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기차를 타고 오사카역까지 850엔. 그리고 지하철로 우메다 역에서 미도스지센을 타고 4정거장만 가면 난바역.
지하철로 갈아타는데 230엔 정도 들었던 것 같다. 정말 일본은 교통비가 덜덜덜....
아무튼 난바역까지는 잘 도착했는데 그 다음부터 게스트 하우스 찾는게 일이다.
오사카 숙소는 La Kongo 게스트 하우스...도톤보리 근처에 있다던데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보아도 알 길이 없다. 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카페에 잠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주인에게 물어 보았는데 역시나 감동할만큼 친절하다. 게스트 하우스 전화번호가 있으니 전화 좀 걸어달라고 부탁하자 직접 전화해서 길을 알아내서 약도를 세세하게 그려주신다. 오오~ 스고이~
기운을 좀 차리고 약도를 보고 찾아가려고 하는데 카페에 가기 전에 물어보았던 길거리에서 장사하시던 아저씨를 다시 만났다. 내가 아직도 헤매고 다니는 것 같아 보였는지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경찰을 세우더니 나 대신 물어봐준다.
그 경찰 아저씨도 영어를 못하긴 마찬가지지만 자기 일 바쁜데도 멈춰서서 외국인 도와주고 있다니 참 감사하다. 결국은 경찰이 게스트 하우스 주인에게 전화해서 나 있는데까지 데릴러 와줬다는거...ㅋㅋㅋ
일본 사람들의 그 따뜻한 마음은 정말 잊지 못할거야...*^^*
게스트 하우스 침대.
원래 2인실 예약했었는데 그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주인에게 일본 사람들 완전 친절하고 좋다고 강조해서 말해서 그런건지 1인실을 주었다. ㅎㅎㅎ 가격은 하룻밤에 3600엔 정도.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지 시설이 깨끗하고 좋다. 방에 작은 화장실이 하나 딸려있는데 자그마한 욕조도 있어서 지친 몸을 목욕으로 확 풀어주었다.
오사카에서는 다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나도 시식을...
가격은 6개에 400엔 정도. 맛은 괜찮았다. 생각향이 나면서 안에 큼직한 문어가 들어있다. ㅎㅎㅎ
이런 간판도 있다. 여기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게요리집. ㅋㅋㅋ 이름은 카니도라쿠랜다.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에소쇼지 주식회사의 네온사인 간판. 유명하다니 나도 그 앞에서 사진 한장.
오호라~ 저기보니 지우히메 사진이 걸린 간판도 보인다. 역시 한류열풍. ㅎㅎㅎ
도톤보리의 저녁.
몸이 지쳐서 한 7시 정도까지 돌아다니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바로 자기는 좀 시간이 일찍이고 심심하기도 해서 식당에 가보니 네팔인 종업원이 있다. 오렌지 주스 한 잔을 주면서 나에게 말을 건다. 성격이 유쾌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게 되었다. 한 시간 정도 떠들다가 방에 들어와서 골아 떨어졌다. 내일 아침엔 오사카성을 갈 계획. ㅎㅎㅎ
다음날 아침식사. 밖에 나가서 먹는데를 찾기도 귀찮고해서 게스트 하우스 식당에서 사먹었다. 가격은 450엔. 얌얌...맛있다.^^
오사카성을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미도스지센 라인을 타고 혼마치 역에서 주오센 라인으로 갈아타서 다니마치욘초메란 역에서 내리면 됨. 신사이바시역에서 3정거장이므로 200엔.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에 앞에 앉은 여자 한명과 남자 한명이 한국말로 일본 지하철보다 한국 지하철이 훨 낫다고 하는 말이 들린다. 왠지 이 사람들도 오사카성을 가고 있는 듯 해서 먼저 말을 걸었다.
나홀로 2박3일 일본여행 마지막편 (오사카)
이제 교토역에서 난바역까지 가야함.
JR기차를 타고 오사카역까지 850엔. 그리고 지하철로 우메다 역에서 미도스지센을 타고 4정거장만 가면 난바역.
지하철로 갈아타는데 230엔 정도 들었던 것 같다. 정말 일본은 교통비가 덜덜덜....
아무튼 난바역까지는 잘 도착했는데 그 다음부터 게스트 하우스 찾는게 일이다.
오사카 숙소는 La Kongo 게스트 하우스...도톤보리 근처에 있다던데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보아도 알 길이 없다. 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카페에 잠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주인에게 물어 보았는데 역시나 감동할만큼 친절하다. 게스트 하우스 전화번호가 있으니 전화 좀 걸어달라고 부탁하자 직접 전화해서 길을 알아내서 약도를 세세하게 그려주신다. 오오~ 스고이~
기운을 좀 차리고 약도를 보고 찾아가려고 하는데 카페에 가기 전에 물어보았던 길거리에서 장사하시던 아저씨를 다시 만났다. 내가 아직도 헤매고 다니는 것 같아 보였는지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경찰을 세우더니 나 대신 물어봐준다.
그 경찰 아저씨도 영어를 못하긴 마찬가지지만 자기 일 바쁜데도 멈춰서서 외국인 도와주고 있다니 참 감사하다. 결국은 경찰이 게스트 하우스 주인에게 전화해서 나 있는데까지 데릴러 와줬다는거...ㅋㅋㅋ
일본 사람들의 그 따뜻한 마음은 정말 잊지 못할거야...*^^*
게스트 하우스 침대.
원래 2인실 예약했었는데 그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주인에게 일본 사람들 완전 친절하고 좋다고 강조해서 말해서 그런건지 1인실을 주었다. ㅎㅎㅎ 가격은 하룻밤에 3600엔 정도.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지 시설이 깨끗하고 좋다. 방에 작은 화장실이 하나 딸려있는데 자그마한 욕조도 있어서 지친 몸을 목욕으로 확 풀어주었다.
오사카에서는 다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나도 시식을...
가격은 6개에 400엔 정도. 맛은 괜찮았다. 생각향이 나면서 안에 큼직한 문어가 들어있다. ㅎㅎㅎ
이런 간판도 있다. 여기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게요리집. ㅋㅋㅋ 이름은 카니도라쿠랜다.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에소쇼지 주식회사의 네온사인 간판. 유명하다니 나도 그 앞에서 사진 한장.
오호라~ 저기보니 지우히메 사진이 걸린 간판도 보인다. 역시 한류열풍. ㅎㅎㅎ
도톤보리의 저녁.
몸이 지쳐서 한 7시 정도까지 돌아다니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바로 자기는 좀 시간이 일찍이고 심심하기도 해서 식당에 가보니 네팔인 종업원이 있다. 오렌지 주스 한 잔을 주면서 나에게 말을 건다. 성격이 유쾌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게 되었다. 한 시간 정도 떠들다가 방에 들어와서 골아 떨어졌다. 내일 아침엔 오사카성을 갈 계획. ㅎㅎㅎ
다음날 아침식사. 밖에 나가서 먹는데를 찾기도 귀찮고해서 게스트 하우스 식당에서 사먹었다. 가격은 450엔. 얌얌...맛있다.^^
오사카성을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미도스지센 라인을 타고 혼마치 역에서 주오센 라인으로 갈아타서 다니마치욘초메란 역에서 내리면 됨. 신사이바시역에서 3정거장이므로 200엔.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에 앞에 앉은 여자 한명과 남자 한명이 한국말로 일본 지하철보다 한국 지하철이 훨 낫다고 하는 말이 들린다. 왠지 이 사람들도 오사카성을 가고 있는 듯 해서 먼저 말을 걸었다.
"한국분이세요? 저도 오사카성 가는데 같이 동행해도 될까요?" (암튼 들이대는데는 짱인 나...)
그래서 만난 이 세사람. ㅋㅋㅋ
부산에 있는 대학원에서 학회로 왔단다.
오사카성 모습. 밑에 사진에서 나는 완전 자그만하게 보인다.
아참! 입장료는 원래 600엔인데 여행자임을 증명할 여권이 있으면 100엔 깍아서 500엔.
오사카성 맨 윗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기념으로 찍어가라는 스탬프. 이건 무료다. ㅎㅎㅎ
밖에 나가니 초등학생들이 사생대회 같은 거 왔나보다. 그림그리는 일본 초딩들.
더운데 고생이 많다~
일본 어딜가나 있는 음료수 자판기들.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로얄 미루꾸 티를 뽑아 마셔봄. 한 캔에 120엔 짜리임. 맛은 부드럽고 맛있음. ㅎㅎㅎ
오사카성 주변 풍경들.
지하철 역 바로 앞에 있는 일본 NHK 빌딩모습.
오사카 성을 다 구경하니 어느덧 점심 때. 난바에 와서 이 세사람과 함께 일본 정식을 점심으로 먹고 헤어졌다. 게스트 하우스에 돌아가서 맡겨 둔 짐을 찾고 공항으로 가야할 듯. 비행기 시간은 5시.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안에서 마지막으로 본 오사카의 모습. Good Bye~
지갑을 보니 딱 1500엔이 남았다. 남은 돈으로 모찌세트(500엔)와 생초콜릿(660엔)을 선물로 사는데 쓰고 남은 돈으로 우리나라의 비타500같은 비타음료와 캔디들을 구입하니 딱 50엔 남네.
비타민 음료(110엔) 안에 탄산이 함유되어 있다.(너의 정체가 까스 활명수이냐 아님 정말 비타민 음료이냐...ㅡㅡ;;) 속이 불편할 때 먹어도 좋을 듯.
출발 30분전, 사진 한방.
이건 한국에서도 파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니깐...ㅎㅎㅎ
완전 맛있는 미루꾸 카라멜.
기내식. 일본이라고 초밥과 모밀을 주는군.
맛은 내가 일본에서 먹어 본 음식중에 제일 맛있는데 양이 좀 작다.
나의 일본 여행기는 여기서 끄~읕.
일본에 대해 적어보자면...깨끗하다. 비싸다. 친절하다. 영어를 못한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다.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다음엔 어느 나라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볼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