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대학생 이기송이라고 합니다. 토익 학업 성적과, 취업 그 길에서 묵묵히 달려 가던 전 산티아고 가는 길 이라는 큰 경험을 하게 됐었어요 그리고 그 길에서 나눴던 경험과 이야기들은 휴학을 결심하게 된 원인이 됐습니다. 3학년 1학기가 마치고 부모님들께서는 걱정을 하셨어요, "빨리 취직하는게 낫지 않냐?! 다른 친구들은 공부하느라 바쁜데 넌 왜 휴학을 하고 싶어 하냐?!" 저도 조금 놀라긴 했었어요~ 교환학생을 마치고 돌아오자 말자 짐도 풀기 전에 다짜고짜 아버지께 가서 휴학을 결심했다고 했었으니까요. 그렇게 경비를 벌고, 6개월이 지난뒤 전 네팔로 향했습니다. 바로 해외 봉사 활동이였죠. 참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봉사를 실천 하고 있는것 같아요, 굳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가 뭐냐 해외로 나갈 것 같으면 그냥 영어권 국가로 가서 어학 실력도 쌓는게 좋지 않냐? 는 지인들의 말을 들을 때면 마음 한켠으로 참 아쉬움이 컸었어요, 봉사 마저도 취업대란등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서 였죠, 전 선생님이였습니다. 적어도 학생들은 절 그렇게 불러줬으니까요 ^^" 처음 도착했던 네팔의 모습은 가희 상상을 넘어선 곳이였습니다. 위생의 정의를 다시금 쓰게 되는 곳이라는 말이 그제서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전 봉사와는 전혀 다른 삶을 공부를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봉사를 몸소 실천 하기 위해선 큰 다짐과 결심이 필요 한 건 아니더라구요, 관련 공부를 하고 대단한 결심을 세워야 만이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건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저의 변명에 족하더라구요. ^^" 그곳에서 전 수화를 배웠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선생님과 배웠던 수화는 참 특별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답답하고, 더 많은걸 배우고 싶었는데 그럴수 없더라구요, 그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스스로 배우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하셨다는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나서야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카트만두에서 시작된 저의 봉사 활동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지나 끝을 맺었습니다. 440명의 우리 학생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많은걸 남기고 또 깨우치게 해줬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그것에 보답하려고 합니다. 비록 지금 한국에 있지만, 학생들의 환경 개선과 복지 개선을 위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르쳤던 한 학생의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이름은 까르끼 수잔 이라는 친구입니다. 까르끼는 4살이 되던 해, 마을버스에 다리가 짚눌리는 사고를 겪고 난 뒤 한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형제 모두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친구 역시 아무것도 들을 수 도 말할 수 도 없 는 학생이에요. 까르끼가 제일 좋아하는건 축구에요, 목발에 지탱해 공을 차는 까르끼의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 잊혀지지 않아요, 전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 까르끼에게 의족을 마련하고자 해요 사단법인 코피온의 도움을 바탕으로 현재 다음 아고라에 500인 서명 운동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a href="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6492" target="_blank"><<500인 서명 운동 참여하기~>></a> 500인 서명 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뤄 질수 있도록 여러분의 서명 부탁드릴께요~ 9월 28일부터는 부산 경성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계시는 분이시라면 함께 참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추석 명절 잘 마무리 하시고~ 까르끼에게도 밝은 웃음을 선사 해주셨으면 합니다. - 기송 올림 - P.S) 저희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에요~:D 2
25살의 네팔 그리고 행복 :D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대학생 이기송이라고 합니다.
토익 학업 성적과, 취업 그 길에서 묵묵히 달려 가던 전 산티아고 가는 길 이라는 큰 경험을 하게 됐었어요
그리고 그 길에서 나눴던 경험과 이야기들은 휴학을 결심하게 된 원인이 됐습니다.
3학년 1학기가 마치고 부모님들께서는 걱정을 하셨어요, "빨리 취직하는게 낫지 않냐?! 다른 친구들은
공부하느라 바쁜데 넌 왜 휴학을 하고 싶어 하냐?!" 저도 조금 놀라긴 했었어요~ 교환학생을 마치고
돌아오자 말자 짐도 풀기 전에 다짜고짜 아버지께 가서 휴학을 결심했다고 했었으니까요.
그렇게 경비를 벌고, 6개월이 지난뒤 전 네팔로 향했습니다. 바로 해외 봉사 활동이였죠.
참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봉사를 실천 하고 있는것 같아요, 굳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가 뭐냐
해외로 나갈 것 같으면 그냥 영어권 국가로 가서 어학 실력도 쌓는게 좋지 않냐? 는 지인들의 말을 들을
때면 마음 한켠으로 참 아쉬움이 컸었어요, 봉사 마저도 취업대란등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서 였죠,
전 선생님이였습니다. 적어도 학생들은 절 그렇게 불러줬으니까요 ^^" 처음 도착했던 네팔의 모습은
가희 상상을 넘어선 곳이였습니다. 위생의 정의를 다시금 쓰게 되는 곳이라는 말이 그제서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전 봉사와는 전혀 다른 삶을 공부를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봉사를 몸소 실천 하기 위해선 큰 다짐과
결심이 필요 한 건 아니더라구요, 관련 공부를 하고 대단한 결심을 세워야 만이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건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저의 변명에 족하더라구요. ^^"
그곳에서 전 수화를 배웠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선생님과 배웠던 수화는 참 특별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답답하고, 더 많은걸 배우고 싶었는데 그럴수 없더라구요, 그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스스로 배우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하셨다는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나서야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카트만두에서 시작된 저의 봉사 활동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지나 끝을 맺었습니다.
440명의 우리 학생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많은걸 남기고 또 깨우치게 해줬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그것에 보답하려고 합니다. 비록 지금 한국에 있지만, 학생들의 환경 개선과
복지 개선을 위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르쳤던 한 학생의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이름은 까르끼 수잔 이라는 친구입니다.
까르끼는 4살이 되던 해, 마을버스에 다리가 짚눌리는 사고를 겪고 난 뒤 한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형제 모두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친구 역시 아무것도 들을 수 도 말할 수 도 없
는 학생이에요. 까르끼가 제일 좋아하는건 축구에요, 목발에 지탱해 공을 차는 까르끼의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 잊혀지지 않아요, 전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 까르끼에게 의족을 마련하고자 해요
사단법인 코피온의 도움을 바탕으로 현재 다음 아고라에 500인 서명 운동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a href="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6492" target="_blank"><<500인 서명 운동 참여하기~>></a>
500인 서명 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뤄 질수 있도록 여러분의 서명 부탁드릴께요~
9월 28일부터는 부산 경성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계시는 분이시라면 함께 참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추석 명절 잘 마무리 하시고~
까르끼에게도 밝은 웃음을 선사 해주셨으면 합니다. - 기송 올림 -
P.S) 저희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에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