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연락 하고싶어도 못해..

ㅎㅎ2011.09.15
조회7,985

 

 

그아이와 헤어진지 약4개월이 되어가네요...

요번주 금요일이 그아이와 사귄지 5년이 되는날인데, 이젠 헤어졌으니 뭐..

4년동안 9월16일은 항상 그아이와함께 즐겁게 보냈는데, 이젠 그냥 다른날과 똑같은날에 불과하네요..

그아이는 4개월동안 단한번도  먼저연락한적이없었어요, 다 제가먼저...

참 독하디 독한아이에요, 아니면 제가 연락을 해서 그아이는 점점더 멀어진걸수도있겠죠..

헤어지고, 초기에 만났어요 만나서 정말 좋게 깔끔하게 쿨하게 헤어지기로했죠..

그런데, 아직 너무나도 사랑하고 보고싶은데 쿨해지는 사람이 몇이나있겠어요, 정말 독한사람 아니면..

그 아이는 군인이라, 쉽게 연락을 하진 못했죠.. 가끔 특박나올때 연락할수가있었어요.

 

음, 그래도 저를 생각하긴 하는지, 제가 좀 큰일을 당했거든요..

그걸 미니홈피에 올렸는데,그글을보고 저랑 친한언니한테 물어봤다하더라구요, 무슨일있엇던거냐고

그래서 듣고, 누나가 옆에서 힘이되어주시라고 많이 힘들어할꺼라고 하면서..

뭐.. 제생각이 나긴 나나봐요.. 당연한걸까요.. 뭐 이런거듣고 좋아하는것도 아니져..

그아인 헤어진마음을 완고하게굳혀져있기 때문에..

이런말 한게 2주정도 된거같아요..

 

보고싶거나 술을먹었을때면 연락은 제가 먼저하게되요.. 씹히기도 많이 씹혔죠..

지금 가장 후회를 하는건, 그냥 그때 좋게 끝냈을때 그냥 쿨하게 끝낼껄 지금 너무 후회가되요..

 

 

제가 저번주에 아주큰 사고를 처버렸거든요..

제친구들때문에.. 전 잘못한건없지만 어떤사람들과 시비가붙어서.. 

생전처음 정말.. 전 그런아이가아니거든요, 술을먹다가도 12시전엔 먼저 집에가야하는..

그런데 그날은 애들이 좀 나이도먹었고 이젠좀 있으라고 하고, 저도 신이났고..

부모님의 제촉전화에도 전 가지않고 놀다가... 일이 터저버린거에요..

싸움이 너무 크게나서 전 말리기만했는데도 어쩌다 경찰서까지가게되었죠..

전 너무 무서웠어요, 정말 너무너무 그래서 그날새벽에 무섭다고 휴가나와있는 그아이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4개정도.. 답장은 오지않았죠.. 아마 그땐 자고있엇나봐요..

근데 정말 너무너무무서운데, 다들 자기 빠져나갈꺼만 생각하더군요.. 정말 다사람인지라..

그렇게 새벽까지 있다가 늦게 집에들어가서 잠을 잤어요, 정말 엄청나게 혼이나고..

그런데 다음날아침에 전화가오더라구요.. 받았죠, 근데 정말 많이 화가나있더라구요..

가라앉은 목소리로 어제어떻게된거야 를시작으로..

그시간까지 여자 집에안들어가고 뭐한거야? 진짜 생각이있는거야?

그런 상황에 너가왜껴있는데? 진짜 너가 경찰서... 말이되?  진짜 실망이다..

그런상황에 나한테 연락하고싶었어? 라 묻기에 전.. 너무 무서워서 다 지네들 빠져나갈것만생각해서

난 말리기만했는데, 같이있어서 가게된거라고.. 너무무서웠다고 말을했더니

나같으면 내가 그런상황이라면 헤어진 사람한테 그런모습 알리고싶지도않고 연락을 절때않했을꺼야 라고

말하면서, 정말 변한게없다.. 아직어려 혼자힘으론 아무것도못해? 그상황에 연락하는너.. 정말 아니다

그냥 연락하지마, 제발 그냥우린끝이야 우리가 다시만나? 그러면 넌? 넌 달라지는게없어

자꾸 놓아진끈을 잡으려고해봣자 붙여지지않아 우린 진짜 끝난거야

내주위사람한테도 연락하지말고 너가 계속이렇게 연락을 하면 난널보기가 더 싫어져..

우리가 나중에 웃으면서 만나려면 지금 연락하지마, 우리가 다시만난다해도 지금은 아니야 몇년후야

제발 정신차리고, 다신 연락하지마.. 잘지내라 전진짜 통화하면 말하고싶었떤게 정말 많앗는데 그말 한마디도 하지 못한체...잘지내라하고 전 멍하니있엇는데 그아이도 안끟더라구요 몇초 지나서

제가 침을 삼키고  알았어 라고 대답하자마자  뚝........................................

 

갑자기 가슴이 확 답답해지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느낌이 갑자기.... 찌잉.................. 

 

 

정말 이젠 완전끝.............. 정말...얼마나 멍청한 순간들이였는지, ........................

이글을 보고계신 여러분들도 저 정말 완전 바보고 멍청하고 한심하져....

저도 왜 연락을 했는지, 그냥 그순간너무 무서워서 저무서운것만생각하고 연락한거죠...

참... 너무 후회가되지만, 이렇게 되어버렷죠..

 

음... 이젠, 정말 부끄러워서라도 연락을 못하죠 제가..

절때 안하려구요, 이젠 정말 할마음 조차 생기지도않아요 정말 너무 부끄러워서..

매일매일 생각나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벌써 4개월이나 남으로 지냈는데, 이젠좀 받아드려야될때가 될만도한데..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이러일이 있고난후론 연락 한번도 하지않았어요, 정말 할마음도 안생기고..

더이상 추한꼴 보여주고싶지 않네요..

 

음.. 요번주 금요일이 5년이에요 ..

그아이도 생각하겠죠, 생각안날수가 없겠죠.. 저흰 누구보다도 정말 이쁘게 사랑했으니까..

그아이가 마음을 굳혀버렷지만, 전미워하지않아요 제가 힘든시기가 많았는데 그때항상 옆에있엇주었던

아이거든요, 누구보다도 똑똑똑하고 멋지고 착하고 자기인생을 바라보며 정말 열심히 살던 아이였어요

여자문제로도 한번도 속썩여본적도 없구요.. 저랑 사귈때만큼은 정말 저만 바라봐주었어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 처음사겻던 사람이라.. 더 못잊는거게죠 지금 제가..

돌아올꺼라생각안하고 돌아오길 바라지도않아요 이젠..

그래도 저번에 문자로 저랑 헤어졌지만, 항상 절위해 기도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

같은 직업에 있는 친구라, 언젠가는 마주칠껀데 더이상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줄수없겟죠..

아직 화가잔뜩나있는 그목소리가 생생하네요.. 

이젠 저도 정말 순순하거? 순진한거? 좀 다필요없고, 독해지고 혼자서도 잘해낼수있는 제가되고싶어요

사람 성향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건 아지만, 노력해야죠 꾸미도 꾸미구... 워낙 안꾸며서..

음, 제글 읽으신분들은 그냥 생각 하나씩 글남겨주세요ㅎㅎ 편안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