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제친구 빚이 천만원이랍니다 나에게 돈꾸려고 했던 이유가 그거였니? 22살의 흔녀입니다 ㅠㅠ★★

나중에집짓겠습니다2011.09.22
조회5,028

지금 제가 하는 얘긴 가감없이 실화 입니다...

댓글 많이 달리면 그때 집 짓겠습니다...

 

글쓴이 가정형편상 도저히 대학에 다닐 처지가 못되어

중간에 휴학을 했더랩습니다;;

 

생활비와 학비가 저에겐 무거운 짐이 되었을때

저는 부모님조차도 놀란 행동력으로

 

스스로 대학에다 휴학계를 날리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 세상과 싸워가며 살아가고 있는

 

20대 초반에 흔녀입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학창시절부터 친한 친구가 있었더랬죠

 

그친구하고 이래저래 먼가 사연이 많긴하지만 다른애들의 장난질로(이간질)

 

왜 여자애들 그런거 있자나요..ㅋㅋ 암튼 이간질로 4년~5년만에 다시

 

제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우리의 첫만남은 중딩이지만 대딩때 다시 재회를 한거죠

 

 

 

그때보단 머리도 굵어졌고 지나간 일 다시 굳이 안돌이키고 잘 지내던 어느날...

 

이친구 부모님이 ;; 조금 (아버지)라는 분이 거친성정을 가진 분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친구 동생이 사고뭉치였는데 그아버님이;; 손찌검을 좀 많이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암튼 디게 무서운분이라는건 확실합니다...

 

 

암튼 생각과 사상은 누구나 다 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자식 자기맘대로 하는거 가지고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거는 아닌거같고

 

 

그것보다 더 큰일이 ;;; 벌어졌습니다 불과 어제 ;;;

 

 

어제 전 머리나 식힐겸 카페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냐고 묻길래

 

 

나 지금 시내야 넌 어디야?

 

뭐 이란 대화를 나누고있었습니다

 

 

이틀전에 갑자기 카톡으로 돈을 빌려달라는것도 이상했고

 

 

뭐가 좀 있는거 같아서 ;;; (그냥 느낌)여자의 육감이 딱!!!! 오더군요

 

 

 

무슨일이길래 갑자기 아레 전화해서 돈빌려달라고하고 어디다 급히 쓸데가 있나

 

물어봤더랬죠 ;; 그런데 갑자기...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너한테만은 솔직하게 얘기할게 나 지금 빚이천만원이야...

 

 

제2금융권같은데 생활비조금 빌렸다가 그걸 또 다른데서 막고 돌려막기식으로

 

 

 

빚이늘어난거같았습니다

 

 

순간!! 내귀를 의심했죠... 왜냐 제가 알고있기론 이친구 학비는 부모님이 내주시는걸로 알았고

 

 

 

학자금 대출을 받을 만큼 사정이 안좋아 보이지도 않았거든요

 

 

 

순간;; 글쓴이 상태: ;;;; 이가시나 미친거아니가... 지정신이가....

      에서 아냐아냐 나 낚을라고 장난치는 걸꺼야

 

 

    천만원이 애이름도 아니고 아닐꺼야 라는 생각이 마구 들기 시작하는데 온갖복잡미묘한 생각을

 

 

 제머리속을 가득채우고 있을때였습니다....

 

 

지금당장 돈을 구해달라 돈이 없냐,,,뭐 이런 대화로 넘어가더군요...

 

 

제가 그런돈이 있었음 학교 휴학도 안했습니다;;;;;

 

 

친구이긴 해도 돈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기에 짤라 거절하려 했으나

 

 

 

그놈의 정이 먼지 해줘야하나 이런 감정으로 복잡해지려 할때쯤

 

 

 

그친구 우는 목소리가 저의 귓속을 관통하더군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빠알면 나 죽는다...

 

 

 

그러자... 갑자기 그친구가 진짜 아빠손에 맞아 뒤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러고도 남겠죠;; 무서운 생각에 ;; 그만 야 너 맞아죽기전에 도망올땐 우리집으로 온나

 

 

 

 

설마 너를 때려죽이기야 하겠냐 라는 생각과 진짜 그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내머리를 더더욱 복잡복잡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힘들면 독촉전화로 알게되는것도

 

 

모르고있는거보단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겁니다 ...

 

 

 

일단 독촉전화때매 미칠려고 하는 친구 때매 그리고 걔네부모님께 스스로 말했다간

 

 

 

걔네 아빠가 갤 ;; 무지 엄청 혼낼거라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었기때문이죠

 

 

쳐맞아 죽느니 잠깐정돈 우리집에 피난와있으라는 얘기였지

 

 

뭐 제가 걔 먹여살릴것도 아니니깐 일단 제가 해줄수있는돈과 할수있는 일을 얘기했죠

 

 

 

언젠가 아시게 될거면 니입으로 말하는게 낫지 않겠느냐 이런말두요

 

 

그리고  얼마안있어 그친구계좌에 돈부치러 가다가 글쓴이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 친구한테 돈빌려주는거... 솔직히

 

 

 

글쓴이도 내키지도 않은 일이었답니다 ;;; 돈잃고 친구잃을까 그런생각도 났습니다

 

 

 

돈의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 옛말도  생각나기 시작하는와중에

 

 

 

(현금인출기)앞에서 머뭇거리다 다시 문자가 오더군요 ... 급한일은 해결됐다고...

 

 

그래서 돈은 일단 빌려주지 않아도 되게 되었는데 일단 이자문제로 원금말고 이자

 

 

갚으라고 독촉을 했나보더군요 그래서 8만원이라도 부칠요량으로 인출기앞에있었습니다

 

 

그건 두번째문제고  문자로 고맙고 미안하다고 왔는데....

 

 

 

갑자기 소름이 쫘악 끼치는게... 사람이 그렇자나요 

 

 

그말이왜 저에겐 다음에 나 힘든일 있을때도 부탁해~

 

 

로 들렸는지...  솔직히 그애가 생활비로 돈을 썻다고는 하는데

 

 

 

그애남친은 이사실도 모르고있고 이런일로 그애랑 계속친구하는건

 

 

 

 

그애에게도 안좋고 ;;; 저도 솔직히 다시 얼굴보기 껄끄럽거든요 돈가지고 이게 뭐하는건지

 

 

 

 

나랑친구한게 뭐 이런데다 이용할려고 친구한건지;;;

 

 

 

남자문제로 울고불고 안하면 돈가지고 이렇게 사람 뒤통수를 치니까

 

 

 

 

 

일다저지르고나서 이런말을 하는 친구;;  솔직히 저도 뒷감당하기 힘드네요

 

 

 

 

제 인생살기도 솔직히 바쁜데 왜이래야하는지;;;

 

 

 

그렇다고 집에서 생활비안주고 학비만 주고 생활하라는 걔네부모님도 솔직히 문제있다고 보는데

 

 

 

차라리 그럴거면 생활비를 주고 학교를 그만두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생각의 차이겠지만 우리부모님은 그러지않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고요

 

 

 

뭔가 부모님이라는 분이 자기 딸을 그렇게 모르고 있다는 그자체가;;;

 

 

 

이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부모님께 숨기는 타입은 더더군다나 아니라서 이런애들 이해를 못하는걸수도 있겠지만

 

 

 

 

다른분들은 자기 주변에 이런일이 있다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생각 댓글로 남겨주세요 ㅠ

 

 

솔직히 이 친구 그전에도 많이 저에게 의지하던 친구였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돈앞에선;; 힘드네요

 

 

 

자꾸 돈빌려달라고 할때부터 연락잘 안하던 애가 전화할때부터

 

 

 

힘들때 저찾는건 알았지만... 저 호구 아닌데....

 

 

 

 

 더 웃긴건 그 많은 돈 명품가방이라도 산줄 알았더니 ;;

 

 

 

생활비로 다 들어갔다는 말도 솔직히;;; 믿음 안가구요

 

 

 

 

명품이라도 샀으면 ;; 팔아서 반값이라도 건질려고 물어봤더니

 

 

 

 

생활비로 다 썼답니다 그리고 남친있는애인데...

 

 

 

솔직히 남친이 같은 지역에 없고 다른 지역에 있어서

 

 

 

 

없을땐 많이 쓸쓸해합니다

 

 

 

 

 

근데 제가 봤을땐 남친한테 알리는게 더 수월했을지도 모르는데

 

 

 

 

저한테 자꾸 그런 감당안되는 일을 알린다는 겁니다 ;;;

 

 

 

진짜 피곤하고 짜증나고 하지만 안됐고 제감정은 도데체 뭡니까??

ㅠㅠ

 

 

 

 

 

이젠 그애의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여기 까지 읽어주신 모든 언냐 오빠 동생 들께 정말 ㅠㅠ 감사드립니다 ㅠㅠ

 

 

 

 

제발 글쓴이를 불쌍하게 여겨 귀찮으시더라두 ㅠㅠ

 

 

 

 

댓글 마니 달아주시면 저... 집진짜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