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봐주겠음...?

간절남.2011.09.20
조회81

일딴!! 솔로부대 에게 저격 당할 각오를

 

 하고 양해를 구하겠음...당황

 

(반말 기분 나쁘면 죄송.ㅠㅠ 짧은 글이니 그냥 이해해주세여./ 음슴체 또한..더위)

 

신분이 신분인만큼 짧게 쓰고 빠지겠음.

 

나님음 재수생으로 수능이 정말 얼마 안남음!!!!!!!!!!!!!!

 

그런 내가 여기 글을 쓰는 이유는.....하.........

 

 

 

 

 

 

 

 

 

 

 

 

 

 

 

 

 

 

 

 

 

 

 

 

 

 

사당역 7000번 9월 17일 토요일!!(난생처음들어보는 고백데이라는.ㅡㅡ^) 밤 10시 40~분경...?!

 

 

 

 

 

 

 

 

 

 

 

 

 

 

 

 

 

 

 

 

 

 

 

 

하튼 시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그때쯤.. 같이 탑승하셨던 한분을 좀 알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저 ㅄ 갖져.ㅠㅠ ㅁㅊ ㅅㄲ 가 수능이 얼만나 남았다고 정신 똑바로 공부나 할것이지!!!!.....

 

라고 생각 하시는거 당연해요..ㅠㅠ 저두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근데요,, 그런거

 

다 욕!! 감수 하겠다는..사람!!!! 사연 한번만 들어주세요..ㅠㅠ..그렇다구 너무

 

대놓구 ㅄ 이라고 하진 말아주세요,,ㅠㅠ  )

 

 

 

 

나님은 서울로 공부하러 다니기 떄문에 토요일인 어제도 열공 때리고~~~

 

사당역에서 7000번 줄을 기다리면서 단어를 외우고 있었음.(어제 사람 진심 많앗음...)

 

근데 그때 한 여성분이 지나가셨음!!!!1오우(이런 대목에선 보통 나도 '아 무슨,, 얼굴 한번

 

본거 가지구 사람 찾는다고 ㅈㄹ 이냐,,,, 라는 생각이 매번 들었었음....근데

 

그런게 아니라,,,정말 처음 느껴본 ...정말 처음느껴본...,,,멍..........이였음  내가 이럴줄은..ㅠㅠ)

 

나님은 항상 재수생 복장인 트레이닝복에 운동화신고 돌아댕겻기떄문에!! 이쁘신 분들이야 많지만!!!!!!

 

정말 쳐다보지도 않았었음,, (쳐다보면 나만 힘들어짐..ㅠ)

 

근데 그분은 막 정말 이뿌신 분들처럼 화장하고 꾸미고 그런게 아니였음. 정말 화장기 하나 없고

 

약간 초딩같은 그러니까......손연재 같은....그런 이미지 였음 (그래서 딱 밧을떄 대충 나랑 갑이겠

 

다..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ㅎㄽㄲ가버럭  뒤에서 ㅈㄴ 쌔게 치고 지나갓음..ㅠㅠ

 

덕분에 여성분은 아웃오브시야 됫고,,, 하,,,그러면서 버스를 탓음.. 그리구,,가는데,,,

 

 

 

 

 

 

 

 

 

 

 

 

 

 

 

 

 

 

 

그 여성분이(줄이 워낙 길어서....내 한 참 뒤 줄에서 기라리셨나 봄.)허걱 타는거임....

 

그리구 난 내 옆에 스셨음...!!!!!!!!!!! 그때 감정은 말로 표현하자면 너무 길어질까바...

 

하튼 두근 댔음!!!!!!!. 하지만 난 ' 아 너무 독서실같은곳에 너무 오래있어서,, 그런거야,,

 

갑자기 20살 연애세포가 활성화 된걸꺼야,,'ㅠㅠㅠ 그러면 신경안쓰려 했지만,,, 그럴수가

 

없었음. 그때부터 그 여성분에게 진심.....진심.......진심.........

 

 

 

 

 

 

 

 

 

 

 

 

 

 

 

쪽지를 주려고 했음.. (솔직히 이런게 모 어!!!! 드라마에서나 쪽지주고 모,,만나고,, 저 이번에 내려요 ,,

 

그러는거지,,현실에서는 무슨..이라고 생각했지만,,ㅠㅠ)

 

근데 내 옆에 바로 서계셔서 막 종이 꺼내고 그런게 그냥 ㅉㅍ 리게 느껴져서,,

 

그래서 블루투스  스킬을 써봤지만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았었던거 같음..

 

(참고로!!! 그분 핸드폰은 문자 하실때 살짝 봤는데,, 분홍색 폴더 폰이였던거 같음...가방은

 

빨강색 이었구,,청바지입으셨구..정말 어떻게든 해보고 싶엇음..ㅠㅠ ) 계속 창문만

 

바라봤음... 그렇게 계속 버스는 달리면서...이런 용기가 어디서 낫는지 모르겠느덷(무알코 상태였는데,;;)

 

내가 만약 내리는 데서,,아님,, 내가 내리는 데를 넘어서 그 분이 내리시면 진짜 따라가서

 

이렇게 하려고 했음.. 진심임.. " 저기요,,,정말 죄송한데요,,,혹시 대학생이에요..?

 

그럼 혹시 기분 나쁘실수도 있는데,, 저는 재수생인데요,,저 공부 열심히 하구 있거든요..

 

그러니까 재수생이라구 귀찮아하지 마시구,지금은 비록 재수생이지만

 

 나중에 제가 잘 됫을떄 그쪽한테 다시 나타나구

 

싶으니까.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 진짜 이렇게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구 이렇게 말하려구

 

했음... 그리구 머리속에 '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하느님,,,이 분 다시 못 만나겟져... ' 계속 그랬음...

 

근데,,, 어디서 내리셧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나중에 뒤쪽으로 자리를 옮기셔서...)

 

아대나,,,그 근처 역에서 내리셨던거 같음...(나 내릴때 3초 스캔으로 훑은 결과,,,ㅠ)

 

하,,,,,,,,,,정말,,,,,,,,,,,,,하,,,,,,,,,,,,,,,,,정말,,,,,,,,,,,,,,,,,,,,,,,,,,,,,,,,,,통곡

 

 

 

 

 

 

여기 저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 형 누나 분들 계시는거 알아요..정말 바쁘게 사시면서..

 

아모,,,20살짜리,,,얘기를 들어되나,,,먼 글이 이래 재미없대,,,(써본적이 없어요,,ㅠㅠㅠㅠ)

 

하실수 있겠지만여 행님!!,,누낭!!,,저 좀 살 려주세요ㅠㅠㅠ 이글

 

그분이 혹시나 보실수 있게 이글좀 마니마니 추천해주세요,,!!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이 기억 못하실까봐요,,ㅠㅠ 공부 열심히 하꼐여,,ㅠㅠ 톡때면!! 짬재서라도 톡값은 반드시!!!!!!!!!

 

치르겠어요!!!!!!!!!!!!!!!!!!!!!!!!!!!!!!!!!!!!만족

 

솔찍히 이게 베플 순위권 안에 올라가는거 기대하지도 않지만,,,그냥 그분이 보시구 그냥 부담없이~

 

쪽지 해주셨으면 좋겟어여~~ㅠ(otybravo@naver.com!!!),핸드폰은 그런거는 올리기

 

힘드실테니까요,,,,

 

하,,글 쓰는데 한 30분 좀 넘게 투자한거 같은데,,(사실 이거때매,, 네이트 지금 처음 가입함.. 네톤을 안

 

하 는지라...판의 존재는 익히 알구 있었구요,,,^^) 마무리를 어떻게 져야댈지 모르겠다는,,,단골 커멘트

 

가 이렇게 와닿을 줄이야,,,더위

 

쨋든... 그 여성분!!!!!!!이글 보신다면,,,저 정말,, 이런 글이나쓰는 용기없느 한심한 남자라구

 

오해하지 마시구요!!!,,ㅠㅠ 변태 가튼거 그딴거 아니구요,ㅠㅠ

 

마마마막,, 못생긴 그런거 아니구요,,ㅠㅠ ..

 

딴에...훈남소리두 누나들한테 몇번 들었구요,,,ㅠㅠ

 

꼭!!!!!!!!!!!나중에 멋지게 다시 만나구 싶어여,,,!!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