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분이 그렇네요 묘하고 씁쓸하고 참...
몇주전부터 만나자고 연락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강남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뭔가 좀 찜찜하더군요
나랑같은 위치에 거주하면서 왜 강남까지 부를까?
제가 그래서 "강남에서 뭐 사려고?" 라고 물어봤는데
어중간하게 대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라고 부르니까 오늘 약속잡고 강남 갔습니다.
강남에 도착하니까 카카오톡으로 "누구랑 이야기중이니까 교대역으로 와" 이러더군요
누구랑 이야기중인데 내가 교대역을 왜가나 싶었고 내가 강남역에서 기다린다니까
교대역에 맛있는 맛집있다고 오라는식으로 계속 그러더군요
뭐 바로 한역이니까 강남역에서 교대역으로 갔습니다.
교대역에서 만나는데 아주 훤칠하게 입었더군요
애가 인상좋고 키도크고해서 간지가 났습니다.
그래도 봤으니까 웃으면서 기분좋게 말하면서 같이 걸었습니다.
밥집에서 그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자기 하던일 그만두고 다른일 구하려고 교대역에서 이야기좀 했다 하더군요
음 많이 걱정했죠 하던일 나름 비전있는 일이었던거 같았고 아무튼 구직은 하고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했고요
밥먹고 그친구가 술값은 자기가 낸다길래 제가 밥값 12000원을 냈습니다.
길걷다가 이제 강남가서 술마시나 생각했는데 카페좀 들리자 하네요
카페는 그 친구가 냈습니다. 3500원짜리 딸기바나나주스 마셧음
카페에서 막 군대이야기도 하고 아주 흥겨웠는데... (가끔 그녀석 웃는게 진심으로 느껴지지않고 뒤에 뭔가 있단 느낌도 좀 들더군요)
자기가 일하는 A회사가 있다고 말하더군요 카페에서 보이는 A회사던데 보니까 건물도 깔끔하고 퇴근하는 사람이 보이는 회사였습니다.
내가 저 A회사인데 그 옆에 B회사건물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B회사는 건물이 되게 없어보이고 회사같은건물이 아니었죠 보통건물이라는 느낌
그러더니 뭐하냐고 제가 물어보니까 바로 다단계라고 하더군요
사실 자기가 나를 부른이유가 저 건물에 들어가서 보여주고 소개좀 시켜주려고 부른거라 하더군요
저는 순간 머리가 멍 해졌습니다.
(어라? 다단계 많이 들어본건데 ㅋㅋㅋ 뭐였지 나쁜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애가 지금 다단계라고한건가?)
이색히가 나한테 다단계를 이야기했단게 실감이 안나서 패닉상태였습니다. --;
바로 스마트폰 쳐 꺼내고 다단계 네이버 검색들어갔죠
바로 다단계회사 사기 이딴거 뜨고... 아 이색히가...
저의 얼굴에 바로 티가 나는 녀석인지라
제가 해맑에 웃다가 바로 표정이 정색으로 바뀌니까 그녀석도 깜놀하더군요
자꾸 들어가자 소개해주고 싶다 요러는데...
저는 본능적으로 여기서 빠져나가야된다는 생각을하게되고 처음부터 강남에 오란것도 이상했고
계속 말이 바뀌고 어중간할때부터 눈치챘어야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말했죠 "나는 내가 하는일이있고 지금 너가 나한테 아무런 말도없이 나를 불러서
누굴 소개시켜준다하는거고 너랑 나랑 만나는일이랑 저 건물사람에게 소개받는거랑 무슨 상관이냐 애당초 다단계가 정확하게 뭐하는건지 제대로 설명해봐라"
그러니까 그녀석은 얼마 안됬는지 제대로 설명 못하겠고 들어가서 보면서 알아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아무튼 됬고 나는 필요없다 야 술이나 마시러 가자" 했습니다.
계속 가자가자 이야기 하나도 안듣고 그러는데 무조건 전 싫다 안된다 잡아땟습니다. 그러더니 난감해하더군요 그렇게 카페를 떳습니다.
여튼 이자식 술마시러 가는줄알았는데 개뿔... 강남역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버스도 같이 안타고 가더군요
이새키 같이 버스타고 간다고 말했었는데 완전 웃기더군요 허참... 이런 씹같은 배신감이
아무튼 바로 그녀석 연락차단하고 버스에서 다단계 경험담 읽어보면서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자기 살려고 친구팔아먹는 녀석 좋다고 밥사주고 샹 그래도 딸기바나나주스 얻어먹었으니 내가 2500원 사준거네
어떤 사람은 들어가고 눈치채고 도망가는데 깍두기 세명이 잡으려고 달려왔다던가... 핸드폰이나 이런가 가져가서 안준다던거 하더라고요
제가 들어갔으면 그렇게 될지도 몰랐던겁니다.
그녀석도 다단계 걸려서 계속 그런다 하지만 참 짜증 지대로네요
다단계같다 싶으면 바로 나오시고 저도 듣기만 했던거라 남일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친구가 만나자 연락오더니 다단계네 --; 참나
몇주전부터 만나자고 연락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강남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뭔가 좀 찜찜하더군요
나랑같은 위치에 거주하면서 왜 강남까지 부를까?
제가 그래서 "강남에서 뭐 사려고?" 라고 물어봤는데
어중간하게 대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라고 부르니까 오늘 약속잡고 강남 갔습니다.
강남에 도착하니까 카카오톡으로 "누구랑 이야기중이니까 교대역으로 와" 이러더군요
누구랑 이야기중인데 내가 교대역을 왜가나 싶었고 내가 강남역에서 기다린다니까
교대역에 맛있는 맛집있다고 오라는식으로 계속 그러더군요
뭐 바로 한역이니까 강남역에서 교대역으로 갔습니다.
교대역에서 만나는데 아주 훤칠하게 입었더군요
애가 인상좋고 키도크고해서 간지가 났습니다.
그래도 봤으니까 웃으면서 기분좋게 말하면서 같이 걸었습니다.
밥집에서 그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자기 하던일 그만두고 다른일 구하려고 교대역에서 이야기좀 했다 하더군요
음 많이 걱정했죠 하던일 나름 비전있는 일이었던거 같았고 아무튼 구직은 하고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했고요
밥먹고 그친구가 술값은 자기가 낸다길래 제가 밥값 12000원을 냈습니다.
길걷다가 이제 강남가서 술마시나 생각했는데 카페좀 들리자 하네요
카페는 그 친구가 냈습니다. 3500원짜리 딸기바나나주스 마셧음
카페에서 막 군대이야기도 하고 아주 흥겨웠는데... (가끔 그녀석 웃는게 진심으로 느껴지지않고 뒤에 뭔가 있단 느낌도 좀 들더군요)
자기가 일하는 A회사가 있다고 말하더군요 카페에서 보이는 A회사던데 보니까 건물도 깔끔하고 퇴근하는 사람이 보이는 회사였습니다.
내가 저 A회사인데 그 옆에 B회사건물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B회사는 건물이 되게 없어보이고 회사같은건물이 아니었죠 보통건물이라는 느낌
그러더니 뭐하냐고 제가 물어보니까 바로 다단계라고 하더군요
사실 자기가 나를 부른이유가 저 건물에 들어가서 보여주고 소개좀 시켜주려고 부른거라 하더군요
저는 순간 머리가 멍 해졌습니다.
(어라? 다단계 많이 들어본건데 ㅋㅋㅋ 뭐였지 나쁜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애가 지금 다단계라고한건가?)
이색히가 나한테 다단계를 이야기했단게 실감이 안나서 패닉상태였습니다. --;
바로 스마트폰 쳐 꺼내고 다단계 네이버 검색들어갔죠
바로 다단계회사 사기 이딴거 뜨고... 아 이색히가...
저의 얼굴에 바로 티가 나는 녀석인지라
제가 해맑에 웃다가 바로 표정이 정색으로 바뀌니까 그녀석도 깜놀하더군요
자꾸 들어가자 소개해주고 싶다 요러는데...
저는 본능적으로 여기서 빠져나가야된다는 생각을하게되고 처음부터 강남에 오란것도 이상했고
계속 말이 바뀌고 어중간할때부터 눈치챘어야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말했죠 "나는 내가 하는일이있고 지금 너가 나한테 아무런 말도없이 나를 불러서
누굴 소개시켜준다하는거고 너랑 나랑 만나는일이랑 저 건물사람에게 소개받는거랑 무슨 상관이냐 애당초 다단계가 정확하게 뭐하는건지 제대로 설명해봐라"
그러니까 그녀석은 얼마 안됬는지 제대로 설명 못하겠고 들어가서 보면서 알아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아무튼 됬고 나는 필요없다 야 술이나 마시러 가자" 했습니다.
계속 가자가자 이야기 하나도 안듣고 그러는데 무조건 전 싫다 안된다 잡아땟습니다. 그러더니 난감해하더군요 그렇게 카페를 떳습니다.
여튼 이자식 술마시러 가는줄알았는데 개뿔... 강남역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버스도 같이 안타고 가더군요
이새키 같이 버스타고 간다고 말했었는데 완전 웃기더군요 허참... 이런 씹같은 배신감이
아무튼 바로 그녀석 연락차단하고 버스에서 다단계 경험담 읽어보면서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자기 살려고 친구팔아먹는 녀석 좋다고 밥사주고 샹 그래도 딸기바나나주스 얻어먹었으니 내가 2500원 사준거네
어떤 사람은 들어가고 눈치채고 도망가는데 깍두기 세명이 잡으려고 달려왔다던가... 핸드폰이나 이런가 가져가서 안준다던거 하더라고요
제가 들어갔으면 그렇게 될지도 몰랐던겁니다.
그녀석도 다단계 걸려서 계속 그런다 하지만 참 짜증 지대로네요
다단계같다 싶으면 바로 나오시고 저도 듣기만 했던거라 남일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