째는 셍이라고 부르겠음 엄마: 쬬쨩 나와바라 나: 왜에 나 컴터할끄야!!! 엄마: 얼른!! 고기 안먹을꺼야? 나: 왜? 간보라고?? 간안봐도 맛잇잖아~ 나 이거할거야 엄마: 와바라 얼른 나: 귀찮게 왜!!! 엄마: 셍이 들가라 나: ??읭?? 엄마: 니가 이제 상차려 나: ??? 엄마: 셍이 들가 갑자기 열불나씀 고기 맛보라고 부른줄 아랏더니 날 속인거임 일 시켜묵을라꼬!!!!!!!!!!!!!!!!!!!!!!!!! 근데 또 셍이가 지는 부엌일 돕겟다고 효녀심청마냥 방에 안들어가고 부엌에 버티고 서잇엇음 그게 더 화가난 나머지 부엌에서 신는 슬리퍼 잇자늠 그거 벗으라고 소리침 나: 야 신발내놔 엄마: 뭐라고? 셍이: ?? 나: 나신을거라고 너들어가 신발내놔 엄마: 뭐라했나 지금?? 나: 신.발.나.신.을.거.라.고.신.발.내.노.라.고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갑자기 웃기시작해씀 나랑 셍이는 영문도 모르고 멀뚱히 서잇엇음 엄마 셍이랑 나랑 걍 둘다 들어가라고하고 혼자 상차림 그날의 저녁메뉴는 제육볶음~~ 룰루 고기 상추에 싸서 한참 잘 먹고있는데 셍이가 엄마한테 아까 일 물어보면서 왜 웃었냐고 우리 왜 들어가라했나 물어봄 그니까 엄마 하는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신발내놔를 신발년아라고 들었다고.. 첨에 내가 욕한줄 알고 깜짝놀라서 재차 물었는데 알고보니 신발내놔였다고.. 그래서 민망하고 미안하고 그래서 들어가라하고 혼자 저녁준비한거라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엄마 너무 기엽자나 이 아줌니가 내 엄마다고!!!!!!!!! 내엄마야!!!!!!!!!!!!!!!!!!!! 아.. 근데 얘기하고 나니까 다 귓구녕 좀 파야겟다..ㅋ 그냥 갑자기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다 왜이러지ㅠㅠㅠㅠ 우리가족 다 귀지 가득찬 가족같자나ㅠㅠㅠㅠ 거기다 써노코 보니까 재미없어.. 아 이건 육성으로 들어야되는데.. 나 친구들도 되게 재밌는데.. (나도.. 시리즈로 써보고시픈데..) 추천!!!꾸욱!!! 재밌으면 추천 재미없었더라도 추천 내일 학교가면 추천 내일 학교 안가면 추천 다이어트 성공하고싶으면 추천 여자면 추천 남자면 추천 A형이면 추천 B형이면 추천 O형이면 추천 AB형이면 추천 7
♣☏♨ 빵터지는 기요미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수정) !!! ♨☏♣
모두모두 추석 잘보내셨어요? 내일이면 학교간다는 사실이 슬픈
대한민국의 여고생입니다.. 으흐으ㅇ허헝헝ㅠㅠㅠ
막상 쓰려니까 자신이없어요ㅠㅠ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용!!! 그럼 바로 음슴체 고고씡
1.영화 써니
저번에 영화 써니 보는데 아.. 춘화 역에 강소라 너무 머싯음ㅠㅠㅠ(뒷북;)
정말 열번 백번봐도 안질릴것같은 최고의 영화인듯
여튼 본론으로!!
우리 엄마가 영화보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평소에 일하시느라 바쁘니까 시간도 안되고 해서 자주 못봄
그래서 우리가 쿡티비로 4000원 결제하고 다시 써니를 보게됐음
보는중에 나미가 좋아하는 준호역의 김시후가 원빈을 닮은거임(나만 그런가..)
나로썬 대ㅋ 발ㅋ 견ㅋ 그래서 바로!!
나: 야 대박 쟤 누구임? 원빈닮아따ㅋㅋㅋ
동생: 뭐ㅡㅡ?
나: 원브니ㅋㅋㅋㅋ캬캬캬컥ㅋ컥ㅋ커깈키ㅣ키킼 오싀뱌잘생겨뜨
동생: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뭔놈의 원숭이ㅡㅡ 원숭이 안닮앗거든 언니가 더 원숭이 닮음ㅋ
원..숭..이?ㅋ?
아니이년이ㅋ..?
귀 좀 파라 이 년아..
2. 매미
(할아버지집 구조)
바로 어제일임 추석이라 할아버지집에서 띵가띵가 난 가운데방에서
배깔고누워 스마트폰 홀릭중이어ㅅ씀ㅎㅎ아오씐나
글고 큰방에는 동생 둘이서 티비를 보고있어씀
작은방에서 삼촌들랑 아빠가 티비틀고 대화중
근데 누가 조카 시끄럽게 앵앵거리는거임
난 매우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 소리 정말 듣기싫어함 혐오스러웠음
나: 야ㅋㅋ 조용히 해 시ㄲ끄럽다고!!
(앵앵앵앵~~~ 지앵앵앵~~~)
나: ㅡㅡ
누가 마치 나 들으란듯이, 나 놀리듯이 지앵ㅇ앵앵 거렷음
표현하자면 뭔가 일부러 내는듯이
진동소리? 좽좽좽좨앵앵~~하고 시끄럽게 햇음
그것도 소리가 크면 또 몰라
귀신경을 건들이는 앵앵거리는 소리..
나: 야ㅡㅡ 고마하라햇따 니들시끄럽다고!! 또하면 쫓아간다?
(멈춤)
나: (스마트폰갖고놈)
(지잉ㅇ잉잉잉잉 지잉잉잉 지잉 징지잉 지잉~~)
나: 아오 디져진짜ㅡㅡ (벌떡)
(조용)
가서 한대 쥐어박고 오려고 벌떡 일어섯더니
갑자기 조용해짐..
그래서 그냥 다시 누워서 스마트폰 만지작만지작
이젠 스마트폰을 갖고논다기보다 현장에서 체포해야겟다는 생각으로
온몸의 신경을 앵앵거리는 소리에 집중함
근데 또 더이상 소리가 안나는거임
날 갖고노는거?? 하아..
화가 낫지만 걍 봐주기로 햇음
왜냐면 오늘은 추석이니까 *^^*..
근데 곧 또 다시 시작된 앵앵거림에 짜!!!!!증!!!!!!! 폭발!!!!!!!!!!!!
나: 야 내가 시끄럽다햇지!!!!!!!!!!!!!!!!!!!!!!!!!!!!!!!!!!!!!!!!!!!!!!
바로 벌떡 일어나 마루로 성큼성큼 근데..
내 오른쪽 귀를 자극시키는 앵앵거림
읭??????????
????????????????????
????????
????
??
?
화단에서 들리는 앵앵... 앵앵..
바로 직진해서 큰방으로 가봣음
애들이 다 쿨쿨 자고잇음
첨엔 자는척하는 줄 알앗는데 진짜 자는거엿음
화단으로 내려가봄
화단에서 여전히 들림
앵앵앵 앵앵~~
ㅋ....
매미여뜸
매미.. 맴맴맴맴 매엠매 매앰매앰매앰 앵앵앵~~
안녕? 매미야? 반가워...ㅋ...
왜 거기서 그러고이써...ㅋ...
시끄러워 죽겟자나...ㅋ....
3. 18
난 삼촌이 세분 계심
큰아빠, 아빠, 큰삼촌, 작은삼촌, 막내삼촌 이렇게 세분임
큰아빠는 삼촌이 아니어서 뺌ㅋㅋㅋ
난 어렷을땐 어리다고 넉살좋게 들러붙어서 동생들이랑 같이
맨날 삼촌삼촌 나 폭죽사죠!! 하면서 나름 애교부리고 친하게 지냇고
지금 이렇게 나이먹어서는 나이먹엇다고 어색해질줄 알았는데
난 여전히 어린가봄
우리 친함
큰삼촌은 용돈이 제일 후하고 정도 많고 정말 착하신분임
목소리도 좋고 걍 머시씀ㅎㅎㅎ
작은삼촌은 기여움 어렷을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삼촌임
용돈안줘도 좋다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들러붙었찌..
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폭죽셔틀이었따능..
막내삼촌은 읔ㅋㅋㅋ재미쎀ㅋㅋ 잘맞음
이중에 제일 어려서 그런가? 그냥 오빠? 이번에 든 생각인데
오빠같음ㅋㅋ 나이차이 많이나는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삼촌은 올때마다 나만 용돈챙겨줌ㅋㅋㅋ내동생들 안줌
여튼 엄마가 사과깎고 나는 주워먹고
막내삼촌도 사과먹고있었음
막내삼촌이 2년동안 안내려와서 내가 어느고등학교로 진학한줄 모르셧음
막내삼촌: 야야ㅋㅋ 학교어디갓냐 쩌기 ☆☆(인문계)갓냐??
엄마: 에효..ㅎㅎ
나: ...ㅋ...
엄마: 아니에여 도련님 얘 ★★(전문계)갓어요
막내삼촌: 읭??ㅋ ★★공고??
나: 응...
막내삼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한 40등하냐?
나: 우리 과 총 40명이다고 그럼 나꼴등이게?
막내삼촌: 몇등인데??
나: (소곤소곤) 18등..
막내삼촌: 뭐??ㅋ?? 18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ㅋ.. 왜 제대로 들어노코 못들은척하는건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마루에서 ㄷㅂ피고잇던 큰삼촌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깎던 울엄마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삼촌도 나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신발
때는 바하흐로 한 4년전?
내가 14살, 둘째동생이 11살일때엿음
엄마 저녁준비를 도와주려고 부엌에서 얼쩡거리는데
나는 부엌일이나 청소, 설거지 뭐 이런 집안일을 정말정말 하기싫어하는데
반면에 둘째동생은 군말없이 씩씩하게 해내는 스타일임
그래서 비교도 많이당하고 가끔 불이익 받을때도 있음
할머니나 엄마가 용돈줄 때..ㅋ..ㅇㅇ
엄마가 저녁준비를 하는데 둘째가 돕고있엇음
근데 엄마가 큰딸이면서 큰딸답지않게 맨날 컴퓨터나 하고
티비나 보고 부엌일에 나몰라라 하는 딸내미가 꼴뵈기싫었나봄
그냥 둘째가 안쓰러웠다고 해야되나 여튼
그래서 엄마가 날 부름
이제부터 나는 쬬쨩, 둘째는 셍이라고 부르겠음
엄마: 쬬쨩 나와바라
나: 왜에 나 컴터할끄야!!!
엄마: 얼른!! 고기 안먹을꺼야?
나: 왜? 간보라고?? 간안봐도 맛잇잖아~ 나 이거할거야
엄마: 와바라 얼른
나: 귀찮게 왜!!!
엄마: 셍이 들가라
나: ??읭??
엄마: 니가 이제 상차려
나: ???
엄마: 셍이 들가
갑자기 열불나씀
고기 맛보라고 부른줄 아랏더니 날 속인거임
일 시켜묵을라꼬!!!!!!!!!!!!!!!!!!!!!!!!!
근데 또 셍이가 지는 부엌일 돕겟다고 효녀심청마냥
방에 안들어가고 부엌에 버티고 서잇엇음
그게 더 화가난 나머지 부엌에서 신는 슬리퍼 잇자늠
그거 벗으라고 소리침
나: 야 신발내놔
엄마: 뭐라고?
셍이: ??
나: 나신을거라고 너들어가 신발내놔
엄마: 뭐라했나 지금??
나: 신.발.나.신.을.거.라.고.신.발.내.노.라.고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갑자기 웃기시작해씀
나랑 셍이는 영문도 모르고 멀뚱히 서잇엇음
엄마 셍이랑 나랑 걍 둘다 들어가라고하고 혼자 상차림
그날의 저녁메뉴는 제육볶음~~ 룰루
고기 상추에 싸서 한참 잘 먹고있는데
셍이가 엄마한테 아까 일 물어보면서 왜 웃었냐고
우리 왜 들어가라했나 물어봄
그니까 엄마 하는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신발내놔를 신발년아라고 들었다고..
첨에 내가 욕한줄 알고 깜짝놀라서 재차 물었는데
알고보니 신발내놔였다고..
그래서 민망하고 미안하고 그래서 들어가라하고 혼자 저녁준비한거라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엄마 너무 기엽자나
이 아줌니가 내 엄마다고!!!!!!!!! 내엄마야!!!!!!!!!!!!!!!!!!!!
아.. 근데 얘기하고 나니까 다 귓구녕 좀 파야겟다..ㅋ
그냥 갑자기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다 왜이러지ㅠㅠㅠㅠ
우리가족 다 귀지 가득찬 가족같자나ㅠㅠㅠㅠ
거기다 써노코 보니까 재미없어..
아 이건 육성으로 들어야되는데..
나 친구들도 되게 재밌는데..
(나도.. 시리즈로 써보고시픈데..)
추천!!!꾸욱!!!
재밌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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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가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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