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리~![]()
....으어 이게 얼마만이야요 ㅠㅠ
정말 미안해요오......![]()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정말 너무 바빴어요우 ㅠㅠ.......
컴퓨터앞에서 한시간넘게 앉아본적이
가물가물할 지경![]()
30탄에 기다리고있다는 댓글을 보면서
너무너무 죄송시러버서 ㅠㅠ 엉어어어엉엉
네?
닥치고 글이나 쓰라구요???
넹..ㅋ
닉이사는얘기 31.
오늘은 우리 망할오빠얘기를 해볼까함 ^^
오빠얘기 되게 오랜만에 하는것같아..
오빠를 까면서 신나했던 옛날이 떠오르는구만
아련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판을 안쓰는동안 우리오빠..
무려 <스마트폰>을 구입하셨음
처음에 스마트폰 나올땐
기계가 사람보다 머리가 좋으면 안된다며
세상이 왜이리 좋아졌냐며 이러면 사람들이 나태해진다며ㅋ..
랄지랄지를 하더니 결국 세상의 파도에 몸을 던지사
스마트폰 장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스마트폰 산거까지는 좋다 이거에요
근데 쓰지를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을 사고 온 날 그놈은 나한테 폭풍자랑질을 하기시작했음
"야 이게 스마트폰이라는거다 니가 알란가요 촌년아
ㅋ크캬캬캬크크캬캬캬컄ㅋㅋㅋ캬컄캬"
한참을 자랑질 + 개무시를 실컷 한 오빠는
설명서를 보며 폰에대해 알아가기시작했음
그러고 한시간 후
TV보고있는 나한테 와서 말함
"..모르겠어..
"
?
"..못하겠다고..
"
?!
그런것임
설명서를 보고도 이해를 못한거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서갖고 한참 씨름을 하다 포기하고 나한테 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 스마트폰 유저 아니라고...
나한테 들고오면 어쩌라는거야...
그래도 돌빡인 오빠보다ㅋ 내가 더 나을거라 생각하고
설명서를 정독하며 폰에대해 알아가려 했음
나중엔 오빠도 합심해서 같이 공부ㅋ..했음
오빠..
그때 그 정신으로 우리가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지금보다 더 밝은미래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스마트폰의 신기하고 좋았던마음 없어짐
나중엔 깊고 깊은 빡침만 남을뿐임
난 그 빡침을 오빠를 향한 분노의 샤우팅으로 뱉어냈음
"미친 이딴걸 왜 사서 사람을 개고생을 시키노 인간아!!!!!!!!!!!!!!!!!!!!!!!!!
"
"미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귀한 스마트폰은 어느새 이딴거로 전락..ㅋ
우리바보남매는 그렇게 더 스마트폰을 분석했지만
모ㅋ르ㅋ겠ㅋ음
뭐임?
이게 폰임?
장난쳐?
이게 폰이라고?
폰은 사람을 편리하게 해주는거잖아
근데 이건 뭐 본격적으로 쓰기도전에 머리가 아파ㅋ
눈물나고 화가나ㅋ..
사람이 쓸수있게 만들어야할거아니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죽고싶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기야 우린 우리의 무식함을
스마트폰을 개발한사람한테 돌렸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도해도 안되서
우리오빠 폭ㅋ발ㅋ
"아 씨팔!!!!!!!!!!!!!!!!!!!!!!!!!!!!!!!!!!!!!!!!!!!! 안해!!!!!!!!!!!!!!!!!!!!!"
.....
그렇게 스마트폰은 우리집에 온 그대로 다시 포장되어
장농깊숙히 처박혔음
스마트폰도 참... 장농속에서 많은 생각을 했을거임
왜 난 이런 무식한것들한테 와가지고
냄새먹는하마와 살아야 하는것인가...
뭐.. 이런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오빠는 카톡이란게 완전 좋은거란걸 알고난후로
스마트폰 유저인 친구한테 몇일간
스마트폰의
스마트폰에 의한
스마트폰을 위한 생활을 하며
스마트폰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갔음
아니 처음에 그렇게 친구들한테 물으라니까
존심 상한다고 싫다고 했던 양반이...ㅋ...
카톡의 노예가 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스마트폰을 다 파헤친 오빠는
지가 태어날때부터 스마트폰을 쓴것마냥ㅋ
처음엔 전화거는거도 몰랐던 놈이ㅋ
또 나한테 폭풍자랑질을 하기시작했음ㅋ...
근데 내가 제일 빡치는건 바로 카톡임
당연한소리지만 난 카톡이 없ㅋ음ㅋ..
오빠폰에서 울리는 카톡카톡~ 소리도 짱나는데
이놈으 스키는 지 입으로 카톡카톡거림
예전에 시크릿가든에서 문자왔숑에 꽂인 오빠가
화장실에서 똥나왔숑~ 했는거 기억하심?
그거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같음
맨날천날 "카톡카톡" 이러는것도 모잘라
내가 카톡없는거 뻔히 알면서 나한테 이럼
"내가 카톡보낼께
"
?
"아 참 ^^ 너 카톡없지 하하 이 오빠가 미처 그걸 몰랐네
"
!
"이 좋은게 없다니 니 인생도 참 딱하다 ㅉㅉ..
"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못쓴다고 내 인생 딱하다는 소리까지 들엇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억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 스마트폰 산지 지금 몇달됐음
근데 아직도 나한테 카톡가지고 조카 잼ㅋ..
난 20살된 후로
폰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었음
폰 까이꺼 전화문자만 되면되지
이런 마인드엿는데
이 망할오빠때매 난 다음달에 스마트폰을 살꺼임ㅋ
내가 진짜 사고말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오빠꺼보다 더 좋은거사서
겁나 잴꺼임ㅋ..
그럼 우리오빠는 또 나한테 자극받아서 더 좋은거 사고
나도 그런오빠한테 지기시러서 또 좋은거사고
그렇게 우리남매는 사이좋게 파산의 길로 나란히나란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 넌 우리한테 은행잔고0원의 절망을 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오늘 판은 마치 스마트폰 홍보하는거 같네요
근데 사실 자세히 보면 욕하는게 더 많아..ㅋ
아 혹시나해서 하는말인데
스마트폰 관계자분들..
전 스마트폰이 싫은게 아니에요
단지 스마트폰을 쓰는 우리오빠가 싫을뿐이에요
...ㅋ
사람두웅이~♡님들 메리추석 보내셨나요?
저는 살이 한 5키로 찐거 같아요... 허허허허...
대구는 오늘도 날씨가 아주그냥 죽여줘요 인데..
하하.. 겨울이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럼 남은 여름 무사히 보내시고
다들 건강하세요리!
그럼 이만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