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靈의 아픔과 슬픔을 달래주는 우리고모는 무속인● prologue

Karcke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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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란..?

 

무녀(巫女)·무자(巫子)를 통틀어 이른다. 선령(善靈)·악령(惡靈)과 직접 통하며 그들을 다룰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고 하는 원시적 샤머니즘의 한 형태로서, 인간과 신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일을 직업적으로 맡는다. 인간의 모든 화복(禍福)은 신의 뜻에 따라 좌우되므로, 재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당들을 통하여 신과 접촉하여 재난을 미리 탐지하고 방지한다.

무당은 신비한 능력을 신으로부터 받은 반성인적(半聖人的)인 존재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인간의 뜻을 신에게 전달하고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또 그런 위치에 있다. 질병이 나면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무당의 직능은 사제(司祭)·주의(呪醫)·예언자인 점에 있다. 사제란 공물(供物)과 기도로써 신의 뜻을 탐지하는 제의(祭儀) 주재의 구실이며, 주의는 주문으로 병을 고치는 의사라는 뜻으로, 질병·흉사 등의 근원이 되는 악령을 구축하는 일을 담당한다. 그리고 무당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신을 통하여 판단하는 길흉점복(吉凶占卜)의 예언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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