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었던남자여자이야기좀봐주세요★★★

어렵다2011.09.15
조회110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대학교에 다니는

약간 살이 있는... 남성입니다.

나이는 21살이구요 모태솔로.... 네 그렇습니다

 

 

그냥 바로 시작할게요~

같은 학부에 좋아하는 여자 동기가 생겼어요.

1학기때 언제부턴가 마음이 가구 관심을 쓰게 되구 하드라구요!

그 아이는 저보다 한 살 어린 현역 대학생인데요~

참 애가 귀엽고 생각도 깊고 남도 배려할줄 알고 참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친해졌어요

사실은 제가 조금 더 들이대긴 했어요 너무 들이대진 않았구

최대한 얘가 부담 느끼지 않는 선에서 표현했어요

 

 

예를 들면

제가 컴공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못해서 동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데요~

정말 어려운 숙제같은건 몇개 보고 쓰거든요 ~

그런거 있을때 다른애들꺼 안봐두 꼭 그 아이꺼 보구 쓰고

다 쓰면 고맙다구 츄파춥스 사탕 주구 그러구

술자리 같은데 가면 다른 여자애들말구 그 아이만 자연스럽게 챙겨주구

일상에서두 챙겨주구 그랬거든요~

 

 

문자두 서로 많이 주고 받았어요~

동기중에 폴더 쓰는 사람이 흔치 않았는데

둘 다 폴더를 썼거든요~ 그래서 나름 동질감도 있구 카톡 못하는 것두 있구 하다보니까 ㅋㅋㅋㅋ

여러가지로 문자도 하게 되구 그랬어요~

 

 

사람을 좋아하면 약간 마음이 점점 커지고 그래서 힘든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저 혼자 막 힘들어하구 그랬는데 그럴 때 마다 고민했거든요

 

"용기내어서 남자답게 고백을 해볼까?"

"고백했다가 차이면 이도 저도 아닌 사이가 될텐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너무 가슴이 답답하구 그러는 느낌이 심해서

고백을 하자 하구 고백을 하기로 했어요.

 

 

그리구 저는 그 여자아이를 따로 불러서 고백을 했어요.

 

"어느떄부터인지는 몰라도...너한테 호감이 생기고 그런 마음이 생겼는데 너랑 사귀어보고 싶어"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솔직히 고백하기전에 마음가짐을 좀 하구 갔어요.

고백을 받아줄때와 받아주지 않을 때의 마음가짐을 ..

 

 

딱 얘기하는 순간,

여자아이가 엄청 놀래더니

그 여자아이는 오빠가 나한테 표현한것도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편하고 좋은 오빠인데 그런 오빠랑 cc가 되는게 좀 두렵다고도 하더라구요..

 

 

아.......

그 아이 앞에선 웃고있었지만 정말 마음은 찢어졌어요.

하... 그래도 그 아이 앞에서 울면 남자가 아니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했어요~

그리구 나서 1시간정도 잡답을 하다가 서로 약속이 있어서 헤어졌어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 서로 더 뻘줌해지고 그런게 아니라

조금 더 편해진 느낌이 드는거에요!

사실 그 말 들었어도 포기도 안할거였고 해서 다시 마음을 표현헀죠~

 

 

 

그렇게 잘 되가나 싶었는데 방학이 오더니...

폰을 스마트폰으루 바꿔서 문자를 다 쓰면 연락을 못하겠더라구요...

전화나 따로 만나서 놀수도 있었겠지만... 얼굴도 안보고 그리 되니까

괜히 자신감도 없어지구... 얘한테 부담주는건 아닌가 하는 딜레마에 빠져서...

후회하구 있어요..ㅜ

 

 

그러다가 개강이 되었어요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괜히 제가 뻘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완전 OT 처음날 같은 느낌?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서 약간 피하다가 추석때

그 아이 이름을 넣어서 문자를 보냈어요

그렇게 막 문자를 하다가 한강에 같이가자고 얘기해봤는데 답장이....ㅜㅜ

그래서 화제 전환하구 잘 지내라구 하구 끝냈죠..

 

 

학교에서 친해지고 뭔가 같이 느낄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자꾸 저는 어렵게 생각만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이 여자아이의 심리가 도대체 무엇일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