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의 명작 FAME의 배우들과의 잊지못할..(스압有사진有)

최원준2011.09.15
조회79

싸이 열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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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즐겨하던 27살 청년입니다.

 

2005년 잊지못할 추억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한번 읽어 주십시오^^

 

일단 글은 제가 썼던글을 복사해서 올립니다.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미미와 데스먼드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그럼 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ME..(2005.06.08.수)

 

 

 

6월8일..간만에 T.G.I 에서 일을 했다.

한참 일을하다가 지겨워졌을무렵..외국인 두명이 왔다.

 

한명은 레게파마의 남자.한명은 뚱뚱한 파마머리의 여자..

 

그냥 나는 별뜻없이 서비스했다.

둘다. 트레디셔널.엄청나게 마셨다..

진짜 한통 다 마셨다.ㅋㅋ
그리고나서.. 난 징허다~ 이러고 있는데 민우형이 나한테 왔다.
째네들 누군지 아냐고.. 난 당연히 모른다고 했는데.

민우형이 패임주인공들이란다..

 

난 깜짝 놀랐다.

솔직히 패임이란거 뭔지도 몰랐고 티비광고에서

한번 잠깐 본거 외에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브로드웨이의 감동이 그대로 광주로 왔다.

6월10일부터 12일까지.헐리우드 브로드웨이팀의 광주내한공연..)ㅋㅋ

민우형이 먼저 아는척을 했다.

그랬더니 걔네들이 놀라는 눈치다.

난 그냥 솔직히 장난으로

 " I`m your fan"

이라고 했는데 나한테 뭘 물어볼려한다..

 

난 도망쳤다.ㅋㅋ

 

나중에 아니라 다를까. 어느 부분이 맘에 드느냐고 묻는다.

 

그냥 어떻게 하다가 난 대충 인터넷에서 봐서 잘안다고..

그냥 광적은 아니여도 조그마한 팬이라고 말하니깐..

그렇냐고. 정말 고맙단다..

 

나중에 날 불러서..

초대권을 두장준다고 그래서..

내 인적사항과 전화번호.

그리고 공연을 볼 날짜..

다 적어갔다..

정말정말 고맙다고..

난 하늘을 날듯이 기뻤다.

초대를 받았다는 것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잠까지 설쳤다..ㅋㅋㅋ ㅋㅋㅋㅋ

 

 

 

FAME(2005.06.09~10. 목,금)

 

연락이 안온다.

나 언제 일하냐고 물어봐서 밥먹으로 오면서 초대권 줄지 알았다.

 

하루종일 기다렸다.

 

에스피지가 영어로 인사하면 재빨리 도어를 쳐다봤다.

그정도로 기다렸다.

 

우편물도 확인했다.

 

내꺼는 안들어온다.

 

티거누나가 약올린다..

어찌냐.. 안온다..

 

난 계속 욕하고 다녔다.

씨X씨X..

 

브로드웨이의 거짓말쟁이들..

거짓말쟁이들..

다신 외국인들 서비스 안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그랬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저녁 11시20분??

 

아무튼 그날 마감이 늦어져서 일을하고 있었는데 다미가 나보고 전화받아보란다.

 

ㅋㅋ 외국인이란다..

난 재빨리 뛰어서 캐셔로 갔고 전화를 받았다.ㅋㅋ
자기를 기억하냔다..

당연한걸 묻는다.

ㅋㅋ 이제 자기가 표를 못가져다 준다고.

토요일 7시30분 공연이니깐

7시까지 친구한명 데리고

스테이지 도어로 오란다.

자기가 데리러 나온단다.

ㅋㅋ ㅋㅋㅋㅋ 완전기뻤습니다. ㅋㅋㅋ

 

 

FAME(2005.6.11.토)

 

 

드디어 그 날이 왔다.

ㅋㅋ7시까지 스테이지 도어로 오란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밥먹고 출발~ ㅋㅋ

도착은 6시 40분..

꽃다발한묶음 사고
기다리면서 놀고.ㅋㅋ

 

근데..점점 시간은 다가가고,,

 

사람들은 입장하고.. 7시10분.담당자한테 물어봤다..

외국인 연기자 만나러 들어가도 돼냐고..

 

안된단다..

 

표가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데

 

난 일단 초대권이고 머고 없고..

 

난 이새끼들이 나한테 엿먹일려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제길,, 이거 못보면

 

브로드웨이의 거짓말쟁이들..

 

한번만 더 티지아이 오면

뜨거운물 받아다가 엎어버린다고 생각하고 또 다짐했다.ㅋㅋ

 

뺨을 친다고까지 생각했다.

 

7시 30분.. Desmond는 나올 생각을 안한다..

담당자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일단 들어가서 보란다.ㅋㅋ
그리고 나중에 초대권을 받아서 자기를 주란다..

 

우린 일단 VIP석에 앉았다.

 

맨앞줄.. 120000원ㅋ

그리고 데스먼드하고 미미가 나오는걸보고

난 아는 외국연기자들 보고 있었다.

중간중간. 걔네들이 날 봤는지 손을 흔들어준다.

(날 보고 그랬는지는 모르겠다.)ㅋㅋ

기분은 좋았다. 뮤지컬 내용도 정말 좋았다..

전개도 좋고 아무튼 모든게 너무 완벽했다.

이런게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해주었다.

내용은 알아서들 알길바라고..

다음에 내한공연을 한다면 돈주고 보길..

정말 한푼도 아깝지 않다고 여겨질만큼 좋았다..

(내가 그정도면.. ㅋㅋ)
공연이 끝나고 desmond가 팬싸인회를 한단다..

로비에서 그를 기다렸다..

사람들은 싸인을 받을려고 엄청 많이 몰려있었고..

 

desmond가 나왔다..

난 꽃다발을 들고 desmond!! 하고 외쳤고,

desmond역시 원준~!! 하고 나에게로 왔다..

남자식의 포옹을 했다.

난 정말 환상적인 공연이였고. 정말 최고였다고 했다..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역시 언어의 한계가 있어서 desmond와의 대화는 한계가 있었다..

나에게 모두의 싸인이있는 카다로그를 받았냐고 물었지만

난 한참뒤에야 알아들었다.

desmond는 싸인회때문에 가고

난 예의상 싸인을 받을려고 카다로그를 사서 줄을 섰다.

싸인을 받으면서 이 싸인회가 끝나고

나하고 잠깐 얘기할 시간이있냐고 물어봤다..

desmond는 흔쾌히 승락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은 날 향했다..

여하튼 싸인회가 끝나고 같은 연기자들에게 날 소개했다.

그러자 모두들 날 알아보고는 악수를 청해주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desmond와 얘기를 할려는데

한국인 보디가드들이

나에게 와서 지금 이시간에

어디를 갈껀지 말을 하라는 것이다.

ㅋㅋ난 그냥 desmond에게 여기서 얘기해도 된다고

나하고 얘기 끝나면 같이가라고 그랬다.

 

ㅋㅋ 날 게이보듯 보는듯 했다.

ㅋㅋ쪽팔렸다.그런데 갑자기 ,desmond가 이랬다.

 

"I KONW HIM!! I KNOW HIM !!"

 

ㅋㅋㄱ감동먹었다.ㅋㅋ

그렇게 잠깐얘기를 하고 보내려는데

올싸인이된 카다로그를 주고 싶다고

나에게 연락처를 묻고 언제 만날수있냐는 얘기를 했다.

걔네는 일요일 공연을 해야하고

난 쉬니깐 어떻게 안됬다 그러더니

나에게 연락처를 가르쳐주란다.ㅋ

난 갈쳐주고 내일 연락한다는 그의 연락을 기다렸다..

 

 

 

 

 

 

 

 

 

 

 

 

다음날 연락 안왔다.. ㅋㅋㅋ

 

 

 

FAME(2005.06,13.월)

 

 

오늘은 fame 공연팀이 부산을 간단다..

부산공연 준비때문이라던가??
아무튼간 난 그렇게 알고 있었다..

난 공익.. 열심히 근무중..

갑자기 T.G.I.로부터 전화가 왔다.

티거다.. desmond가 날 보러 왔단다..
한 3시30분경?? 난 깜짝놀랬다..

누나가 나 7시에 출근한다니깐 알았다고 그랬단다..

 

기다릴것 같다고..

 

난 정말 감동 이빠이 먹었다..

가기전에 잠깐 날 보러 간다는것도 좋았고..

걔네들이 날 그 정도로 생각해 줬다는것에도 감동먹었다. ㅋㅋ

 

갑자기 코 끝이 찡해졌다..

너무나 기뻤다.

 

시간이 이렇게 안가는줄 이제껏

알긴알았지만 오늘은 너무 안간다..

빨리 가게로 가야한다는 생각과 잡생각이 들었다..

한 5시30분경 내가 가게로 전화했는데..

 

방금 걔네들이 나갔단다.. 그리고 다시 온다고 했단다..

7시에..

그렇게 시간은 가고 7시20분경

걔네들이 날 찾아왔다는 말에

난 도어로 빨리 뛰어갔다..

역시나 desmond와 mimi다..

올싸인이된 카다로그를 전해주러 왔단다.

난 막 눈물이 나는걸 참았다..

너무나 큰 감동이었기에..

안되는 영어로 내 감정을 표현할려는데..

눈끝에 눈물이 걸친다..

mimi가 날 재빨리 안아준다..

정말 행복했다..

세상의 주인공이 나인양..

영화의 주인공인양,,
이 잊지못할 감정을

두고두고 새겨둘려고 이렇게 글로 써놓았다..
나 영어공부한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언제올지 모르니

그 때 확실히 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이 감정 그대로를 그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라도..

난 그들에게 작은 서비스하나를 해주었지만..

그들은 나에게 평생 잊지못할

기억과 추억과 사랑과 이 감정을 주었다..
그들은 정말 프로다..

거짓약속은 그들에게 없다..

이렇게 해줌으로써

그들은 나에게 새로운

기억의 페이지를 장식해주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감정을 기억하게 해주기 위해서

지금부터 무던한 노력을 한다..
멀지않은 미래에 나에게

이와같은 감동을 가지게될

그들에게

나의 의미있는 시간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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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ㅋㅋ 2005년 6월에 있었던 영화같은 실화였습니다.

 

그때 그 감정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제가 썼던글 원본을 그대로 유지했으니

 

반말이라도 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아래 사진은 실제로

 

데스먼드와 미미가 올 싸인된 카다로그를 찍어놓은 것 입니다.

 

원본은 잊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도 이메일 뒤져보다 우연찮게 찾았네요,

 

ㅋㅋ 그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뿌게 봐주십시오 ㅋㅋ

 

 

TO.CHOI WON JUN 보이세요??ㅋㅋ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카다로그 입니다.

 

 

 

 

 

 

 

추천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구걸은 아니지만 이 글을 모두와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