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살인 흔하디 흔한 흔녀ㅋㅋ 나 처음쓰는 톡인데 음슴체 고고해도 되죠?^^ 나랑 남친은 올해 2월에 만나서 무한 썸질을 즐기다가 2월 28일 사귀게 되었음.ㅋㅋ 나는 4년제, 남친은 군 제대하고 2년제 다니고 있음. 둘다 졸업반임..(ㅋㅋ나 빠른 년생 뇨자임ㅋㅋ) 남친은 지금 B**에서 메카닉으로 일하고 있는 견습생임.... (일 다니는 거 너무 힘들어보여서 너무 안쓰러월~!!) 사실 200일은 엊그제(15일)였지만 나 자랑하고 싶어하는 여자임ㅋㅋ 이제부터 파란망장한 내 200일을 낱낱이ㅋㅋ 내 200일은 14일부터 시작됐음.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 하는 회사때문에 매일 집에 있는 반찬 대충 들고 다니는 남친임.. 너무 안타까워서 저번에 한번 김치볶음밥 간단히 해준 적 있지만... 너무 빈약했음ㅠㅠ 무튼 14일이 되자 급 긴장과 200일을 챙겨야 겠다는 의무감에 홈+를 사정없이 돌아다니면서 도시락 싸줄 것을 샀음ㅋ 엄마랑 같이 갔는데 욕 엄청 먹음...하지만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장을 다 보고 집에 와서 간단히 준비시작함. 메뉴는 닭가슴살야채무쌈과 파프리카볶음밥유부초밥(?으잉?)이었음ㅇㅅㅇㅋㅋ 나도 다른 언냐들처럼 인증샷 찍고 싶었는데... 새벽4시에 그럴 정신이 어딧음..ㅠ-ㅠ 진짜 눈물이 주룩주룩.. 그리고 대망의 15일! 새벽5시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남친을 위해 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어제 재워둔 닭가슴살을 굽고 썰어둔 파프리카와 밥을 볶고 아무튼 난리였음..ㅋ 게다가 스팸과 하트비엔나까지 엄청난 스펙터클 액션을 자행했음ㅋㅋㅋ 4시반부터 나갈 준비 시작과 더불어 남친에게 연락 시작ㅋㅋ 학교 가는 날이었기에 힐을 버린 가냘픈 소녀였음..ㅋㅋ 5시에 맞춰서 전철역에 가서 전역에서 전철을 타고 올 남친을 기다리고 있었음ㅋㅋ 전철에서 만난 우리 둘은 최대한 욕 안 먹을 정도의 스퀸십만 즐기고 있었지만 워낙 이른 아침이라 둘다 쿨쿨ㅋㅋ 남친이 내릴 역까지 배웅해주고 나는 학교로 고고... 참고로 우리는 의정부에 살고 남친은 인천에서 일하고 내 학교는 수원.... 그냥 1호선 커플임......게다가 끝과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젝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학년 주제에 과제도 많아서 도서관으로 직행하고 2시 수업 듣고 5시에 다시 집으로 고고함ㅋㅋ 6시 반에 일 끝나는 남친을 데리러 가고 싶었지만.. 사실 너무 피곤했음ㅋㅋ 집에 도착해서 떡실신상태에서 (약 세시간 걸림ㅋ) 남친이 늦게 끝나서 늦게 온다는 연락을 받고 잠시 꿀잠ㅋ 그리고 9시 쯤이 됐음... 난리남ㅋㅋㅋㅋㅋ 남친은 의정부 거의 도착했는데 난 땀 흘리면서 자서 완전 폐인 상태에ㅠㅠ 그래도 얼른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화장과 깔쌈한 옷을 챙겨 입음ㅋㅋㅋ 남친이 시내에 있다길래 택시타고 달려갔고 멍때리고 있는 남친을 발견! 그리고 인생에서 졸업식 때 받아본 꽃 빼고 처음이라고 믿는 장미꽃 다발을 발견>_< 꺄악ㅋㅋㅋ 플래쉬 터트리고 찍어서 색이 좀 이상한가ㅠ-ㅠ 무튼 너무 좋았음ㅋㅋㅋ 평소에 꽃이라고는 쳐다도 안보는 성격이라 남친이 고민 많이 했다함ㅋㅋㅋㅋ 우리는 우리의 200일을 자축하기 위해ㅋㅋ 파리에서 빵파는 가게를 가서 케익 구매함ㅋㅋ 워낙 초콜릿과 치즈를 좋아하는 커플이라 ㅋㅋ 이 케익이 바로 그 결정판이었음ㅋㅋ 200을 양초로 꽃고 싶었는데 2 양초가 없었어ㅠㅠ으항... 우리는 자주 가는 바에서 200일 파티를 열고 사람들도 모두 축하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기와 질투가 없었던 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어머ㅋㅋㅋㅋ 그렇게 바에서 시간을 보낸 뒤 집으로 고고함...ㅠㅠ 남친은 다음날에도 출근을 해야했기에....으앙... 무튼 참 보람있고 뜻 깊고 피곤했던 200일이었음 흐흐 긴 글 읽느라 힘내준 여러분 알라.......사..... 음 고마워요오오오올ㅋㅋㅋㅋㅋㅋ 사진투척 오예~(바텐더 오빠는 수전증쟁이-_-;;;ㅋ) 추천 20번 넘으면 다른 사진도 올릴게요!~^^ 댓글달아주면 안잡아먹을게요ㅠㅠ으흑흑 21
☆★사진有☆★우리 200일 됐어요~>_<☆★☆★
난 22살인 흔하디 흔한 흔녀ㅋㅋ
나 처음쓰는 톡인데 음슴체 고고해도 되죠?^^
나랑 남친은 올해 2월에 만나서 무한 썸질을 즐기다가 2월 28일 사귀게 되었음.ㅋㅋ
나는 4년제, 남친은 군 제대하고 2년제 다니고 있음.
둘다 졸업반임..(ㅋㅋ나 빠른 년생 뇨자임ㅋㅋ)
남친은 지금 B**에서 메카닉으로 일하고 있는 견습생임....
(일 다니는 거 너무 힘들어보여서 너무 안쓰러월~!!)
사실 200일은 엊그제(15일)였지만 나 자랑하고 싶어하는 여자임ㅋㅋ
이제부터 파란망장한 내 200일을 낱낱이ㅋㅋ
내 200일은 14일부터 시작됐음.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 하는 회사때문에 매일 집에 있는 반찬 대충 들고 다니는 남친임..
너무 안타까워서 저번에 한번 김치볶음밥 간단히 해준 적 있지만... 너무 빈약했음ㅠㅠ
무튼 14일이 되자 급 긴장과 200일을 챙겨야 겠다는 의무감에 홈+를 사정없이 돌아다니면서 도시락 싸줄 것을 샀음ㅋ
엄마랑 같이 갔는데 욕 엄청 먹음...하지만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장을 다 보고 집에 와서 간단히 준비시작함.
메뉴는 닭가슴살야채무쌈과 파프리카볶음밥유부초밥(?으잉?)이었음ㅇㅅㅇㅋㅋ
나도 다른 언냐들처럼 인증샷 찍고 싶었는데...
새벽4시에 그럴 정신이 어딧음..ㅠ-ㅠ 진짜 눈물이 주룩주룩..
그리고 대망의 15일! 새벽5시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남친을 위해
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어제 재워둔 닭가슴살을 굽고 썰어둔 파프리카와 밥을 볶고 아무튼 난리였음..ㅋ
게다가 스팸과 하트비엔나까지 엄청난 스펙터클 액션을 자행했음ㅋㅋㅋ
4시반부터 나갈 준비 시작과 더불어 남친에게 연락 시작ㅋㅋ
학교 가는 날이었기에 힐을 버린 가냘픈 소녀였음..ㅋㅋ
5시에 맞춰서 전철역에 가서 전역에서 전철을 타고 올 남친을 기다리고 있었음ㅋㅋ
전철에서 만난 우리 둘은 최대한 욕 안 먹을 정도의 스퀸십만 즐기고 있었지만 워낙 이른 아침이라 둘다 쿨쿨ㅋㅋ
남친이 내릴 역까지 배웅해주고 나는 학교로 고고...
참고로 우리는 의정부에 살고 남친은 인천에서 일하고 내 학교는 수원....
그냥 1호선 커플임......게다가 끝과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젝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학년 주제에 과제도 많아서 도서관으로 직행하고 2시 수업 듣고 5시에 다시 집으로 고고함ㅋㅋ
6시 반에 일 끝나는 남친을 데리러 가고 싶었지만.. 사실 너무 피곤했음ㅋㅋ
집에 도착해서 떡실신상태에서 (약 세시간 걸림ㅋ) 남친이 늦게 끝나서 늦게 온다는 연락을 받고 잠시 꿀잠ㅋ
그리고 9시 쯤이 됐음...
난리남ㅋㅋㅋㅋㅋ 남친은 의정부 거의 도착했는데 난 땀 흘리면서 자서 완전 폐인 상태에ㅠㅠ
그래도 얼른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화장과 깔쌈한 옷을 챙겨 입음ㅋㅋㅋ
남친이 시내에 있다길래 택시타고 달려갔고 멍때리고 있는 남친을 발견! 그리고
인생에서 졸업식 때 받아본 꽃 빼고 처음이라고 믿는 장미꽃 다발을 발견>_< 꺄악ㅋㅋㅋ
플래쉬 터트리고 찍어서 색이 좀 이상한가ㅠ-ㅠ 무튼 너무 좋았음ㅋㅋㅋ
평소에 꽃이라고는 쳐다도 안보는 성격이라 남친이 고민 많이 했다함ㅋㅋㅋㅋ
우리는 우리의 200일을 자축하기 위해ㅋㅋ 파리에서 빵파는 가게를 가서 케익 구매함ㅋㅋ
워낙 초콜릿과 치즈를 좋아하는 커플이라 ㅋㅋ 이 케익이 바로 그 결정판이었음ㅋㅋ
200을 양초로 꽃고 싶었는데 2 양초가 없었어ㅠㅠ으항...
우리는 자주 가는 바에서 200일 파티를 열고 사람들도 모두 축하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기와 질투가 없었던 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어머ㅋㅋㅋㅋ
그렇게 바에서 시간을 보낸 뒤 집으로 고고함...ㅠㅠ
남친은 다음날에도 출근을 해야했기에....으앙...
무튼 참 보람있고 뜻 깊고 피곤했던 200일이었음 흐흐
긴 글 읽느라 힘내준 여러분 알라.......사..... 음 고마워요오오오올ㅋㅋㅋㅋㅋㅋ
사진투척 오예~(바텐더 오빠는 수전증쟁이-_-;;;ㅋ)
추천 20번 넘으면 다른 사진도 올릴게요!~^^
댓글달아주면 안잡아먹을게요ㅠㅠ으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