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한국에 '해치백' 모델 처음 들여온다

이준호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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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한국에 '해치백' 모델 처음 들여온다


 

 

BMW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해치백' 모델을 들여오기로 했다. 그동안 세단이나 SUV, 컨버터블 등 다양한

 형태의 차종을 판매했지만, BMW 해치백 형태의 모델이 수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발표한 신형 '1시리즈' 해치백 모델이

 내년 국내에도 수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형 엔진이 적용된 '120d' 모델을 베이스로 내외관 디자인이 해치백 형태로

 개발된 차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 1시리즈는 BMW의 친환경 기술인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을 도입하고 트윈파워 터보기술을 적용한 4기통

엔진에 소형 부문 유일의 후륜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엔진은 신형 가솔린 엔진 2종과 초고효율 디젤 엔진 3종 등 총

 5가지로 구성되며 136마력에서 184마력을 낸다.

 

아울러 오토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에코 프로(ECO PRO) 모드를 포함한 드라이빙 컨트롤(Driving Experience

 Control) 기능이 기본사양으로 내장됐다. 또한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길이는 85mm, 휠베이스 30mm, 폭은 17mm

더 커져 내 외부 공간이 더욱 넉넉해졌다. 아울러 앞 뒷좌석 모두 레그룸이 이전 모델에 비해 21mm 늘어났으며,

 총 360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췄다.

 

이밖에도 BMW코리아는 이번 프랑크푸르트서 세계최초 공개된 도심형 전기차 'i3'을 2014년 수입하기로 확정했다.

 이 차는 도심 이동성이라는 미래 문제를 겨냥한 BMW 최초의 프리미엄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170마력의 출력과

 최대 25.5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8초 이내에 주파한다.

 

노버트 라이트호퍼 BMW그룹 회장은 'i3'을 "레볼루션(혁명)과 이볼루션(진화)이 결합된 새로운 컨셉의 자동차"라며

 "BMW의 지속가능성을 대변한다"고 강조했다. i3은 2013년부터 독일 라이프찌히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