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수정)남친이 ㅅ1발년이래요.. 이거 봐줘야하나요?★★★

2011.09.16
조회6,471

(아까 저녁쯔음인가 올린 글입니다.. 근데 넘넘 속상해서

재탕까지하면서 막 올렸네요.. 너그러이 봐주세요 ㅠㅠ)

 

저 속상해요!! ㅠㅠ

 

 

남친이랑 많이도 지지고 볶고 싸웠지만

 

남친이랑 싸우면서 많이도 울었지만

 

네이트 판에 다 올리려면 너무나도 많지만

그래도 참았어요ㅠㅠ

 

근데..

이번일은 좀 너무한것 같아요

 

 

 

저는 올해 20살입니다. 남친 26살이고요

 

 

왜 싸웠냐하면.. 남친 전 애인때문에 싸웠어요.

 

말하자면 좀 긴데

 

남친이 말해준거에 의하면

 

남친이 2번째 애인 만날때에요.

그때 2번째 애인 만나는 중에도

 

첫사랑이랑 만났대요.

첫사랑이 불러서요.

그래서 둘이 잠자리도 가지고 뭐 그랬나봐요.

나쁜짓도 많이 했고.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하지만 계속 신경쓰이고 기분 나쁘는건 사실이에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ㅋ

 

 

 

몇 달전에 제가 남친 첫사랑한테 뭘 물어보고싶은게 생겨서

제가 남친 첫사랑하고 연락 몇번 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남친이 지 첫사랑하고 연락하는걸 제가 봐서

싫다고 연락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도

 

이름을 바꿔서 번호등록 하는 둥, 별 갖은 수법을 쓰더라고요.

그리고 첫사랑이 맞다면 니가 어쩔꺼냐? 라는 식이었고요.

 

'너한테 말을 안한 이유는 너한테 말하면 뻔히 화낼게 분명하고 그 화는

 내가 풀어줘야 할것 아니냐. 그 뒷처리는 내가 다 해야하잖아?

 그리고 걔가 화성에 사는데 내가 화성에 볼일이 생기면 걔한테 물어볼 수도 있는거고

 막말로 화풀이로 쓸 수도 있는거구.'

 

이러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이 무슨 바람 피는것처럼 수상쩍게 행동을 하더라구요.

 

저 위에 말했지만 이름을 바꿔서 등록하고

제가 카톡 차단까지 해놨는데 다시 등록하는 등.

 

그런데 저한테 '바람 필 시간이 어딨냐. 바람 필 생각도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쳇, 두번째 애인 만날땐 첫사랑이랑 바람 피웠으면서.

 

 

어쨌든, 남친이 첫사랑이랑 다시 연락하는걸 알게 되면서

더 신경쓰이고 남친 첫사랑에 대해 더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좀 집요하리만큼)

 

제 잘못이죠! 자꾸 물어보고 못 미더워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잘못 이상으로 욕을 먹었어요

 

그 싸운날, 남친이 집앞까지 데려다줬는데

남친이 '연락하지마. 꺼져.' 라고 해서

 

쳐다도 안보고 대답 대충 하고 가려는데

'야!!!!!!!!!!!!!!!!! 이 18년아!!!!!!!!!!!!!!!!!!!!!!!!!!!!!!!!!!!!!!!!!!!!!!!!!!!!'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좀 싸웠는데 아직까지 미안하다는 말도 없습니다..ㅜㅜ

 

 

그러면서 '나한테 18년이란 욕은 개샛기와 마찬가지로 아무 의미도 없는 욕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어떡하나요 이거..ㅠㅠ

 

전 18년이란 욕 들은거

사과받고싶었는데

 

'니가 잘했으면서 나한테 사과 바라는거면 모르겠는데

잘한것도 없으면서 사과를 받고싶다고?' 라고 하더군요...

 

저 정말 속상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