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퇴근하자마자 대전 시댁에 내려갔습니다. 다행히 고속도로 사정이 좋아 올 설만큼 고생하진 않아 너무나 행복했어요~~ 다른 얘긴 몽땅 생략하구... 이번 추석엔 시누 애들 중2 6학년, 우리 애들 6학년 4학년, 아주버니 애들 3학년 네살, 아랫동서 애기 네살... 조카들이 이렇게 모였어요... 그날두 11시가 다 돼서 어머니랑 부엌일을 마치구, 잠들기 전까지 tv 좀 보다 자려구 첨으로 리모컨에 손을 댔어요... 조카들이 쫌 있다 잼 있는특집 프로 한다며 안 자구 기다리구 있더군요... 저두 같이 껴서 볼려구 거실 이부자리 펴져 있는 가운데 자리를 잡구 누웠습니다. 전 자주 못 보는 조카들이기에 이렇게 한번씩 만날때라두 아이들과 노는 것에 꽤 큰 의미를 두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독 조카들두 다른 어른들과는 달리 제게는 편하게 대하구요... 근데 좀 있으려니 아주버니가 방에서 나오면서 하는 말이 '지금 시간이 몇신데 tv를 보냐구... 얼렁 자라구... 생각들이 없다구...' 그러더니 일방적으로 tv 본체에 있는 전원을 끄는겁니다. 전 '이게 뭐지~~, 뭐 이런...' 벙 쪄서 아무런 대응두 못하구... 애들은 애들대루 '아웅~~~' 그러기만 할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더군요... 그러더니 아주버니 주무시려구 안방으로 들어가신 어머니에게'아니, 애들이 아직두 안 자구 저러구 있는데 어른이 가르쳐야지...' 그러면서 열을 내더라구요... 이거 거실에 있는 나 들으라구 하는거 아닌가여?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이런 날 늦게까지 tv두 보구 그러는거지... 그게 정 싫으면 자기네 애들이나 데꾸 들어가서 자든가... 그 순간 그냥 넘긴게 두구두구 후회되네요.. 정말 날 뭘로 봤으면... 자기 와이프는 일 하기 싫다구 애들만 데꾸 와 놓구선... 나한테 미안한 것두 없는거야?? 또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그땐 제수씨인 제가 어느 선에서 맞대응을 해야 할까요?? 적정한 수위 좀 알려주세요~~ ㅜㅜ 22
시아주버니 나를 뭘로 생각하길래...
지난 토요일 퇴근하자마자 대전 시댁에 내려갔습니다.
다행히 고속도로 사정이 좋아 올 설만큼 고생하진 않아 너무나 행복했어요~~
다른 얘긴 몽땅 생략하구...
이번 추석엔 시누 애들 중2 6학년, 우리 애들 6학년 4학년, 아주버니 애들 3학년 네살, 아랫동서 애기 네살... 조카들이 이렇게 모였어요...
그날두 11시가 다 돼서 어머니랑 부엌일을 마치구, 잠들기 전까지 tv 좀 보다 자려구 첨으로 리모컨에 손을 댔어요...
조카들이 쫌 있다 잼 있는특집 프로 한다며 안 자구 기다리구 있더군요...
저두 같이 껴서 볼려구 거실 이부자리 펴져 있는 가운데 자리를 잡구 누웠습니다.
전 자주 못 보는 조카들이기에 이렇게 한번씩 만날때라두 아이들과 노는 것에 꽤 큰 의미를 두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독 조카들두 다른 어른들과는 달리 제게는 편하게 대하구요...
근데 좀 있으려니 아주버니가 방에서 나오면서 하는 말이 '지금 시간이 몇신데 tv를 보냐구... 얼렁 자라구... 생각들이 없다구...' 그러더니 일방적으로 tv 본체에 있는 전원을 끄는겁니다.
전 '이게 뭐지~~, 뭐 이런...' 벙 쪄서 아무런 대응두 못하구...
애들은 애들대루 '아웅~~~' 그러기만 할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더군요...
그러더니 아주버니 주무시려구 안방으로 들어가신 어머니에게'아니, 애들이 아직두 안 자구 저러구 있는데 어른이 가르쳐야지...' 그러면서 열을 내더라구요...
이거 거실에 있는 나 들으라구 하는거 아닌가여?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이런 날 늦게까지 tv두 보구 그러는거지...
그게 정 싫으면 자기네 애들이나 데꾸 들어가서 자든가...
그 순간 그냥 넘긴게 두구두구 후회되네요..
정말 날 뭘로 봤으면...
자기 와이프는 일 하기 싫다구 애들만 데꾸 와 놓구선...
나한테 미안한 것두 없는거야??
또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그땐 제수씨인 제가 어느 선에서 맞대응을 해야 할까요??
적정한 수위 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