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담긴 남자의마음도 여자에게 안되네요 ㅠㅠ

짝사랑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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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와 세모가 있었다. 세모는 네모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네모는 세모의 존재를 알았지만 좋아하지는 않았다.  혼자 가슴앓이하고 네모를 그리워하던 세모는 네모를 생각하며 잠에 빠졌다.

 

여기서 행운이 일어난 것이었다. 세모는 네모와 꿈에서 만났던 것이었다. 세모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네모에게 시도를 해보았다. 일단 손을 슬며시 잡았고, 같이 서로 눈을 마주치며 웃으면서 걷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며 정말 행복한 연인 같았다. 세모는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정말 행복했기때문에. 세모는 좀더 용기를 내어서 네모에게 나 볼에다가 뽀뽀해줘 라고 부끄럽게 말했다. 네모도 부끄럽다는 듯이 진심이 담긴 남자의마음도 여자에게 안되네요 ㅠㅠ 볼에 살며시 뽀뽀를 해주었고 세모는 정말 행복했다.

세모는 생각을 했다.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꿈에서 만큼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구나. 꿈에서라도 네모를 행복하게 해준다면 나도 더 행복해질꺼야'라고 말이다.

세모와 네모는 달나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갔고 세모는 네모 뒤에서 부드럽게 안았다. 네모는 정말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했으며 세모는 정말 행복해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back hug 까지 했으니 말이다. 정말 서로는 수줍어하며  서로에 대해 설레이는 감정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존재했다.

그들은 기차에 서로 옆에 앉아서 달나라로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세모가 네모에게 물었다. '달나라에 친구들 만나러 가잖아 ~ 기분이 어때?'

네모가 답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친구들 만나러 가니까 정말 설레이고 떨린다.'

 세모는 속으로 울었다. 정말 이 순간 제발 꿈에서 깨어나질 말게 해달라고 영원히 잠들어 꿈속에서 살고 싶다고.

달나라로 향한 기차는 달나라에 거의 다와갔고. 달나라에 접근하는 순간 눈이 엄청나게 부셨다. 눈이 없어질정도로..

 

꿈에서 깨어난 것이었다.

 

세모는 또 잠을 청하였다. 하지만 두 번 다시 네모를 만날 수 없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세모는 울었다. 왜냐하면 현실에서는 네모가 나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꿈에서 깨어난 세모.

 

나는 빌었다. 세모가 현실에서도 네모와 꼭 이루어져서 꼭 행복하기를.

 

윗 꿈 이야기는 제 꿈이구요. 세모는 저구.. 네모는 제가 좋아하는 애입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보같습니다 제가  어떻해 해야할까요..

 

고백했었는데 친구로 지내자고 했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 만나자고하면 만나구요. 전화나 카톡도 자주합니다.

 

제가 이런 것을 물어봤었습니다.

 

남:너는 너가 더 좋아하는사람이 더 좋아?

너를 더 좋아해주는사람이 좋아?

여: 서로조아하는게 더 좋아~

남:음 근데 한쪽은 조아하구 다른 한쪽은 엄청 좋지는 않은데 호감은 있어 혹은 싫지가 않아

   그럼 만남으로써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수있지 않을까?

    너의 의견은 어때?

여:응 그런거같아

남:음 알겠어 잘자구 담에 연락하자

여:웅...잘자

 

 

이게끝인데.. 아.. 이 여자애는 참고로 22살이에요.. 저랑 동갑이고 남자친구한번도 사귀어본적이없습니다.

 서로 안지는 1년 반 정도 되가요~

 

저는 이 애하고 사귀기에는 나쁜놈이지만여.. 하지만 정말 얘한테만큼은 다 잘해줄수있을거라생각하는데.. ㅜㅜ

 

 1년동안 좋아했었는데.. 짝사랑 참 처음이지만 가슴이 이렇게 답답하고 아프네여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