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사귄 남자친구 자랑♥♥♥

ㅊㅇㄱㅅㅈㅇ2011.09.19
조회443

 

 

 

부끄부끄부끄이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

남들다하는 '음,씀'체로 하겠음 ㅋㅋㅋㅋ

난 신세대니까요!!부끄부끄ㅋㅋㅋ

 

 

 

좀 스압임 ㅋㅋㅋ

 

 

 

네이트판 읽다가 훈훈한 일화가 많아서

저도 써보고싶어서 써요 ㅋㅋ

 

 

 

 

나님 방년 20살인 꽃다운 여자임

2년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음 ㅋㅋㅋ

일화를 적을려고 왔음!!!부끄부끄

 

 

 

 

 

우리가 처음 만난건 내가 고2때임 ㅋㅋㅋ

우리는 두살차이남 ㅋㅋ

나님 집안 사정이있어서 혼자자취함 ㅜㅜㅜㅜ

생활비가 넉넉하지 못해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음!!!

생에 첫 알바였음 ㅋㅋㅋ

 

 

 

거기서 오빠를 만남 부끄

 

 

 

 

 

 

 

우리지역은 고삼아니면 알바를 잘안써줌 ㅜㅜㅋㅋ

전화해서 고삼이라고 속였음 ㅋㅋㅋ

왠 남자가 받더니 "아 이따가 사장님 오면 연락드릴께요"

정~~말 목소리가 개구쟁이 같았음

 

 

왠걸 ㅡㅡ 하루가 지나도 연락이 없음

나님 안됐구나 생각해서 그 남자 막 욕함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그거 오빠한테 말해도 자기잘못아니라고 왜 욕했냐고 머라함 ㅋㅋㅋ

 

 

 

 

 

다음날에 학교마치고 집에와서 자고 있는데 (나님 전문계라서 일찍마침ㅋㅋ)

전화가옴

알바함 ㅋㅋㅋㅋ 오예~~부끄부끄

 

 

 

 

처음 오빠 봤을땐 내타입아니였음

정말 이상형과는 딴판이여서 관심도 없었음ㅋㅋ

근데 알바끝나고 둘이 노래방도가고 드라이브가고 집에 태워주고 했음

나님은 정말 사교성이 좋음 운동도 해서 내몸하나는 지킬수 있을꺼라고

자부해서 같이다닌거임 ㅋㅋㅋ악플 노노노노노노노 ㅜㅜㅜㅜ

 

 

 

 

 

그러다가 오빠가 사람이여서 좋았음 ㅋㅋㅋㅋㅋ

왜 요즘 글읽다보면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 많다고 생각함  나님만그럼???

 

 

 

 

 

 

사귀기 얼마전에 오빠가 우리집에 한번 왔었음

내가 줄께있어서 바래다 주는 길에 와서 잠깐 들여서 우리집을 암

 

 

 

 

그리고 어느날 놀자고함 ㅋㅋ 난 콜했음 ㅋㅋ

우리집에 데리러 왔음 그리고 화장실 가겠다고해서 사용하라고 차안에 탔음

놀고 와서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나님 들어감

전화옴 집에 선물 숨겨 놨다고 함

정말 쉽게 바로 인형 찾음 ㅋㅋㅋㅋㅋㅋ 수화기 넘어서 작게 들려오는 소리

 

 

 

 

 

 

 

"아..바로찾으면 안돼는데...."

 

 

폭풍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파안

 

 

 

 

그리곤

 

 

굵 오빠 얇 나

 

하.....선물하나더 있는데 받을래?

 

주신다는데 받아야줘 ㅋㅋ먼데요?

 

 

 

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

 

 

 

설렘설렘 ㅋㅋㅋ 아직 안갔길래 나가서

알겠다고하고 우린 그렇게 사귀기로함 ㅋㅋ

 

 

 

 

 

나는 아직 설렘 ㅋㅋㅋㅋ그때만 ㅋㅋ지금은 그냥 왠수임 ㅋㅋㅋ

그러고 사귀다가 계속 사귀게 된다면 나이가 들통날꺼같에서

몇일뒤에 어렵게 민증보여줌...............

근데 이미 알고 있었다고함 ㅋㅋ

우리학교에 후배 있어서 나 알아봤다고함 ㅋㅋㅋㅋㅋ

내가 고삼이라고 계속 그러니까 나를 믿었다고 했음

그래도 자기 속인게 분해서 엄청 괴롭힘당함 ㅜㅜㅜㅜㅜ

 

 

 

 

 

 

사귀던 일화 투척하겟음파안파안

 

1.

 

내생일날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음

엄마 아침에 생일이라고 전화온게다임

본인이 너무 엄마보고 싶어서

글썽거렸음ㅜㅜ

그주 주말에 오빠가 마트데려가서 먹을꺼 몇개사고

놀러가자 이랬음

 

 

나님 정말 놀러가는 줄알고 신났음 ㅋㅋㅋㅋ

고속도로 타길래 먼가 했는데 엄마사는 지역에 왔음

그리고는 우리집 가는거라고 해서 데려다주고 ㅜㅜㅜㅜㅜㅜㅜ

 

 

정말 감동이었음 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오빠 바보같에 차키 차안에 두고 내려서

고생햇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우린 부산에 자주 놀러감 ㅋㅋ

서면 지하상가에서 내 옷보고 있는데 내가 좀 스타일이 남다름 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옷 골라줌

맘에 안듬

 

 

또골라옴

전혀 내취향이아님...

 

 

 

이걸 네번 반복햇음 ㅋㅋㅋㅋㅋㅋ

자기혼자 삐져가지고 가게에서 자기혼자 나감 ㅋㅋㅋ

그리고 나 들으라고 손모아서 말함 ㅋㅋㅋ

 

 

 

"내가 고른게 어디가 어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원언니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서 얼른나옴 ㅋㅋㅋㅋㅋㅋㅋ귀엽지 안음?ㅋㅋ부끄부끄

 

 

 

풀어준다고 오빠가 좋아하는 알로에 사주고 달렘 ㅋㅋㅋㅋ바로풀림 ㅋㅋㅋㅋ

누가 어른인지 모르겟음 ㅋㅋㅋㅋ

 

 

 

아직도 오빠가 골라주는건 잘안입음 ㅋㅋㅋㅋ

그걸로 자주 트러블남 ㅋㅋㅋ

 

 

 

 

 

 

 

 

 

3.

 

방학때 오빠랑 커플염색 한 적이 있음 ㅋㅋ

끝나고 학교에서 풀어오라고 해서 풀었음

 

그걸로 시큰둥함 ㅋㅋㅋㅋ

니가 머리 풀면 나는 누구랑 커플하라고   하고 삐져잇는거임 ㅋㅋ

 

 

 

아니 학교때메 머리 푼건데 어쩌라고 ㅋㅋㅋㅋ

다음날에 만나서 보니까 자기 머리품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이제다시 커플머리라면서 좋아함 ㅋㅋㅋㅋㅋ

 

 

 

 

 

4.

 

 

유행어플레이어3어플암????

 

 

 

거기서 김삼순에 현빈이

"다른남자 보지마"이거든가?????? 이거 비슷한말 있음

자세히 기억안남 ㅋㅋ

 

 

 

오빠옆에서 친구들하고 카톡하는데 옆에서 자꾸

"다른남자 보지마"

"다른남자 보지마"

"다른남자 보지마"

.

.

.

.

.

계속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봣음

내가반응을 안보임

 

 

 

그밑에 몽땅내사랑에 "아잉"있음

 

"다른남자 보지마"

"아잉"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원빈의 "사랑해"들려줌 ㅋㅋㅋ

오좋다 계속그거 들려줘  이랫더니

김삼순에서 현빈이 눈도 마주치지말라는 말이 잇음

 

 

그거계속 들려줌 ㅋㅋㅋㅋㅋㅋㅋ

 

알앗다고 얼굴잡고 오빠만 볼건데 이러니까

자기혼자 좋아서 원빈계속 들려줌 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원빈 덕후임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질투함 ㅋㅋㅋㅋㅋ 그런사람이 계속 들려줌 ㅋㅋㅋㅋㅋㅋㅋ안귀여움??ㅋㅋㅋ

 

 

 

 

 

 

 

반응좋으면 더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