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걍 음슴체 가겠음 ㅋ 나님 27살 남자임. 직장 다니고 있음. 혼자 자취하는고 있는데 몇 달 전에 후배들이랑 술 마실 일이 있었음. 1차로 걍 술집에서 마시다가 필 받아서 밤새 같이 마시자고 우리집으로 후배들 데리고 왔었음. 이때는 나 완벽한 솔로였음. 후배들 중에 여자 한 명 있었는데 짧은 치마라서 불편해보여서 내거 추리닝 빌려 주고 갈아입으라고 했었음. 이게 잘한 행동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적당히 취한 상태여서 그렇게 권했었고, 걔도 쿨하게 화장실 가서 갈아입고 와서 술 아주 잘 마셨음. 12시즘 되서 여자는 먼저 일어나서 나랑 남자 후배들이랑 마시다가 뻗었는데.. 문제는 여자 후배가 갈 때 자기 옷 갈아입고 가면서 가디건을 놓고 간거임 ㅡㅡ 아나. 몇 번이나 가져가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하고, 시간도 잘 안 맞고 해서 그냥 내 집에 두고 두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여친 생겼음. 이번에 같이 여행가려고 계획 짜면서 걍 편하게 우리집 데리고 왔음. 진짜 무슨 짓 하려고 한게 아니라 pc방 가서 보기 아까우니까 우리집 컴퓨터로 같이 검색하면서 찾아보려고 데리고 온거임. 그런데 여자친구가 가디건을 딱 본거임;;; 걍 대화한거 적어보겠음. "이거 누구거야?" - 여친 "응? 어떤거??" -나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뭔지 몰라서 잠시 어리둥절 했는데 갑자기 확 생각나거임. 아, 저 가디건~!!!! 끄아아악!! "이거 여자 가디건인데 나 여기 처음 오는데 이건 뭐야?" "아...;; 저, 저거;;;" 순간적으로 내가 미쳤나봄 ㅠㅠㅠ "내가 입던거;;;" "......" 순간 벙쪄 있는 여친의 얼굴을 잊을 수 없음 ㅠㅠㅠ 여자친구 그 뒤에 걍 말 없이 자기 짐 싸서 나가버렸음 ㅠㅠㅠ;; 붙잡아도 놓으라고! 한 마디 하는데 박력이 와....;;;; 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함??? 후배한테 진작에 가져가랬잖아!!! 소리 질러도 이거 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아니고..... 머리 터져버릴 것 같은데 ㅠㅠㅠ;;; 아씨;; 바람피다 걸린것도 아니고 ㅠㅠㅠㅠ 아나 진짜 억울하네 ㅠㅠㅠㅠ;; 여친은 지금 내가 딴 여자 집으로 끌어들였다고 오해했을거 아냐 ㅠㅠㅠ;;; 6
집에 여자옷 있는거 여자친구한테 걸렸네...ㅡㅡ 아오
편하게 걍 음슴체 가겠음 ㅋ
나님 27살 남자임. 직장 다니고 있음. 혼자 자취하는고 있는데 몇 달 전에 후배들이랑 술 마실 일이 있었음. 1차로 걍 술집에서 마시다가 필 받아서 밤새 같이 마시자고 우리집으로 후배들 데리고 왔었음. 이때는 나 완벽한 솔로였음.
후배들 중에 여자 한 명 있었는데 짧은 치마라서 불편해보여서 내거 추리닝 빌려 주고 갈아입으라고 했었음. 이게 잘한 행동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적당히 취한 상태여서 그렇게 권했었고, 걔도 쿨하게 화장실 가서 갈아입고 와서 술 아주 잘 마셨음.
12시즘 되서 여자는 먼저 일어나서 나랑 남자 후배들이랑 마시다가 뻗었는데..
문제는 여자 후배가 갈 때 자기 옷 갈아입고 가면서 가디건을 놓고 간거임 ㅡㅡ 아나. 몇 번이나 가져가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하고, 시간도 잘 안 맞고 해서 그냥 내 집에 두고 두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여친 생겼음. 이번에 같이 여행가려고 계획 짜면서 걍 편하게 우리집 데리고 왔음. 진짜 무슨 짓 하려고 한게 아니라 pc방 가서 보기 아까우니까 우리집 컴퓨터로 같이 검색하면서 찾아보려고 데리고 온거임.
그런데 여자친구가 가디건을 딱 본거임;;;
걍 대화한거 적어보겠음.
"이거 누구거야?" - 여친
"응? 어떤거??" -나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뭔지 몰라서 잠시 어리둥절 했는데 갑자기 확 생각나거임. 아, 저 가디건~!!!! 끄아아악!!
"이거 여자 가디건인데
나 여기 처음 오는데 이건 뭐야?"
"아...;; 저, 저거;;;"
순간적으로 내가 미쳤나봄 ㅠㅠㅠ
"내가 입던거;;;"
"......"
순간 벙쪄 있는 여친의 얼굴을 잊을 수 없음 ㅠㅠㅠ 여자친구 그 뒤에 걍 말 없이 자기 짐 싸서 나가버렸음 ㅠㅠㅠ;; 붙잡아도 놓으라고! 한 마디 하는데 박력이 와....;;;;
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함??? 후배한테 진작에 가져가랬잖아!!! 소리 질러도 이거 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아니고..... 머리 터져버릴 것 같은데 ㅠㅠㅠ;;;
아씨;;
바람피다 걸린것도 아니고 ㅠㅠㅠㅠ 아나 진짜 억울하네 ㅠㅠㅠㅠ;; 여친은 지금 내가 딴 여자 집으로 끌어들였다고 오해했을거 아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