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가 많이 아팠으면 좋겠어.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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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다가도

문득 내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려왔으면 좋겠고

다 잊은듯 살다가도

문득 내가 보고싶어서 어쩔줄 몰라했으면 좋겠어.

내가 오빠를 다 잊고 정말 웃으며 살아갈 때에

오빠에게서 잘 지내냐는 연락 한통이라도 왔으면 좋겠어.

나보다 더 예쁜 여자, 더 좋은여자 못만났으면 좋겠어.

 

다시 날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이젠 아닐걸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