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입니다.. 여자만 글쓰기가 된다해서.. 여자친구 아이디 빌려서 써봅니다 말그대로 저희집안 여자들이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3형제중 큰집입니다.. 아버지가 3형제중 장남이며 , 3형제중 그나마 넉넉하게 생활합니다 . 명절만 되면 , 하루전날 다들 작은아버지 두분이 오십니다 .. 하지만 작은엄마 두분은 오시지 않습니다 . 저희집은 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을 하였습니다 .. 이제 곧 돌 된 아이도 있구요 .. 저에겐 제수가 되는군요 .. 무튼 , 제수도 명절 전날 집으로 옵니다 .. 제가 어렸을때부터 명절때면 모든 음식은 저희 어머니 혼자서 다하셨습니다 . 올해 명절때도 역시나 코빼기도 안보이셨습니다 . 저희 제수역시 마찬가지로 , 명절때 그냥 자기집에 온것마냥 놀고 먹습니다.. 집안일 따위 전혀 안하구요 .. 저희 어머니 혼자 다하십니다.. 결혼전 저희집에 종종 놀러왔는데 .. 자기집마냥 안방에서 소리내어 깔깔깔 정도가 아닌 .. 으하하하하 정도로 크게 웃고 상전이나 된것마냥 .. 저희 어머니가 차리는 밥상 받아 먹고.. 그랬습니다 뭐 그땐 임신중이였으니 어느정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예비 시부모가 이야기 하는데 .. 친구한테 온 전화를 30분넘게 붙들고 있는걸 보고 제가 참다참다 하도 열이받아서.. 제동생한테 간접적으로 예의좀 갖추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 요번 명절때도 .. 시어머니는 밥차리고 설겆이 하고 계신데 .. 며느리는 안방에서 TV보다가 밥상 받아먹고 .. 이후에 다시 안방으로 쪼로로 들어가더군요 .. 아버지의 둘째 형제이신 즉 둘째 작은어머니는 제가 어려서 작은아버지와 이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패스하고 , 셋째 형제형제이신 셋째 작은어머니는 명절때 그냥 아쉬우면 오는것 같습니다 뭐 돈필요하거나 , 그럴때... 그렇다고 다른일이 있으신것도 아니고, 그냥 가정주부십니다 어머니는 명절때마다 단한번도, 남의 손을 빌려서 음식한적이 없습니다 늘 어머니혼자서 모든걸 다하셨죠.. 제가 어머니한테 .. 왜 맨날 엄마 혼자하냐고 작은엄마와 며느리한테 한소리좀 하라고 말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 어머니는 그냥 놔두라고 , 하십니다 너는 나중에 마누라 얻으면 마누라 잘 도와줘라 안그럼 마누라 도망간다 하시고 .. 이담에, 엄마 힘없고 할때 좀 밥상 받아먹는다고 .. 자꾸 이담에 .. 이담에 하시면서 정작, 제가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살거라고 하면 .. 저보고 " 너는 마누라랑 둘이 따로살아 엄마아빠는 며느리 눈치보여 같이 살기 싫다 " 하십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도 있는데 .. 이런이야기 하면 , 불같이 화를 냅니다 .. 며느리랑 작은엄마 이해안된다구요 ... 여자친구는 , 시부모 모시는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 집안에 어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 여자친구가 아버지가 어려서 일찍돌아가셔서 , 혼자계실 어머니 걱정하고 그러던데 , 여자친구가 저에게 " 자기는 내가 나중에 울 엄마 모시자고하면 모실꺼야 ? " 하고 물어보면 당연히 저는 , " 어 " 이럽니다 . 솔직히 전 , 주위에서 생전 부모님 모시지도 않던 사람들이 돌아가실때 되니 서로 모시겠다고 하는 그런 거지같은 경우를 종종봐서 .. 전 어려서부터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죠 여자친구는 .. " 어이구 , 내새.끼 효자네 " 하면서 오히려 저를 응원해주니 다행이면서도 고맙네요 .. 잡담이 길었는데 .. 아 어떡해야 할까요 .. 명절만 되면.. 너무 화나네요 ... 아 물론 저는 명절때 집에가면.. 설겆이랑 밥상차리는거부터 전 부치고 생선데우고 차례상 끝나면 제기 닦는것부터 다합니다 ------------------------------------------------------------------------------------------- 내용추가 * 아버지는 명절에도 종종 바깥일을 보셔야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집안일 도울 시간도 없고.. 작은아버지들은 집에올때 뭐 대단한거 사오지도 않으면서 , 갈때는 뭘 꼭 챙겨갈라 합니다.. 그것도 좀 짜증나긴 합니다 . 하지만 열받는건.. 작은엄마는 코빼기도 안비춘다는게 더 짜증나는거죠 .. 그런것에 대해서 아버지나 어머니한테도 말해서 .. 약발 서면 한두번 오다가... 약발 떨어지면 다시 또 안옵니다.. 그렇다고 매번 명절때마다 오라고 그럴수도 없는노릇이구요.. 며느리는 , 제가 직접 제수한테 뭐라할수 없으니 .. 역시 어머니한테 말하곤 하지만 , 평소에 제수가 말하는것보면 ... 말한들 들어처먹지 않을게 분명합니 다 .. 일화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동생은 .. 제가 일 억지로 시킵니다.. 말안들으면 이제 애아빠니 때리진 못하지만 마구 욕하죠 무튼 , 뭐 남의자식 고생.. 어쩌고 하시는 분들한테 한가지만 묻도록 하겠습니다.. 명절때 .. 코빼기도 안비추는 작은엄마 .. 이게 당연한 건지요 .. 시어머니한테 밥상받아먹고 .. 집안일 하나안하고 TV보며 깎아주는 과일까지 받아먹고 놀다가는 며느리 이게 제정신인겁니까 ... 359
며느리와 작은엄마들..정말 화납니다(수정)
29살 남자입니다..
여자만 글쓰기가 된다해서.. 여자친구 아이디 빌려서 써봅니다
말그대로 저희집안 여자들이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3형제중 큰집입니다..
아버지가 3형제중 장남이며 , 3형제중 그나마 넉넉하게 생활합니다 .
명절만 되면 , 하루전날 다들 작은아버지 두분이 오십니다 ..
하지만 작은엄마 두분은 오시지 않습니다 .
저희집은 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을 하였습니다 .. 이제 곧 돌 된 아이도 있구요 ..
저에겐 제수가 되는군요 ..
무튼 , 제수도 명절 전날 집으로 옵니다 ..
제가 어렸을때부터 명절때면 모든 음식은 저희 어머니 혼자서 다하셨습니다 .
올해 명절때도 역시나 코빼기도 안보이셨습니다 .
저희 제수역시 마찬가지로 , 명절때 그냥 자기집에 온것마냥 놀고 먹습니다..
집안일 따위 전혀 안하구요 ..
저희 어머니 혼자 다하십니다.. 결혼전 저희집에 종종 놀러왔는데 ..
자기집마냥 안방에서 소리내어 깔깔깔 정도가 아닌 .. 으하하하하 정도로 크게 웃고
상전이나 된것마냥 .. 저희 어머니가 차리는 밥상 받아 먹고.. 그랬습니다
뭐 그땐 임신중이였으니 어느정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예비 시부모가 이야기 하는데 .. 친구한테 온 전화를 30분넘게 붙들고 있는걸 보고
제가 참다참다 하도 열이받아서..
제동생한테 간접적으로 예의좀 갖추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
요번 명절때도 ..
시어머니는 밥차리고 설겆이 하고 계신데 .. 며느리는
안방에서 TV보다가 밥상 받아먹고 .. 이후에 다시 안방으로 쪼로로 들어가더군요 ..
아버지의 둘째 형제이신 즉 둘째 작은어머니는 제가 어려서 작은아버지와 이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패스하고 ,
셋째 형제형제이신 셋째 작은어머니는 명절때 그냥 아쉬우면 오는것 같습니다
뭐 돈필요하거나 , 그럴때...
그렇다고 다른일이 있으신것도 아니고, 그냥 가정주부십니다
어머니는 명절때마다 단한번도, 남의 손을 빌려서 음식한적이 없습니다
늘 어머니혼자서 모든걸 다하셨죠..
제가 어머니한테 ..
왜 맨날 엄마 혼자하냐고 작은엄마와 며느리한테 한소리좀 하라고
말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 어머니는 그냥 놔두라고 , 하십니다
너는 나중에 마누라 얻으면 마누라 잘 도와줘라 안그럼 마누라 도망간다 하시고 ..
이담에, 엄마 힘없고 할때 좀 밥상 받아먹는다고 .. 자꾸 이담에 .. 이담에 하시면서
정작, 제가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살거라고 하면 ..
저보고 " 너는 마누라랑 둘이 따로살아 엄마아빠는 며느리 눈치보여 같이 살기 싫다 " 하십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도 있는데 ..
이런이야기 하면 , 불같이 화를 냅니다 .. 며느리랑 작은엄마 이해안된다구요 ...
여자친구는 , 시부모 모시는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
집안에 어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
여자친구가 아버지가 어려서 일찍돌아가셔서 , 혼자계실 어머니 걱정하고 그러던데 ,
여자친구가 저에게
" 자기는 내가 나중에 울 엄마 모시자고하면 모실꺼야 ? "
하고 물어보면
당연히 저는 ,
" 어 " 이럽니다 .
솔직히 전 , 주위에서 생전 부모님 모시지도 않던 사람들이 돌아가실때 되니
서로 모시겠다고 하는 그런 거지같은 경우를 종종봐서 .. 전 어려서부터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죠
여자친구는 .. " 어이구 , 내새.끼 효자네 " 하면서 오히려 저를 응원해주니
다행이면서도 고맙네요 ..
잡담이 길었는데 ..
아 어떡해야 할까요 ..
명절만 되면.. 너무 화나네요 ...
아 물론 저는 명절때 집에가면.. 설겆이랑 밥상차리는거부터 전 부치고 생선데우고 차례상 끝나면 제기 닦는것부터 다합니다
-------------------------------------------------------------------------------------------
내용추가 *
아버지는 명절에도 종종 바깥일을 보셔야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집안일 도울 시간도 없고..
작은아버지들은 집에올때 뭐 대단한거 사오지도 않으면서 , 갈때는 뭘 꼭 챙겨갈라 합니다..
그것도 좀 짜증나긴 합니다 .
하지만 열받는건.. 작은엄마는 코빼기도 안비춘다는게 더 짜증나는거죠 ..
그런것에 대해서 아버지나 어머니한테도 말해서 .. 약발 서면 한두번 오다가...
약발 떨어지면 다시 또 안옵니다.. 그렇다고 매번 명절때마다 오라고 그럴수도 없는노릇이구요..
며느리는 , 제가 직접 제수한테 뭐라할수 없으니 ..
역시 어머니한테 말하곤 하지만 , 평소에 제수가 말하는것보면 ... 말한들 들어처먹지 않을게 분명합니
다 .. 일화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동생은 .. 제가 일 억지로 시킵니다.. 말안들으면 이제 애아빠니 때리진 못하지만 마구 욕하죠
무튼 ,
뭐 남의자식 고생.. 어쩌고 하시는 분들한테 한가지만 묻도록 하겠습니다..
명절때 .. 코빼기도 안비추는 작은엄마 .. 이게 당연한 건지요 ..
시어머니한테 밥상받아먹고 .. 집안일 하나안하고 TV보며 깎아주는 과일까지 받아먹고 놀다가는
며느리 이게 제정신인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