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라 생각하시고 꼭읽어주세요 .답답합니다 .ㅠㅠ

분가문제2011.09.20
조회3,596

안녕하세요 , 먼저 제가 1년전에 썼던 글부터 읽어주세요 , ㅠㅠ

 

우선 전23살 10월에 결혼해서 지금 24살 여자입니다 .

남편은 31살이구요 7살차이가 나는 부부입니다 .

7월에 생기는애기 때문에 서둘러서10월에 결혼을햇고 ,

임신중에 결혼준비를 햇었고 , 

대학교도 4학년이라 졸업작품준비땜에 졸업하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

애기가 생긴것도 축복이라생각하고 ,알바하던것도

그만두고 , 태교에만 집중하고 ,긍정적인마음 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

 

하지만 결혼전부터 한가지 고민이라면 고민인

시댁에 들어가서 사는문제 였습니다 .

1,2층으로 되어있어서 결혼전에 남편이

같이 살아도 따로살림이고 1,2층 연결되는 문을 막는다고했엇는데

물흐르듯이 그냥 같이 살고있습니다 .

같이 사니까 남편은 일끝나면 들어오고 저혼자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시누이 (시댁이랑않좋아서 친정에 매일옵니다 .)

와 점심저녁을 같이 먹게 됬어요 , 그것까진좋은데

제가 임신을 하고 잠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 10시 혹은 11시 넘어서 까지 자고

이상하게 호로몬변화때문인지 잠이 무지하게 쏟아집니다 .

하지만 시아버지시어머니께서 일하시고 ,11시쯤집에 들어오시는데

전 너무 피곤해서 밥을 못차려드리게 됬어요 ....노력하면되는데

결혼전부터 혼수나 돈으로 저희집을 조금무시햇던것도 얄미워서 ,

그리고 일찍시집을가니 , 내 친정부모님한테도 못차려드린밥을 항상 2층에 올라가서

차려드려야지라는 생각은 못하겠더라구요 ... ㅠㅠ

그래서 시아버지와시어머니는 임신한저를 이해못하시고

 

임신해도 니시누이는 할거다햇고 , 너도 시부모가 일하고오는데

따뜻한밥한끼 못차리냐 ? 하고 , 계속 혼내십니다 .

 

하지만 다음날에도 잠이쏟아지고 , 계속 싫어하시니까 집에 있기도싫었습니다 .

 

근데 제가몇주전에  엄청 아팠습니다 . 임신을해서 약도 못먹으니까

열이 40도까지끓고 , 영양제를 맞고 해서 친정에가있는다고 했습니다 .

4일뒤에 다시와서 집에 있었는데 , 설거지를 니가 안하고 시누이를하게 한것도 잘못이고 ,

제가 어지러워서 쇼파에 앉아있었던것도 , 니가 상전이냐 며느리냐 ? 여자잘못들어와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하십니다 그날 또 열이나고아파서 친정에갔습니다 .

여기있다가는 스트레스가 더클것같아서요 ,... 분명히 남편한데 애기하고

갔는데 ....... 니가 전화한통못하냐고 하시면서 ... 내아들이 널데리고온것도

참한심스럽고 , 니가 너희집에서  차해오고 아들 집해줄꺼면(시누이한테는해줬기때문에 이렇게 상처를주십니다 ...)

가라 ? 이렇게 막말을

하시더라구요 ... 돈이 있으면 얼마나있는지 ....일이크게되서 계속듣고만있었는데

 

혼수가지고도 , 뭐라고하시고 , 신혼여행때 사온선물도 하찮게 여기셨습니다 .

그러면서 6000만원해줄테니까 밖에서 집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반성하고 들어오면 아파트들어가던지 여기서살던지해라

하시는데 도대체 ,뭘반성하라는건지 .............. 밥안차린거그거하나 .........

12월달에 남편아파트가 전세준게나오는데 5억정도 갑니다.그런거 필요없습니다 .

전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라 , 그냥 절좀 내버려두셧으면 좋겠습니다 .

남편은 고맙게도 항상 제편입니다 ....

다음달이면 아기가 태어납니다 . 하루라도 편하게 살고싶어요 ,

 

결혼이랑이런거구나 , 순탄한삶에 왜나한테 ...........이런일이

엄마아빠생각에 미안해서 눈물만납니다 .

남편사랑하고 예정일도 50일밖에 남지않았어요 ,

 

저 나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시부모님한테 잘하겠다고 하고 , 제가 스트레스받아도

긴장하면서 밥차려드리는게 옮은걸까요 ...

오빠는 항상 제편이라서 식구들 다 저를 여자하나잘못들어와서 참 시끄럽다고하고

제편이신게 속상하신지 절더미워하시네요 ....

지금도  너들어와서 집안이시끄럽다 어뜩할래 ?하십니다 ///

 

오빠랑 둘이 제발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둘사이에는 문제가 하나도 없는데 ,,,,,,,,,,

처음부터 저희집과 저를 무시하는말들때문에 지금 제가

시댁 이뻐보이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

그냥 눈물만납니다 ...

돈가지고 저희집얘기할때마다 자꾸 시누이랑 비교할때마다 ...미치겟습니다 .

쫌 도와주세요 ,, 성격이우유부단해서 지금까지 왔나봅니다 .. ㅠㅠㅠ

 

어쩌면좋을까요 ............전나가고싶습니다 이상황이 너무 너무 서럽고 어린생각인건지 ..

 

언니분들이 더많으니 ... 여동생일찍시집보냈다생각하시고 ...

답글좀 달아주세요 ... ㅠㅠ

나가서살고 애기낳고 잘사는모습보여드리면 ,,,,,,,,,괜찮지않을까요? ㅠㅠ 아 복잡합니다 ... ㅠㅠ

 

............................................

 

1년전 ! 이렇게 글을 썼던사람인데요 , 시부모님께서 남편한테나 저한테나

내가 미안했다고 , 잘하겠다고 해서 전 결국 분가를 안했습ㄴㅣ다  , 1층 시부모님2층저희집 역시 계단으로 통해있구요 ......... 

이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 그새 출산을 해서 아주이쁜150된 딸이 있구요 ,

전 12월에  오빠 아파트전세준것 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니다 .

헌데 저번주에 남편이 돈이 없다면서 계속 시부모님과 살자고 하네요 ............

시부모님도 출산하시고 , 잘해주시긴하는데  비꽈서 얘기하시는게 있어요 ,

여전히 시누이는 와있구요 ... 둘째까지 낳아서 맨날오는데

저는 친정쫌만 가있으면

싫은소린안하시는데 , 빨리 니가 시댁에 정을 붙여야할텐데 ,

집오래 비웠는데 청소라도 쫌해라 ~ 이런식으로 싫은걸 비꽈서 말씀하시죠 ...ㅡㅡ

임신했을때 충격을 너무 받아서 그런지 ...... 잘해주시는것도 싫습니다 .

돈없어서 전세빼줄돈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외제차는 사시더라구요 , 5000만원상당에 ..

분가를 꼭 하고싶은데 , 어뜩해 하면좋을까요 ....

 

1년동안 12월분가만보고 살았던저는 삶의희망이 없습니다 ...

계속 시부모님과 시누이와 점심저녁을 함께먹으며  , 평생살아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