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요지는 (여직원) 이라고 나눌 상황이 아닌데도 굳이 (여직원)이라 칭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른 것입니다. 여직원 단어를 무조건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차별과 구분을 혼돈하지 마십시오. 댓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이 문제는 대학생일 때나 사회초년생일 때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직장생활을 직접 해보고 몇 몇 회사를 거쳐 나가다 보니 속한 회사, 거래처 등 종종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남겨주신 글 하나하나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우리회사는 괜찮다. 오히려 여직원에 이상한 의미 두지 마라? 사내에서 남직원, 여직원 호칭을 모두 사용하는 사업장은 이 부분에 해당 없습니다. 평등한 회사기 때문에.아니면, 사업장 일부 성별 수가 많아서 꼭 성별을 나눠 불러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하지만 일부 사업장에서는 차별로 고통받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리플:O님] 아무리 직급이 있더라도, 큰 일이 일어났을 때 남자들끼리 통화하며 "아 우리 여직원이 ~ " 라며 뒤집어 씌우는 경우 많이 봐왔고 통화가 잘 안된다 싶으면 " 여직원 말고 높은 사람 바꿔줘요 바꿔줘요" 라든지 아니면 일상적인 대화에서 "여직원 바꿔드릴 테니 통화해봐요" 누군가에게 소개하면서 "우리 여직원이에요. " 등등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여직원 하면 부드럽고 친절한 이미지 때문에 더 좋게 표현해준거다 라고 말씀하신 분들 부드럽고 친절한 이미지도, 굳혀진 이미지입니다. 어느 사원이건 부드럽고 친절할 수 있습니다.
2. 남간호사는 뭐냐? 글 요지와 같은 맥락으로, 그들도 성별을 나누는 것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간호사로 불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별을 나눠야 할 상황이 온다면 여직원, 남간호사 쓰일 수 있겠죠.
3. 근로기준법도 남여 평등하게 바꿔라, 군대가라, 편하게 일해놓고 왜 이런 건 따지냐? 스스로 차별을 두는 것이 당연하다 인정한 분들이기 때문에 굳이 답변 하지 않겠습니다.
4. 하급직원이나 경리를 주로 지칭한다? 네가 반발할 때 마다 경리O이나 여직원으로 불러주겠다 협박하신 분들?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등의 직급을 따져 불러줘야 합니다. 그들도 직원입니다. 힘없는 직원이기 때문에 막 불러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서로 존중해줘야죠.
5. 호칭이 아닌 인식이 문제다? 호칭도 문제고, 인식도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런 부정적인 인식 가지지 않았던 깨이신 분들께 제가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는 점도 인정 하고 이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일부 의견 같이 하신 분들의 리플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님] 대학와서 한번이라도 성과사회, 결혼과 가족등의 수업을 들었으면 이게 남녀차별의 한부분이라는거 들어봤을텐데 남고를 그냥 경기고등학교 라고 표시한다면 여고는 경기여자고등학교 라고 표시하는건 이미 인문학적으로 인정하고있는 남녀차별의 일부분임 욕할때도 년놈 이라고 발음하는것등 일상생활에서 옛날부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스며들어있어서 다들 자각을 못하나본데 이거 언어에서 나타나는 남녀차별 맞아요
[ㅇㅇ] 남존여비, 남남북녀, 남녀~, 신사숙녀(ladies and gentle man) 년놈, 암수, 애미애비 비속어에는 여성성별을 먼저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언어에 반영되는 것. 그 영향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등학생]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남자들만다니는 고등학교에는 ㅇㅇ남자고등학교라고 안하는데 여자들만 다니는 고등학교는 ㅇㅇ여자고등학교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안드시나요?물론 ㅇㅇ여대는 남자들만 다니는 대학교가 따로 없으니 그렇게부르는게 이상하지않지만 고등학교는 아니잖아요 사소한문제가아니죠 언어라는건 사람의 생각을 움직일수있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당연히 고쳐야합니다 여의사 여직원 여자고등학교 모두 시대착오적인 단어라생각해요 정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플 왜저래] 교과서에서 나오는 여성상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데요.항상 여성은 주부나 집안일을 하는 것으로 나오고 남자는 회사원 등으로 나오는 것.질문에 대한 맞는 답의 70%가 남자 이름인 경우 (즉 예문의 여자는 대부분 틀린 대답을 한다는 것) 본문글의 경우도 노골적이진 않지만 스며든 차별은 맞습니다.굳이 성별을 나눌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도 성별을 나누고 게다가 남자에는 안 붙이고 여자에만 '여'라고 붙이는 것...당연히 차별의 예입니다.글쓴이 말대로 예전처럼 99:1의 비율로 남성이 월등히 많다면야 모르겠지만 거의 4:6, 5:5정도에 가깝게 비율이 바꼈는데도 아직도 '여'를 붙이는 것... 전 오히려 댓글들을 보니 우리나라는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차별을 차별인지 모르고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에게 저런 식으로 공격하는 거... PS~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느끼겠지만 우리 직원이 어쩌고 하는 거랑 아 그건 우리 여직원이 그런가보다라고 할때의 뉘앙스가 상당히 다른건 아실 겁니다.. 가치판단이 들어있다는 거죠.. 안 좋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ㅋ여자사람] 전 회사에서 대리란 직급으로 불러주시는데요 만약 제가 사무쪽일을 하고 누군가가 저에서 전화를 돌려줄때 담당자, 혹은 직급으로 불러주면 더 기분좋을꺼 같은데요 전 저말 공감되는데.. 전화돌릴때 저희 남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는 잘 안쓰자나요 담당자분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이러지.. 근데 여자한테 전화돌릴땐 저희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이러지 않나요? 그냥 담당자라고 호칭해도 될부분을 굳이 여직원이라고 표현한다는거에 고쳐졌음 좋겠다 라고 쓴글인데.. 같은 대학나오고 같은 업무를 보는상황에서 굳이 남직원 여직원으로 표현하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그냥 그업무를 담당하는 한 사람인데 담당자 연결해드리겠습니다 하면 좀 더 나을꺼같은데요.. 여러 댓글들처럼 크게 신경안쓰시는분도 계시지만.. 제 입장에서는 굳이 여직원이라는 표현보다는 이름+직함 혹은 담당자 라고 표현해주시면 더 감사할것 같아요..ㅋ 제가 다니는 회사는 굳이 남직원, 여직원 호칭을 안써서.. 잘 못느꼈는데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서 댓글남겨요~
[흠a] 아, 그럼 저희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이게 왜 아무렇지 않은지 전 댓글 다신 분들 이해가 잘 안갑니다. 물론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한번씩 윗분들 생각없이 미스김 이건 뭐였지?, 우리 아가씨 바꿔드릴게요, 담당 여직원 바꿔드릴께요. 이러는데 기분 진짜 나쁩니다. 여자임을 강조해서가 아니라 저런 말은 글쓴이 이야기 처럼 충분히 쉬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윗분들이 저런다고 옆에서 똑같이 전화 바꿀때 담당 여직원 바꾼다 하는데 위에는 말 못해도 전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는 말 합니다. 그냥 담당자라고 말하라고...
[..]저는 동의합니다. 보통 여직원 바꿔주겠다는 식의 말을 하는 회사는 작은회사나 개인회사 정도죠.(중견기업 이상에서는 여직원이라는 말보다는 "00업무 담당자 바꿔드리겠습니다"라고하죠)그런회사 규모 상대업체에서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회사에서 여직원이라고 말하면 잡무&경리 하는 여직원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죠. 설사 실제로 그런일을 하고 있다고해도 직급이나 이름을 불러주는게 맞습니다. 저는 작은회사 디자이너로 있는데 사장님이 저를 소개할때 새로온 "여직원"이라고 소개하셔서 사람들없을 때 말씀드렸어요. 새로온 "디자이너"라고 말씀해주시라고. 과장님을 소개할때 남직원이라고 하지않으시자나요. 라고했더니 바로 정정해주시더라구요. 사장님의 변명은 여직원이 저 밖에 없어서 우리회사에 여자직원이 들어왔다 라는 의미였다고 하시는데 제입장에서는 듣기 좀 그렇다고 하니까 바로 수용하시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여직원"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베플님들처럼 인자하기 쉽지않을텐데 말입니다.
[...] 최근 여성부에 대한 반감으로 댓글들이 이런 것 같은데 이건 실제로 고쳐져야 할 문제입니다. 네이트 하시는 분들 중에서 사회과학 대학 다니시는 분은 없나요? 언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여 자가 붙는(특히 의사,교수등) 단어들은 여자가 사회생활 하는것의 특이성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단어 아닐까요? 나는 여자인데 아무렇지도 않다 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비록 여자의 권리가 예전에 비하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진정한 평등 사회를 위해서는 남여 모두 노력해야 하고 잘못된 패러다임 부터 바꿔야 합니다.여 자가 붙는 단어들과 같은 예는 오바마 대통령을 흑인 대통령 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만약 흑인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많았어도 흑인 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을까요?아닐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에서는 여대생 여직원 여교수 여의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단어가 직종 앞에 붙을까요? 익숙해 져서 상관없다. 그런뜻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의 모르쇠로 일관하지 말고 잘못된 것은 고쳐나가야 이것이 정상적인 반응 아닐까요?이제 인터넷 상에서 서서히 안쓰게 된 오오미, 슨상님 등의 전라도 비하 단어들 처럼 말입니다. 네이트에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청소년을 포함 청장년 비율이 높습니다. 비록 조그마한 시작이라도 나라의 근간을 이루고 먹여살리는 우리들이 모인 이곳에서부터 조금씩 고쳐나간다면 조금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 거라 믿습니다
[유민희] 음? 외국에서도 옛날에는 Policeman, Fireman 하던것도 남녀차별의 단어라고 해서Police Officer 이라던가 fire fighter로 바꿨었죠~ 'man'은 남자를 말하는 단어니까 우리나라도 그냥 너무 이런거 고깝게 받아들이지말구 남녀차별의 여지가 보이는 단어들은 개선하는게 괜찮을거같은데요~가까운예로 남녀차별의 예는 아니지만 뭐 어감이나 그런 이유로 '파출부'를 '가사도우미'로 바꿨죠. 충분히 가능한 일인거같습니다ㅋㅋ여직원 여교수 이런건 저도 좀.. '여성'을 소수집단으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사회적 의식이 떨어져서에요. 여교수나 여의사란 말은 대다수가 남자인 집단에 여자가 적기 때문에 구분하려고 만든말이죠. 그런데 요즘은 꼭 그런것도아니고,,, 특히 전혀 성별이 상관없는 상황에서도 굳이 여성을 강조한다는건 이유가있는거고 그로인해 읽거나 듣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게 되는거에요.
[박민숙] 언어가 주는 무의식적인 문화가 얼마나 무서운 건데...그걸 지적하신 것 같은데 무조건적으로 욕설과 비난을 하시네요. 어느 직업이나 직종같은 것이 굳이 여자로 분류되어서 표기 될 필요가 없는 것인데 꼭 여자로 분류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를 통해 의도치 않았으나 무의식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지적한 것 같은데요. 물론 산부인과 같은 경우는 여의사라는 표기가 더 이롭게 작용하기는 하지만, 굳이 직업과 직종에 성을 따로 표기하는데서 오는 무의식적인 차별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살아가는데에는 별 불편은 없지만, 일상에서 남녀를 항상 따지는 것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 아닐가요?
[이동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직원이라 불러야 할 상황이 아닌데도 부르는 것은 성차별이다. 여류작가나 처녀작들이라는 단어도 사라지지 않았나?
추가의견: 1. 저도 여성부? 왜 존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2. 군대? 10년 가까이 복무하고, 사회 진출했습니다. 3. 집과 데이트 비용? 있는 사람이 더 내는겁니다. 제가 더 했습니다. 일단, 직장에서 제3자에게 직원을 표현할 때
저희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저희 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다/ 담당하시는 분 연결해드리겠습니다. 듣는 이 입장에서 어감이 다르지 않습니까? 여직원 피해? 있습니다. 일단 쉬워보입니다. 거래처에 전화를 했을 때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이런 멘트를 들었을 때 말이죠.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 커피나 타주는 사람, 뒤치닥거리 하는 사람, 약자 등등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런 처우를 받는 직원들도 상당하고요.
여직원이라고 나눠야 할 상황이 아닌데도, 위와 같은 호칭으로 부르지 맙시다. 여직원이 아니라, 직원입니다. 훗날 당신들의 잘 키워둔 딸이, 여직원이라는 호칭을 듣는 것 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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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듣는 호칭이 있습니다. 바로 '여직원'
담당자, 직원 등의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왜 굳이 여성임을 강조할까요? 생각해봅시다. 남성 직원을 지칭할 때.. 남직원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나요? 검색 결과로도 차이는 분명합니다. '여의사':'남의사'=4,025:14, '여교수':'남교수'=2,833:155, '여기자':'남기자'=15,952:1,638, '여직원':'남직원'=18,460:429. 이렇게 수십에서 수백배에 달하는 빈도 차이를 단순한 우연이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포털사이트 뉴스를 검색해봐도 아직 쓰이고 있는 단어.. 여성임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제목입니다.
대학생 중 여성의 비율이 적었을 때, '대학생'이라면 으레 남자 대학생을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여자 대학생'은 특별히 '여대생'이라는 호칭이 필요했을 때가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2010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 중 42.5%가 여성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여대생, 여직원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는 것은 아닙니다. 성별을 나눌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女자를 떼버리면 그만입니다. 그 사람을 여성이라는 것이 사실관계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女직원 호칭을 사용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열심히 일 하고 있는 사람 사기를 꺾는.. 마음을 아프게 하는 호칭임을 알아주세요.
'여직원'이라는 호칭. 아무렇지 않나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른 것입니다. 여직원 단어를 무조건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차별과 구분을 혼돈하지 마십시오. 댓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이 문제는 대학생일 때나 사회초년생일 때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직장생활을 직접 해보고 몇 몇 회사를 거쳐 나가다 보니 속한 회사, 거래처 등 종종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남겨주신 글 하나하나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우리회사는 괜찮다. 오히려 여직원에 이상한 의미 두지 마라?
사내에서 남직원, 여직원 호칭을 모두 사용하는 사업장은 이 부분에 해당 없습니다. 평등한 회사기 때문에.아니면, 사업장 일부 성별 수가 많아서 꼭 성별을 나눠 불러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하지만 일부 사업장에서는 차별로 고통받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리플:O님] 아무리 직급이 있더라도, 큰 일이 일어났을 때
남자들끼리 통화하며 "아 우리 여직원이 ~ " 라며 뒤집어 씌우는 경우 많이 봐왔고 통화가 잘 안된다 싶으면 " 여직원 말고 높은 사람 바꿔줘요 바꿔줘요" 라든지 아니면 일상적인 대화에서 "여직원 바꿔드릴 테니 통화해봐요" 누군가에게 소개하면서 "우리 여직원이에요. " 등등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여직원 하면 부드럽고 친절한 이미지 때문에 더 좋게 표현해준거다 라고 말씀하신 분들 부드럽고 친절한 이미지도, 굳혀진 이미지입니다. 어느 사원이건 부드럽고 친절할 수 있습니다.
2. 남간호사는 뭐냐?
글 요지와 같은 맥락으로, 그들도 성별을 나누는 것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간호사로 불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별을 나눠야 할 상황이 온다면 여직원, 남간호사 쓰일 수 있겠죠. 3. 근로기준법도 남여 평등하게 바꿔라, 군대가라, 편하게 일해놓고 왜 이런 건 따지냐? 스스로 차별을 두는 것이 당연하다 인정한 분들이기 때문에 굳이 답변 하지 않겠습니다.
4. 하급직원이나 경리를 주로 지칭한다?
네가 반발할 때 마다 경리O이나 여직원으로 불러주겠다 협박하신 분들?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등의 직급을 따져 불러줘야 합니다. 그들도 직원입니다. 힘없는 직원이기 때문에 막 불러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서로 존중해줘야죠.
5. 호칭이 아닌 인식이 문제다?
호칭도 문제고, 인식도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런 부정적인 인식 가지지 않았던 깨이신 분들께 제가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는 점도 인정 하고 이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일부 의견 같이 하신 분들의 리플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님]
대학와서 한번이라도 성과사회, 결혼과 가족등의 수업을 들었으면
이게 남녀차별의 한부분이라는거 들어봤을텐데
남고를 그냥 경기고등학교 라고 표시한다면
여고는 경기여자고등학교 라고 표시하는건 이미 인문학적으로
인정하고있는 남녀차별의 일부분임
욕할때도 년놈 이라고 발음하는것등
일상생활에서 옛날부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스며들어있어서
다들 자각을 못하나본데 이거 언어에서 나타나는 남녀차별 맞아요 [ㅇㅇ]
남존여비, 남남북녀, 남녀~, 신사숙녀(ladies and gentle man)
년놈, 암수, 애미애비
비속어에는 여성성별을 먼저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언어에 반영되는 것. 그 영향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등학생]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남자들만다니는 고등학교에는 ㅇㅇ남자고등학교라고 안하는데 여자들만 다니는 고등학교는 ㅇㅇ여자고등학교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안드시나요?물론 ㅇㅇ여대는 남자들만 다니는 대학교가 따로 없으니 그렇게부르는게 이상하지않지만 고등학교는 아니잖아요 사소한문제가아니죠 언어라는건 사람의 생각을 움직일수있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당연히 고쳐야합니다 여의사 여직원 여자고등학교 모두 시대착오적인 단어라생각해요 정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플 왜저래]
교과서에서 나오는 여성상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데요.항상 여성은 주부나 집안일을 하는 것으로 나오고 남자는 회사원 등으로 나오는 것.질문에 대한 맞는 답의 70%가 남자 이름인 경우 (즉 예문의 여자는 대부분 틀린 대답을 한다는 것) 본문글의 경우도 노골적이진 않지만 스며든 차별은 맞습니다.굳이 성별을 나눌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도 성별을 나누고 게다가 남자에는 안 붙이고 여자에만 '여'라고 붙이는 것...당연히 차별의 예입니다.글쓴이 말대로 예전처럼 99:1의 비율로 남성이 월등히 많다면야 모르겠지만 거의 4:6, 5:5정도에 가깝게 비율이 바꼈는데도 아직도 '여'를 붙이는 것... 전 오히려 댓글들을 보니 우리나라는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차별을 차별인지 모르고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에게 저런 식으로 공격하는 거...
PS~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느끼겠지만 우리 직원이 어쩌고 하는 거랑 아 그건 우리 여직원이 그런가보다라고 할때의 뉘앙스가 상당히 다른건 아실 겁니다.. 가치판단이 들어있다는 거죠.. 안 좋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ㅋ여자사람]
전 회사에서 대리란 직급으로 불러주시는데요
만약 제가 사무쪽일을 하고 누군가가 저에서 전화를 돌려줄때
담당자, 혹은 직급으로 불러주면 더 기분좋을꺼 같은데요
전 저말 공감되는데..
전화돌릴때 저희 남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는 잘 안쓰자나요
담당자분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이러지.. 근데 여자한테 전화돌릴땐
저희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이러지 않나요?
그냥 담당자라고 호칭해도 될부분을 굳이 여직원이라고 표현한다는거에
고쳐졌음 좋겠다 라고 쓴글인데..
같은 대학나오고 같은 업무를 보는상황에서
굳이 남직원 여직원으로 표현하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그냥 그업무를 담당하는 한 사람인데 담당자 연결해드리겠습니다 하면 좀 더 나을꺼같은데요..
여러 댓글들처럼 크게 신경안쓰시는분도 계시지만..
제 입장에서는 굳이 여직원이라는 표현보다는 이름+직함 혹은 담당자 라고 표현해주시면
더 감사할것 같아요..ㅋ
제가 다니는 회사는 굳이 남직원, 여직원 호칭을 안써서..
잘 못느꼈는데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서 댓글남겨요~ [흠a]
아, 그럼 저희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이게 왜 아무렇지 않은지 전 댓글 다신 분들 이해가 잘 안갑니다. 물론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한번씩 윗분들 생각없이 미스김 이건 뭐였지?, 우리 아가씨 바꿔드릴게요, 담당 여직원 바꿔드릴께요. 이러는데 기분 진짜 나쁩니다. 여자임을 강조해서가 아니라 저런 말은 글쓴이 이야기 처럼 충분히 쉬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윗분들이 저런다고 옆에서 똑같이 전화 바꿀때 담당 여직원 바꾼다 하는데 위에는 말 못해도 전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는 말 합니다. 그냥 담당자라고 말하라고... [..]저는 동의합니다. 보통 여직원 바꿔주겠다는 식의 말을 하는 회사는 작은회사나 개인회사 정도죠.(중견기업 이상에서는 여직원이라는 말보다는 "00업무 담당자 바꿔드리겠습니다"라고하죠)그런회사 규모 상대업체에서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회사에서 여직원이라고 말하면 잡무&경리 하는 여직원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죠. 설사 실제로 그런일을 하고 있다고해도 직급이나 이름을 불러주는게 맞습니다. 저는 작은회사 디자이너로 있는데 사장님이 저를 소개할때 새로온 "여직원"이라고 소개하셔서 사람들없을 때 말씀드렸어요. 새로온 "디자이너"라고 말씀해주시라고. 과장님을 소개할때 남직원이라고 하지않으시자나요. 라고했더니 바로 정정해주시더라구요. 사장님의 변명은 여직원이 저 밖에 없어서 우리회사에 여자직원이 들어왔다 라는 의미였다고 하시는데 제입장에서는 듣기 좀 그렇다고 하니까 바로 수용하시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여직원"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베플님들처럼 인자하기 쉽지않을텐데 말입니다. [...]
최근 여성부에 대한 반감으로 댓글들이 이런 것 같은데 이건 실제로 고쳐져야 할 문제입니다. 네이트 하시는 분들 중에서 사회과학 대학 다니시는 분은 없나요? 언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여 자가 붙는(특히 의사,교수등) 단어들은 여자가 사회생활 하는것의 특이성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단어 아닐까요?
나는 여자인데 아무렇지도 않다 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비록 여자의 권리가 예전에 비하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진정한 평등 사회를 위해서는 남여 모두 노력해야 하고 잘못된 패러다임 부터 바꿔야 합니다.여 자가 붙는 단어들과 같은 예는 오바마 대통령을 흑인 대통령 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만약 흑인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많았어도 흑인 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을까요?아닐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에서는 여대생 여직원 여교수 여의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단어가 직종 앞에 붙을까요? 익숙해 져서 상관없다. 그런뜻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의 모르쇠로 일관하지 말고 잘못된 것은 고쳐나가야 이것이 정상적인 반응 아닐까요?이제 인터넷 상에서 서서히 안쓰게 된 오오미, 슨상님 등의 전라도 비하 단어들 처럼 말입니다.
네이트에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청소년을 포함 청장년 비율이 높습니다.
비록 조그마한 시작이라도 나라의 근간을 이루고 먹여살리는 우리들이 모인 이곳에서부터 조금씩 고쳐나간다면 조금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 거라 믿습니다 [유민희]
음? 외국에서도 옛날에는 Policeman, Fireman 하던것도 남녀차별의 단어라고 해서Police Officer 이라던가 fire fighter로 바꿨었죠~ 'man'은 남자를 말하는 단어니까 우리나라도 그냥 너무 이런거 고깝게 받아들이지말구 남녀차별의 여지가 보이는 단어들은 개선하는게 괜찮을거같은데요~가까운예로 남녀차별의 예는 아니지만 뭐 어감이나 그런 이유로 '파출부'를 '가사도우미'로 바꿨죠. 충분히 가능한 일인거같습니다ㅋㅋ여직원 여교수 이런건 저도 좀.. '여성'을 소수집단으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사회적 의식이 떨어져서에요. 여교수나 여의사란 말은 대다수가 남자인 집단에 여자가 적기 때문에 구분하려고 만든말이죠. 그런데 요즘은 꼭 그런것도아니고,,, 특히 전혀 성별이 상관없는 상황에서도 굳이 여성을 강조한다는건 이유가있는거고 그로인해 읽거나 듣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게 되는거에요. [박민숙]
언어가 주는 무의식적인 문화가 얼마나 무서운 건데...그걸 지적하신 것 같은데 무조건적으로 욕설과 비난을 하시네요. 어느 직업이나 직종같은 것이 굳이 여자로 분류되어서 표기 될 필요가 없는 것인데 꼭 여자로 분류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를 통해 의도치 않았으나 무의식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지적한 것 같은데요. 물론 산부인과 같은 경우는 여의사라는 표기가 더 이롭게 작용하기는 하지만, 굳이 직업과 직종에 성을 따로 표기하는데서 오는 무의식적인 차별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살아가는데에는 별 불편은 없지만, 일상에서 남녀를 항상 따지는 것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 아닐가요? [이동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직원이라 불러야 할 상황이 아닌데도 부르는 것은 성차별이다. 여류작가나 처녀작들이라는 단어도 사라지지 않았나? 추가의견:
1. 저도 여성부? 왜 존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2. 군대? 10년 가까이 복무하고, 사회 진출했습니다.
3. 집과 데이트 비용? 있는 사람이 더 내는겁니다. 제가 더 했습니다.
일단, 직장에서 제3자에게 직원을 표현할 때
저희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저희 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다/ 담당하시는 분 연결해드리겠습니다.
듣는 이 입장에서 어감이 다르지 않습니까?
여직원 피해? 있습니다.
일단 쉬워보입니다. 거래처에 전화를 했을 때
여직원 바꿔드리겠습니다.. 이런 멘트를 들었을 때 말이죠.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 커피나 타주는 사람, 뒤치닥거리 하는 사람, 약자 등등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런 처우를 받는 직원들도 상당하고요. 여직원이라고 나눠야 할 상황이 아닌데도,
위와 같은 호칭으로 부르지 맙시다.
여직원이 아니라, 직원입니다.
훗날 당신들의 잘 키워둔 딸이, 여직원이라는 호칭을 듣는 것 싫지 않나요?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듣는 호칭이 있습니다.
바로 '여직원'
담당자, 직원 등의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왜 굳이 여성임을 강조할까요?
생각해봅시다. 남성 직원을 지칭할 때.. 남직원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나요?
검색 결과로도 차이는 분명합니다.
'여의사':'남의사'=4,025:14,
'여교수':'남교수'=2,833:155,
'여기자':'남기자'=15,952:1,638,
'여직원':'남직원'=18,460:429.
이렇게 수십에서 수백배에 달하는 빈도 차이를 단순한 우연이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포털사이트 뉴스를 검색해봐도 아직 쓰이고 있는 단어..
여성임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제목입니다.
(예) 노희지, ‘내마들’에서 여직원으로 출연 화제
박철언씨가 맡긴 160억원 여교수에 “돌려줘라” 판결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해서 여성이 고등교육의 혜택을 받기 힘들었을 때,
대학생 중 여성의 비율이 적었을 때, '대학생'이라면 으레 남자 대학생을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여자 대학생'은 특별히 '여대생'이라는 호칭이 필요했을 때가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2010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 중 42.5%가 여성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여대생, 여직원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는 것은 아닙니다.
성별을 나눌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女자를 떼버리면 그만입니다.
그 사람을 여성이라는 것이 사실관계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女직원 호칭을 사용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열심히 일 하고 있는 사람 사기를 꺾는.. 마음을 아프게 하는 호칭임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