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有,사진無) 나보다 여자운 없는 남자 있음 ??

179.99992011.09.17
조회848

톡커님들 하영안녕 

 

서울로 유학온 26부산흔남임

 

그냥 문득 몇일전에 남자운 없다는 여자분 글보고 내 경험을 써보고싶었음

 

난 여자사귀면 정말 주위에 모든 여자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올인하는 스타일임.

 

간이고 쓸개고 다 빼다줌. 밀땅? 그딴건 개나 줬음

 

일하면서 번돈도 여자친구한테 다 때리박았던 경력도 있음

 

그렇다고 키가 작은것도 몸이 뚱뚱한것도 아님 .. 179/66임 .. 좀 말랐음 ㅋㅋㅋㅋ

 

외모는........... 뭐 그냥 그저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뭐 청청 이런것도 안입고 샌들도 안신음 ..

 

근데 왜 항상 만나는 여자들은 항상 이따군지 정말 궁금함 ......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봄

 

어쩃든 각설하고 나 여자운 얼마나 없는가 좀 봐주셈

 

 

 

 

1.

첫사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10개월 쫓아다니다가 내 맘을 알아줘서 사귀게된 케이스임

 

한 반년 사겼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특목고라 전교생이 긱사 살았음 .... 그러다보니 친구들끼리 엄청 돈독하고 뭐 암튼 그렇슴

 

근데 ㅋㅋㅋㅋㅋㅋ이 첫사랑냔....  내 친한 친구랑 바람났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곡

 

그렇게 첫사랑은 바람처럼 사라졌음.........

 

난 쿨한 부산남자라............그나이엔 마시면 안될 술로 슬픔을 달랬음 ...

 

원래 친구랑도 디게 서먹했는데 다 풀고 잘지냄 얘네는 한달도 못가고 깨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얘는 친한 동생이 소개시켜줘서 만났음 !!

 

만난 첫날부터 우리 둘에겐 알지못하는 스파크가 튀었음 . 정말 격렬한 사랑을 했음

 

암튼 한 1년반 사겼음 내 일한돈 다 때리박은 주인공임 ...

 

내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에 서든어택 진짜 후 이래서 내가 아직 스포한다 개냔

 

서든에서 정모 비스므리 나가서 바람나더이다 ??

 

얘만 생각하면 아직 눈물남

 

얘가 나이트가면 새벽에 델러가고 술째리면 차타고 30분되는거리를 맨날 델러가고

 

암튼 잘했는데 서든에서 바람나서 얘도 바람처럼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얜 내가 해외로 유학갔을때임

 

얘같은경우는 나에게 정말 적극적으로 대쉬했었음!!!

 

내 이상형에 가까웠음 디게 작고 마르고 부끄 

 

그래서 난 훅하고 넘어갔는데.... 헉하고 떨어져나갔음 ...................

 

한 3달 ??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나 세컨이었음.....

그것도 유학온 애중에 ㅋㅋㅋㅋ그것도 고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가 알면 대성통곡을 했을 꺼임 .... 엄마 미안요 효도할꼐요 통곡

 

얼마나 좋음 .. 먹을꺼 사달라면 다 사주고

 

유학왔는데 지 생활비는 고스란히 다 아끼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번돈만 축냈지 개냔 ....

 

암튼 이렇게 3번째 여자도 사라졌음 바람처럼

 

 

 

4.

이여자는 난생처음 내 번호를 따준 여자임 .. 아직 생각하면 고마움

 

근데 넌 안경좀 껴야겠다 김 모양아 아님 내 얼굴에 맛있는거 잘 사줌이라고 적혀있었더냐 ??

 

얘도 한 3개월 밀당을 엄청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밀면 밀려나가고 당기면 쭉쭉 당겨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쉬운 남자니깐 ....휴.....

 

그래도 밀당하니깐 확실히 맘이 훅훅 가더이다 ... 잘하는 여자였어...

 

암튼 그렇게 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나 ?? 만날때마다 항상 역시 돈은 내가 썼음

 

이여잔 정말 좋은 아이템이 있음 지갑에 발이달렸나봄 귀소본능이 쩔음

 

나 만나러 나올때마다 지갑을 잃어버림 그러고 나서 3일지나면 집으로 복귀함 나도 이런지갑 갖고싶다..

 

물론 알고 그냥 넘어가준거지만 ... 내가 그당시 좀 힘들어서 자금사정이 안좋을때가 있었음

 

그래서 난 솔직한 남자니깐 요새 돈없다고 좀만 아껴쓰자고 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뭐 그리 쪼잔해 ?? ㅂ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지갑 구경해보는게 내 소원이었다 이냔아

 

암튼 그렇게 끝나버렸음 .....

 

 

5.

이여잔 학교 후배가 소개시켜줬음

 

정말 괜찮았음 동갑에 이쁘고 몸매좋고 능력도 좋고 날 배려도 해주고

 

암튼 내가 만난 여자중에선 젤 괜찮았던듯함 한 반년 정도 만났음

 

근데 이여자 ...ㅋ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밝힘..... 남자입장에서 아이쿠 감사합니다 해야하지만

 

감사하질 못했음 전화하면 맨날 야한얘기 심지어 전화하면서 ㅈㅇ도 하더이다 .... 내가 씨껍했음 ..

 

그래도 나도 남자인지라 부끄 다 받아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받아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잘 밝히더이다

 

어느순간 연락이 안됐음 그러다가 한 일주일있다가 미안하다고 전화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첫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o아 미안.... 나 임신했어 ...."

 

잉 ?? 당황 난 이여자랑 그때당시 관계는 가지지 않았음 쉽게 만나고 만날때 마다 관계만 가질꺼 같아서

 

정말 사귀다가 서로 믿을때 관계가지자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는척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근데 임신이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아빠는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키스만 해도 애 생김 ?? 유치원생 성교육도 아니고 이건뭐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녀는 엄마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

 

 

 

일단 여기까지 굵직굵직한거만 썼음 .....

 

좀 얇다란것중에선

 

연락 잘하다가 만날때마다 가족분들이 돌아가시는 고아분 한분 계시고

 

내 수영실력을 가르쳐주신 어장관리 쩌는 강태공 한분 계시고

 

도서관에서만 데이트했는데 알고보니 밤의 여왕이신 누님도 한분 계셨고

 

바리스타 할때 내 번호 따갔다가 잘 지냈는데 알고보니 고딩인 애기도 있었고 ...

 

 

 

암튼 이래저래 여자들이 날 너무 잘 가지고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장난감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26먹고 제대로된 사랑을 못해봤음 ㅜㅜ

 

근데 마무리는 이거 어케함 ?? 젤 힘든거네 이게

 

 

 

에잇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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