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그친구는 과는 다르지만 같은 대학으로 진학해서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친구는 대학을 졸업하고 5급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만날때는 더이상 공부만 하기가 죄송스러워 취업준비를 한다고 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가 S화재 법무팀에 합격해서 다음주부터 교육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은 기쁜 마음에 축하했습니다. 어떻게 준비했고 자격증은 뭐가 있냐고 하니깐 토익은 900점 넘고
그냥 남들있는 자격증과 금융관련 자격증이 조금 있었다고 했습니다.
법전공이 아닌데 지원할 수 있냐고하니 관련직무시험도 있었고
공무원준비하면서 법공부 한것이 도움이 됐다고 하더군요.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다른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제 친구 얘기를 했습니다. 부럽다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회사로 이직해야겠다고 그랬더니 친구가 S화재 하반기공채가 다음주 월욜까지 원서받는데 합격을 했다고? 혹시 법무팀은 따로뽑니?? 그런데 법무팀이라는데가 지방대불문과 나온 사람도 합격할 수 있는거야?? 이러더군요...제가 친구가 맞다고 하니 맞겠지..그랬지만 저도 그런얘기를 들으니
갸우뚱하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일이 하나씩 떠올랐습니다.. 작년여름에 친구들끼리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그 친구가 친척이 서울에서 안과를 하신다고 했었습니다. 놀러다녀온뒤 사촌을 만났는데 라식하고 싶다고 하길래
사촌이 서울에있는 대학 다니기도 해서 아무래도 아는사람 통해서 가면 안심되지 않을까 해서
친구에서 친척분 병원을 물어봤더니 며칠전에 미국갔다고...
2~3년 있다오니까 사촌이 그때까지 라식 안할수 없을텐데 도움못되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다고 했지요.
대학시절에는 여동생이 K국립대 건축과 다닌다고 했었습니다. 저또한 건축관련 전공이었고 선배중 그 대학 대학원에 다니는 선배가 있어서 건축과에는 여자가 많이 없으니 친구동생 잘부탁한다고 그랬더니 그런학생 없다고 해서 그럼 모르는 사이인가보다 했더니 자기가 조교라서 학생검색되는데 그런 이름 없다고...그것도 제가 다른대학으로 착각했나해서 넘겼습니다..
여름방학 마치고 만날때는 방학동안 J일보 인턴기자되서 다녀왔다고... 대학신문사 다니는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지방대는 인턴기자도 되기 힘들다고 올해 우리학교는 없는걸로 알고있다고...그것도 그냥 그애가 잘몰라서 그랬으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 외 기타 사소한 여러일들... 생각해보면 그친구는 친척중에 의사가 많고 사촌들이 SKY가 많습니다.
거만하게 자랑하듯이 그런 얘길 했다면 밉기라도 했겠지만 그런 스타일도 아니었습니다. 그친구가 사치스럽거나 차라리 짝퉁가방을 진짜라고 속였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을수 있을것같습니다.
왜 친구들중에 저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저 혼자 의심병이 들어서 그러는건지..혼란스럽습니다. 직접 묻기도 그렇고 항상 웃으면서 대단하다고 함께 축하하던 친구들에게 상담하기도 겁이 납니다....
친구가 전화번호 가르쳐주면서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인사담당자 전화번호있으니
얼마전에 법무팀 뽑았냐고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너네 친한사이 맞냐면서 친구들사이에 어떻게 그런걸 거짓말할수 있냐며 고민하지말로 차라리 확인하고 사실이라면 반성하고 앞으로 친구말 무조건 믿든지 아니라면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니냐면서.. 뒷조사 하는것 같아서 감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친한 친구의 진실은??ㅠㅠ
28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그친구는 과는 다르지만 같은 대학으로 진학해서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친구는 대학을 졸업하고 5급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만날때는 더이상 공부만 하기가 죄송스러워 취업준비를 한다고 했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가 S화재 법무팀에 합격해서 다음주부터 교육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은 기쁜 마음에 축하했습니다.
어떻게 준비했고 자격증은 뭐가 있냐고 하니깐 토익은 900점 넘고
그냥 남들있는 자격증과 금융관련 자격증이 조금 있었다고 했습니다.
법전공이 아닌데 지원할 수 있냐고하니 관련직무시험도 있었고
공무원준비하면서 법공부 한것이 도움이 됐다고 하더군요.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다른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제 친구 얘기를 했습니다.
부럽다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회사로 이직해야겠다고 그랬더니 친구가
S화재 하반기공채가 다음주 월욜까지 원서받는데 합격을 했다고?
혹시 법무팀은 따로뽑니?? 그런데 법무팀이라는데가 지방대불문과 나온 사람도 합격할
수 있는거야?? 이러더군요...제가 친구가 맞다고 하니 맞겠지..그랬지만 저도 그런얘기를 들으니
갸우뚱하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일이 하나씩 떠올랐습니다..
작년여름에 친구들끼리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그 친구가 친척이 서울에서 안과를 하신다고 했었습니다.
놀러다녀온뒤 사촌을 만났는데 라식하고 싶다고 하길래
사촌이 서울에있는 대학 다니기도 해서 아무래도 아는사람 통해서 가면 안심되지 않을까 해서
친구에서 친척분 병원을 물어봤더니 며칠전에 미국갔다고...
2~3년 있다오니까 사촌이 그때까지 라식 안할수 없을텐데 도움못되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다고 했지요.
대학시절에는 여동생이 K국립대 건축과 다닌다고 했었습니다.
저또한 건축관련 전공이었고 선배중 그 대학 대학원에
다니는 선배가 있어서 건축과에는 여자가 많이 없으니 친구동생 잘부탁한다고 그랬더니
그런학생 없다고 해서 그럼 모르는 사이인가보다 했더니 자기가 조교라서 학생검색되는데
그런 이름 없다고...그것도 제가 다른대학으로 착각했나해서 넘겼습니다..
여름방학 마치고 만날때는 방학동안 J일보 인턴기자되서 다녀왔다고...
대학신문사 다니는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지방대는 인턴기자도 되기 힘들다고 올해 우리학교는 없는걸로 알고있다고...그것도 그냥 그애가 잘몰라서 그랬으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 외 기타 사소한 여러일들...
생각해보면 그친구는 친척중에 의사가 많고 사촌들이 SKY가 많습니다.
거만하게 자랑하듯이 그런 얘길 했다면 밉기라도 했겠지만 그런 스타일도 아니었습니다.
그친구가 사치스럽거나 차라리 짝퉁가방을 진짜라고 속였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을수 있을것같습니다.
왜 친구들중에 저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저 혼자 의심병이 들어서 그러는건지..혼란스럽습니다.
직접 묻기도 그렇고 항상 웃으면서 대단하다고 함께 축하하던 친구들에게 상담하기도 겁이 납니다....
친구가 전화번호 가르쳐주면서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인사담당자 전화번호있으니
얼마전에 법무팀 뽑았냐고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너네 친한사이 맞냐면서 친구들사이에 어떻게 그런걸 거짓말할수 있냐며
고민하지말로 차라리 확인하고 사실이라면 반성하고 앞으로 친구말 무조건 믿든지
아니라면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니냐면서..
뒷조사 하는것 같아서 감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