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이야기 Y] 만화가 허영만 사칭男 관련 제보 받습니다

궁금한이야기Y2011.09.22
조회514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팀입니다.

매번 댓글로만 찾아뵙곤 했었는데, 이번엔 저희가 여러분들께 제보 요청을 부탁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 달 전부터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서 본인이 만화가 허영만씨라고 사칭하며

사람들에게 5만원~8만원 정도를 택시비로 달라고 하는 30대 남자분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 남자분을 목격하셨거나, 그분에게 피해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7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목격하신 분의 제보에 따르면

까만 캡모자를 쓰시고, 위 아래로 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계시다고 합니다.

(상의는 긴팔자켓) 손에는 큐빅이 잔뜩 박힌 잎새모양의 금반지를 끼고 계시다고 하고요.

머리스타일이 단정하지 않고 좀 지저분해보인다고 합니다.

목소리와 말투가 굉장히 여성스럽다고 하고요...

 

가방을 들고 있지 않으며,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접근해서

 

자신은 만화가 허영만이고 사인은 나중에 해드리겠다..

방송 출연이 있어서 택시를 타고 급히 가야하는데 매니저랑 길이 엇갈렸다...

매니저에게 자신의 휴대폰이며 가방이며 다 있기 때문에 지금은 택시 탈 돈이 없다..

방송 시간이 다 돼서 너무 급하다... 얼마 안 되는 돈이니 택시비 5만원(~8만원)만 빌려달라...

(현금이 없다고 할 경우) ATM에서 뽑아달라며 기계가 있는 쪽으로 데려가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네이트 톡톡에서도 관련 글이 몇 번 올라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목격하셨고, 그 남자에게 돈을 준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고요.

 

당시 댓글들을 보면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지하철 4호선 산본역, 명동역,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불광역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 이수역 등등

 

다양한 곳에서 출몰하고 있고

주로 이용객들이 많아 혼잡한 지하철역에서 위와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친다고 합니다.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방송으로 제작하려 준비 중에 있는데요.

여러분의 제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피해자분들이나, 목격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02-2113-5555 / cubestory@naver.com 으로
성함과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적어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제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