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그녀에게 막말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박야시2011.09.18
조회699

 

 

 

 

 

하이 헬로우안녕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카톡이에 관한 재미난 일이 생겨 얘기 해 보고자 함 윙크

 

 

 

 

일단 본인소개를 하겠음

나님은 92년생 20살 여.대.생.임부끄

 

 

 

나님에게는 두 살 어린 여동생이 한명 있뜸

내 동생은 다 죽어가고있는 터치폰 1세대를 쓰고있음

그래서 맨날 마미에게 스마트한 폰을 가지고 싶다고 찡찡댐

 

 

 

But, 나는 스마트한 뇨자임흐흐

언제 어디서든 카톡이 없인 살 수 없는 인생이 되어버렸음

 

 

 

이 날은 물리 과제때문에 이상한 기호들과 싸움을 하고 있는데

카톡이에 나의 새로운 칭구가 생김!

 

 

 

내동생이었뜸!!!!!!!!!!!!허걱 

 

 

 

우리 마미가 내동생에게 스마트한 인생을 허락해 줄 리 없기 때문에

나는 바로 총알같이 카톡이를 보냄

 

 

평소 내동생과는 연락도 잘 하지않는 사이임!

더군다나 우리들의 대화는 항상 단답의 시작임

ㅇ로시작해서 ㅇ로끝남

 

 

 

여기서 내동생과의 카톡사진을 보여주겠음

 

 

 

 

 

 

 

 

 

헐??! 베가레이서??허걱

믿을 수 없음

나는 동생이 친구껄 훔쳤다고 99% 확신함

 

 

 

 

 

 

번호를 살펴보니 동생번호가 아니었음

뒷자리도 전혀 달랐음

 

와우 너무 낯선데?

 

더더욱 의심이 증폭됨!찌릿

 

 

 

 

 

 

 

 

동생이 날 속여먹으려고 작정했음

 

But, 나님은 스마트한 뇨자임으로 절대 속지 않을것임

너의 꿍꿍이를 파헤쳐 주겠어!흐흐

 

 

 

 

 

 

 

내동생이 자기가 누구냐고 물음

내 동생 이름은 박현정임

그래서 박현정이라고 대답함

자기도 본인이 박현정임을 인정했음

 

 

 

 

 

 

 

근데 말투가 쫌 다름!

내동생 말투가 아님

 

 

이건뭐지.. 농락당하는 기분임

 

 

 

실제로 내동생 말투는

ㅇㅇ

ㄴㄴ

이럼

 

근데 무슨 바람이 분건지 말투가 너무 사근사근함

 

 

 

 

 

 

 

 

나는 동생친구가 동생이름으로 장난치는걸로 결론내림

그래서 동생번호를 불러보라했음

 

 

 

 

 

 

 

 

잉?잉?잉?!!!!!!!!!!!!!!!!!!!!!!!!!!!!!!!!!!!!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얘기에 정신이 번뜩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과에 내동생과 동명이인인

현정이라는 칭구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 쉬고와서 생각도 못했었음 ㅜㅜ

 

 

 

 

 

 

 

 

나님 진심으로 당황함

아 웃겨는 변명이고 지금까지 했던 막말이 떠오름놀람

 

 

 

 

 

 

 

 

민망하지만 칭구에게 사실을 얘기해줌통곡

 

 

 

 

 

 

 

아나.. 근데 진심으로 미안함

 

울과 현정이랑은 많이 친한 사이가 아님.. ㅠㅠ

그냥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

 

어색어색 사이라 해도 될 만한 사인데

완전 막말함...

 

 

 

 

동생 말투가 저렇게 사근사근했었는데 왜 정말 눈치도 못챘던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내동생은 엄청나게 단답이랬음

그래서 실제로 내 동생한테 나는 저렇게 말함 ㅜㅜ

 

 

 

여기서 동생이랑 나의 문자를 공개하겠뜸

 

 

 

 

 

 

 

 

 

 

 

이거 설정아님

님들 날짜 보임?

평소 대화임

 

 

 

우리 사이 안좋은것도 아님

그냥 우리 말투가 이런거일 뿐이고

난 카톡으로 내 동생인줄 알고 그냥 당연하게 빙시야!! 이랬던거 뿐이고

 

 

 

 

ㅠㅠ 아나 근데 나 어뜩함?

울 과 현정이 볼 낯이 없음실망

 

 

내 동생이랑이야 평소 대화라 치지만

내친구는 그냥 가만히있다가 욕먹은격 ... ㅠㅠ

 

 

 

그 담날 물리시간에 마주쳤는데 말도 못했뜸

나 완전 미안하고 민망하고통곡

 

 

나의 칭구들한테 보여주니까

완전 쳐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쪽팔린대 ㅜㅜ 흐규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나의 허접한 얘기였음

 

 

추천안하면 내년까지 솔로

평생 여친 남친 안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