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버스에서부터2□■

지환이2011.09.16
조회971

오늘도 제가왔어요!!

어제는 글을 늦게 올렸는데 오늘은 기다리시는분들 위해서 일찍왔어요!!(없으실라나ㅠㅠ)

정말 기대안했는데 추천수가 7에다가 댓글3!!!우와!

'대박ㅋ'님 정말 끝가지 함께에요ㅋㅋ 제가 다 기억하고 있을꺼에요!

'푸하'님 힘내세요!ㅠㅠ꼭 이런일이 생길꺼에요.,ㅋㅋ

 

 

자그럼 오늘도 꼬꼬~

 

 

 

 

 

 

 

 

 

 

그러고 나서 집에들어가서 씻고 지환이의 문자를 기다리는데 문자가 안오는거임

 

 

 

티비를 보다가 지쳐서 딱 잠이 드려고 하는 찰나에!!!!

 

 

 

나님의 띠리링~하는 문자가 똭 왔음!!!!!!!!!!!!!!!!!!!!

 

 

 

메일야 나 낼부터 살뺄거다

 

 

 

하.........장난하니?  기대하셨음?? 나도 저때 진짜 폰 던져버릴뻔 

 

 

 

맞음 저 문자는 지환이의 문자가 아닌 버스에서 나의 친구 문자였음ㅋㅋㅋㅋㅋㅋ

 

 

 

저 친구는 나의 8년친구임 이제부터 자주등장할꺼임 이름을 보영이라 하겠음(박보영을 부러워하고 좋아함)

 

 

 

메일알았다

 

 

 

보영이가 밤중에 쫌 ㄸㄹㅇ가됨 정말 밤중에만 저럼 이상한 문자만 보냄

 

 

 

게다가 날씬한데도 만날 저럼ㅋ내입장에서는 짜즹이 나기때문에 걍 저렇게 답해줌

 

 

 

안그럼 계속문자함ㅋ

 

 

 

메일뭔데 아무런 반응이 없네 에이 잼없어

 

 

 

메일ㅇㅇ

 

 

 

그 이후로 보영이와의 문자는 끝이남

 

 

 

그러고나서 시계를보니 2시였음......

 

 

 

하.......지환이는 그냥 내가 신기하게 생겨서 그랬나보네 이렇게 생갔했음

 

 

 

근데 피곤하긴 한데 침대에 누우니까 또 잠이안오는거임

 

 

 

그래서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문자가 띠리링 하고옴

 

 

 

그때시간이 두시 사십분이였을꺼임

 

 

 

 

메일안녕

 

 

 

모르는번호로 이시간에 문자올사람이 누가있겠음?ㅋ

 

 

 

나는 예상을 했지만 정말 모르는척으로 10분후에 보냈음

 

 

 

진짜 10분기다리느라 죽는줄ㅠ

 

 

 

메일누군데

 

 

 

 

아..내가봐도 정말 4가지가 없어보임 하지만 일단 내 자존심ㅋ

 

 

 

 

메일누군지 알것같은데ㅋㅋ

 

 

 

 

 

메일모르겠는데 누군데요

 

 

 

 

 

메일버스ㅋ

 

 

 

 

 

메일아~ 안녕하세요

 

 

 

 

 

메일이시간에 안자고 뭐해ㅋ

 

 

 

 

 

메일걍 컴터하고 있어요ㅎㅎ

 

 

 

 

 

메일고2가 공부는안하고ㅋㅋㅋㅋ

 

 

 

 

메일아..............ㅎㅎ

 

 

 

 

솔직히 컴터로 나름 공부를 하고있었음 근데 그냥 저렇게 보냄ㅋㅋ

 

 

 

 

그리고나서 많은 문자를했음 지환이는 근처 알아주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음

 

 

 

 

나도모르게 뿌듯했음ㅋ참 내가왜 뿌듯한지

 

 

 

 

지환이는 원래 문자보다는 전화를 좋아하는 남자임

 

 

 

 

전화를 하고싶지만 밤이라서 못하겠다고함ㅋ너란남자

 

 

 

 

그리고 나서 다음 약속을 잡았음!

 

 

 

 

우리는 놀이동산에서 만나기로함ㅋ 두번째 만남에 놀이동산이 쫌 웃기긴 하지만 지환이나 나나 놀이동산을 참으로 좋아함

 

 

 

 

서로 의견이 통일되서 놀이동산 입구에서 만나기로함

 

 

 

 

주말에 만나기로했음 일주일의 시간이 남음 그때동안 뭐다?폭풍다요트ㅋㅋㅋ

 

 

 

 

그리고 놀이동산에가려면 일찍나가야함ㅠ그래서 9시반에 만나기로함

 

 

 

 

약속 당일이 되었음

 

 

 

 

정말 눈이 딱!하고 떠졌음 나도 참으로 신기함

 

 

 

 

여유를 두기위해 5시에 일어났음  새벽공기~~으 추웠음ㅋㅋㅋ

 

 

 

 

일단 준비를 했음

 

 

 

 

정말 춥긴하지만 그땐 잘보이고 싶어서 치마를 입고나갔음  진짜 미쳤음

 

 

 

 

나님이 쫌 피부가 좋고 하얗다는 소리를 많이들음 절대 자랑이아님

 

 

 

 

난 1년 365일 꾸준히 겨울이건 여름이건 썬크림을 바름(피부타기 싫어서ㅠㅠ)

 

 

 

 

화장같은거는 안하고 그래도 잘보이고싶어서 걍 머리에 힘좀 주고나갔음ㅋ

 

 

 

 

어제 내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있는데 내앞으로 차한대가 도착함

 

 

 

 

기대하셨음?ㅋㅋ택시임ㅋ 택시아저씨께서 아가씨 택시 안탈꺼? 이러심

 

 

 

 

괜찮다고 버스타고간다고함 분명히 아저씨는 추우니까 분명히 내가 걱정되서 그러신 걸꺼야ㅋㅋ

 

 

 

 

 

버스가 너무안옴 그때 지환이한테 전화가 왔음

 

 

 

 "어디야?"

 

 

 

 

"저 버스정류장이에요"

 

 

 

 

"벌써나왔어?일찍 나왔네"

 

 

 

 

"여유있게 가려고요"

 

 

 

 

"그럼 오분만 기다려봐"

 

 

 

 

"왜욬ㅋㅋㅋㅋㅋㅋ"

 

 

 

 

"알았지? 끊는다~"

 

 

 

잉?ㅋㅋ다시한번말하지만 내가 정말 순하게 쓴거임ㅋㅋ지환지 저렇게 부드럽게 안말함 엄~청시크남임

 

 

 

 

에효 저때의 지환이는 지금의 지환이가 아녀 ㅋㅋ 완전 애교쟁이~

 

 

 

 

쨌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또 차가 한대 내앞에 섰음

 

 

 

 

예상하셨음??ㅋ맞음 지환이였음

 

 

 

 

진짜 놀랬음 무슨 21살이 벌써부터 차를 가지고 다니지?라는생각으로

 

 

 

 

저때는 몰랐는데 차를 많이 알고있는 보영이한테 물어보니 좋은 차라고함

 

 

 

 

"야 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니가 영화배우니

 

 

 

지환이 주변에서 진짜 빛이남 정말 멋있었음~

 

 

 

그리고 차에도 향기가 아조그냥~정말 좋았음ㅋㅋ정말 나에게도 이런날이

 

 

 

차에타고나서 물었음 누구차냐고

 

 

 

지환이 차라고함 깜짝놀랬음 당연히 그쪽돈으로 안샀죠?라고물음

 

 

 

지환이가 발끈함ㅋ 지가 열심히 돈벌어서 산거라고 어렸을때부터 모아둔돈이라고

 

 

 

알바도하면서ㅋㅋ  대견했음 덕분에 편하게 놀이동산에 도착함

 

 

 

나님은 무서운 놀이기구 정~말 좋아함 그런데 지환이도 좋아함 와 진짜 우리는 서로 마음이 통함

 

 

 

바이킹도타고~일단 유명한 무서운 놀이기구는 다탔음

 

 

 

바이킹타다가 지환이 얼굴을 은근슬쩍봤음 역시 멋있음 옆선은 아주 죽여줌

 

 

 

근데 옆에앉은 여자분이 지환이 옷깃 잡으면서 꺄악꺄악 함

 

 

 

솔직히 그거보고 기분이 참 아주그냥 짜증났음

 

 

 

그 여자분이 나보다 이쁜얼굴이라서 더욱더 그랬음 그래서 바이킹타는데도 잼없었음

 

 

 

타고나서 지환이가 잼있었냐고 물음 걍 아 ..네 라고 대답함

 

 

 

그리고 걸어다니는데 옆에 앉은 이쁜 여자분이 지환이한테 눈웃음치면서 저기요~옆에계신분 여자친구아니죠?이럼

 

 

 

에?아..네 지환이가 이러니까 그 여자분이 번호쫌 달라함

 

 

 

진짜 나도모르게 기분나쁘고 그여자 때리고싶었음ㅋㅋ이럼안되지만 여자는 여자가봐야암

 

 

 

정말 여우임 눈웃음 살살치면서 팔짱끼면서 네??네???아오 그냥 확 차버릴라ㅋㅋㅋ

 

 

 

근데 지환이가 딱짤라서 엄청 시크하게 죄송합니다 하고 내 어깨 감싸고 감

 

 

 

 

아 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지환이한테 물어보니 그 여자 정말 짜증났다고함ㅋㅋ막 자기한테 달라붙는다고

 

 

 

그러고나서 지환이가 밥사줬음~와 진짜 내남자임ㅋ

 

 

 

재미있게 놀다가 이제막 해가 지기 시작함 집에 가다가 지환이가 재미있었냐고물음

 

 

 

난당연히 재미있었다고함 지환이가 나중에 또 놀러가자며ㅋ

 

 

 

어느새 집앞에 도착했음 집앞에 내려서 감사하다고함 사실 놀이동산 비용도 지환이가 다내줌

 

 

 

마실것 ,밥이라도 사고싶었는데 괜찮다면서ㅠㅠ

 

 

 

 

나중에 내가 꼭 산다고함ㅋㅋ 그러고 우리의 두번째 만남은 그렇게 끝이남~

 

 

 

 

 

 

그 후에도 걍 썸남처럼 지냄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음

 

 

 

난 지환이가 마음에드는데 지환이는 내가 재미있어서 걍 아무뜻없이 지내는건가?

 

 

 

 

그리고 말할때보면 나만 설레는거 같애서 싫음 뭐 티는안내지만 내 자신이 짜증났음

 

 

 

 

그러다가 봄이오고 5월쯤에 지환이랑 엄청 친해지고 그래서 내가 지환이한테 야라고도 부름

 

 

 

 

진짜 당돌하게 오빤 나한테 왜 사귀자고 안그래?ㅋㅋㅋㅋ이럼

 

 

 

 

진짜 미쳤나봄ㅋㅋ 근데 지환이가 뭐?험악 이러면서 주스마시다가 뿜음

 

 

 

 

대화체로 쓰겠음

 

 

 

 

"아니 오빤 나한테 관심없어? 그냥 이도저도아닌 사이잖아 나는 이런거 싫어 솔직히말해서 난 오빠한테 좋은감정 가지고 있어 오빤 어떤데?"

 

 

 

"지애야 왜그래ㅋ쫌 당황스럽네 오빠랑 잘 지내다가 왜그래"(지애라고 하겠음)

 

 

 

 

진짜ㅠㅠ나혼자 김칫국임 저때 정말 망치로 머리 맞은듯..멍해가지고 어색해지기 싫고 친한 오빠도 잃기 싫어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갠차너갠차너 뭐 그런거지~그럴줄알았어 이럼

 

 

 

저때 진짜 x팔렸는데 에효ㅠㅋㅋ

 

 

 

그러고나서  지환이랑 헤어지고나서 기분이라도 풀겸 보영이랑 시내 노래방을 갔음

 

 

 

 

아!물론 보영이한테 지환이랑 이야기는 다~~얘기했음

 

 

 

정말 미친듯이 뛰면서 댄스곡도 부르고 나혼자 슬픈 실연당한 노래도 부르고

 

 

 

보영이가 너 미쳣냐고함ㅋㅋ알어알어나미친거~

 

 

 

 

그러고나서 보영이랑 버스에서 헤어지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림

 

 

 

근데 깜짝놀랐음!!버스정류장에 내렸는데....내렸는데............................................

 

 

 

 

 

 

 

 

 

 

재미있게 보셨나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해요~ㅎㅎ

그리고 추천수가 1탄에서 많아서 정말 기분이좋았는데!!

댓글이 추천수 보다는 적었는데 추천하신분들도 재미있어서 당연히 추천주신거겠죵??ㅎㅎ

담편이 궁금하시다면 댓글뽝 추천탕!

 

추천하기싫으시다면 댓글이라두부끄(그래두 추천두 좋구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즐겁게 보내세요~

 

 

 

그럼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