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주세요

죄송해요2011.09.22
조회207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학교 다니다가 가끔 사고치는 중3 여학생입니다 .

제목 보이시죠 ? '용서해주세요' 바로 저희엄마한테 하는말이에요

왜그런지는 지금부터 ㄱㄱ

 

저에겐 진짜 정말 세상에 단하나뿐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

아직어려서 중학교3학년이 무슨 남자친구냐 사랑을알기는하냐 ,

이런말들 많이 하실거에요 근데요 ,중3도 여자고 사람이에요

사랑이라는 감정모르면 그게 어린거 아닌가요 ? 제발 그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

제가 많은 욕을들엇지만 그런욕은 사절하겟습니다

아 다시 본론으로 , 제가 얼마전에 큰사고를 쳤습니다

저희아빠딴에는 큰사고인거죠  . 제생각에는 별로지만요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있엇던일입니다

저희엄마아빠는 두분의 사정으로인해 이혼을하셨습니다 .

그래서저는 3살때부터 엄마와 같이 살았죠 그러다

15살의 어느날 중2때 아빠에게 왔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말이죠

그렇게 지내다가 이번추석때 저는 엄마에게 가겟다고 말을하고

11일날 가야할곳을 10일날 가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그다음날인 11일날 꼭 집에 들어가겟다고생각햇죠

근데 엄마를 만나니 오랫동안 보지못햇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보고싶엇던거에요

그래서 저는 11일날 엄마와 같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집으로 갔죠

저는 그때만큼은 아빠를 생각하지 않을수있엇고 , 정말 편하게 있을수 있엇죠

그래서 저는 그게 너무 좋아서 12일날 다시 엄마집으로와서 14일까지 있엇죠

그게 문제입니다 바로 .  그동안 저는 친구들과 제 남자친구와 놀앗던거죠

아빠를 까맣게 잊고서말이죠.....아빠를 잊은이유가 참많아요

아빠의 이기적인 성격도 싫엇고요 , 자기 생각대로 되지않으면 화를내는 성격도 싫엇어요

저를 단하나도 이해해주지 않는것같앗고요 ..아직 중3이라 그런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뭐 이렇게 넘어가려고도 햇습니다 근데 ...제생각에는 그게 정말 도가 지나쳐서 고통스러웠어요

그래서 15일날 학교를 가야하기때문에 14일날 엄마에게 집에 간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집에 가지 않고 엄마가살고계시는곳에서 다음날 새벽7시까지 남친과 같이 있엇어요

남친이랑 같이있으면 아빠를 잊을수 있으니까 그게 너무 좋아서요............

그리고나서 교복을 입기위해 집을들어갓는데 아빠가 계셨습니다

저는 아빠께서 어디서 뭐햇냐고 물어보길래 다 사실대로 말을햇습니다

근데...갑자기 밖에 나가서 파이프를 가지고 오시는겁니다 ,

도망갈길도 없게 방문도 걸어잠그시구요 ........

그뒤 3초도 안돼서 팔이며 등이며 허리며 머리며 그파이프로 다 때리시는겁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게 있기에 다 맞고있엇죠 반항하면 안돼니까요

그래서 60대가 넘는 수를 맞앗습니다 제몸에선 피가났엇고

온몸에는 피멍이 들엇고 연속으로 맞은곳은 피부가 터져서 감각도 없더군요

그럼에도 참앗습니다 . 제가 잘못했기때문에 그렇게 소동이끝나고

제가 엄마한테가겟다고 햇어요 . 머리를 4대정도 맞앗는데 너무 심하게 울리는거있죠

그래서 엄마한테 가서 병원에가겟다고 말을했어요 근데 아빠께선

너 지금 가면 나랑 아예인연끝이다

이러시는거에요 .. 저는 그래도 갈거라고 계속버텼죠 근데 절대 가지말라네요

그래서 안가고 있엇습니다 . 또 맞을까봐 이젠 정말 제가 죽을까봐

정말 죽음에 문턱앞에 서있는느낌이엿습니다 . 그러다가 엄마예기가 나와서

엄마한테 왜가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성공해서 아빠한테 돌아오고 싶다고 거짓말을햇어요

그땐정말 무서웠으니까.....진짜 무서웠으니까 집에는 말려줄사람 한명도 없엇어요

그래서 그런거짓말을햇습니다 . 근데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말을다하는겁니다

그걸들으신 엄마는 제가 아빠가 무서워서 거짓말 하신걸 모르고 ...그냥 제가 엄마와 아빠를

가지고 노는걸로 생각하신겁니다 . 그후 또 맞았습니다 . 10대가량을더 ...더맞앗습니다

감각이 없는저는 그냥 아 오늘 내가 죽는구나 하면서 계속맞앗습니다 .

또 그소동이 끝나고 왜반항안햇냐고 물어보시는겁니다 . 정말 억울해 미치는줄알앗습니다

반항햇으면 더때렸을사람인데 어떻게 반항을합니까 , 그리고 제가 잘못한건데..

그렇게 그냥 예기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한통....바로 남자친구의 전화엿습니다

또 그이유를 가지고 아빠는 저를 더때리셨죠 ,

그때는 맞은 수를 못셋어요 , 그때맞을때는 숨을못쉬엇거든요 .

그정신에 무슨 맞은갯수를 세겟습니까 , 그래서 아 이제 죽네 ?

하며 고통스러워하고잇는데 아빠가 때리기를 멈추시는겁니다 .

정말 재미있다는듯이 지켜보시는겁니다 .....저는 학교에갈때 멍든곳에 붙이면안될 파스를붙이고

좋아하는남친과도 제데로 보지도 못하고 징계도 받고 그렇게 지내고있습니다

아빠에게 죄송한마음이 있다면 아주조금이겟지만 ,

많이 속상하실 엄마를 생각하면 정말 죽고싶습니다 .

아빠때문에 죄송하다고 말도못하고 , 전화한통도 못하고 할용기도없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잇는데 저 정말 여기 살다간 죽을것같아요 ..

친구들도 너 어떻게 사냐 신기하다 그상황에 웃음이나오냐 이런말을 계속합니다

그래도 저는 엄마속상하신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이렇게 생각하며 계속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또반성하고살고있습니다 . 웃는것도 힘들지만

엄마에게 용서받지 못한다는것이 더힘이들어요 .저는 제발 엄마가 이글을 봤으면 좋겟습니다.

읽느라 지겨우셨을겁니다 , 허풍 , 거짓 하나도 안들어가있고요 정말 진심만 들어가있습니다

제발 추천 눌러주셔서 저희엄마가 이글볼수있게해주세요 ..

저엄마 다시 볼수있게해주세요 ..저 진짜 엄마 아니면 ......아니 엄마 없으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 몇번이나 자살시도해봤습니다 그동안 ,

근데 그때마다 엄마 목소리가 자꾸 맴돌아서 그러지 못햇습니다 .

정말 엄마에게 용서받을수있게 ...제발도와주세요 톡커님들..

...욕은제발 하지말아주세요............아빠욕은 신경안쓰겟지만

남자친구 , 저 , 그리고 제일중요한 저희엄마욕 절대 하지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엄마 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못난딸 될수밖에 없어서

이렇게 못난짓만해서 , 엄마는 절위해 많은걸 희생하셨는데.....

정말 죄송해요...이런못난딸 딱 한번만 용서해주세요....